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웠던 사람이 이젠 부럽지 않네요

알고보니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24-08-14 17:49:28

최근 부러워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실상을 자세히 어떤 계기로 알게됐어요...

알고보니 부럽지가 않네요.

세상에 물좋고 정자 좋은 곳은 진짜 잘 없나봐요......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5:55 PM (202.128.xxx.236)

    알고보면 본인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티 안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팔자 좋다,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2. ㅇㅂㅇ
    '24.8.14 6:00 PM (182.215.xxx.32)

    잘살고있는거 같은 사람은
    그냥 힘든일을 티내지않고 있을뿐이더라구요

    나도 티 안내면 남들눈에는 잘살아보이고..

  • 3. 저를
    '24.8.14 6:02 PM (219.249.xxx.181)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도 아마 제가 걱정없이 배부르게 여유롭게 재밌게 사는줄 알거예요
    가정에 말못할 사연이 있고 화가 가득한걸 모르고..

  • 4.
    '24.8.14 6: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하는 여한의사가
    비단옷 입은 사람 부러워하지 마라
    실상은 속에 누더기를 걸치고 있기 쉽상이니ㆍ

  • 5. 맞아요
    '24.8.14 6:04 PM (211.186.xxx.7)

    힘든일을 티내지 않을 뿐이다

  • 6. ..
    '24.8.14 6:05 PM (49.173.xxx.221)

    보통사람이 젤로 부러운거예요
    뭐든 조용히 보통으로 되려고 한번 해보세요

  • 7. 누굴
    '24.8.14 6:06 PM (182.221.xxx.177)

    부러워해봤자 내가 그렇게 될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삶에 만족하고 충실한게 최고같아요

  • 8. ..
    '24.8.14 6:0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들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부족한대로 지금 이 상황에 감사하고 즐거워요.

  • 9. 그게
    '24.8.14 6:13 PM (115.138.xxx.158)

    그 바로 그

    힘든 일을 티 내지 않는 것 뿐

    이 상태가 얼마나 어려운 경지인데 ㅋ

  • 10. 마음이
    '24.8.15 12:01 AM (218.152.xxx.203)

    허하니 누군가가 부러운 거죠
    마음을 채우면
    부럽다 안부럽다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54 국민의 힘 게시판 상황 8 ... 2024/11/06 3,673
1637253 오늘 겨울코트 개시했어요 1 코트 2024/11/06 1,482
1637252 공연 보러 가면 아이가 리액션이 없어요 6 ** 2024/11/06 1,090
1637251 평소 다림질 자주 하시는 분들 5 .. 2024/11/06 1,205
1637250 모의고사 성적표 구하는 법? 13 도와주셔요 2024/11/06 1,299
1637249 로봇청소기 로보락과 노이시스 비교 로봇청소기 2024/11/06 1,335
1637248 중2 남아가 아빠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족룩 인거 이상하지 않나.. 4 가족룩 2024/11/06 1,673
1637247 어린이집에서 작다고 놀림 받는아이요ㅜㅜ 11 ㅜㅜ 2024/11/06 1,767
1637246 트럼프 윤 대놓고 개무시 하겠네요. 22 .. 2024/11/06 4,188
1637245 국민연금ㅡ주부였다가 1년 계약직됐는데 넣어야하나요? 16 오리 2024/11/06 2,994
1637244 자궁적출 수술하신 분들만 봐주세요! 5 감사합니다 2024/11/06 2,877
1637243 약국 쌍화탕 중 8 골골이 2024/11/06 1,836
1637242 유시민ㅡ내가 노무현을 도와주고싶은 이유 2 ㅋㄴ 2024/11/06 1,290
1637241 벽지에 곰팡이 제거 8 .. 2024/11/06 1,372
1637240 다이아몬드 반지 팔아보신분 8 .... 2024/11/06 2,252
1637239 군산 숙소 성수기에 당일 숙박 가능할까요? 7 . . 2024/11/06 811
1637238 트럼프가 당선되면 전쟁이나 종식시켜주기를 4 --- 2024/11/06 2,006
1637237 14 ㅡㅡ 2024/11/06 2,831
1637236 아파트에 금목서가 있어요 12 아주큰 2024/11/06 3,688
1637235 어린 딸이 엄마에게 친구연애 이르는 쇼츠 4 쇼츠 2024/11/06 1,732
1637234 담주에 눈밑지 수술해요~ 6 두근두근 2024/11/06 1,896
1637233 서울 그림 배울만한(취미로) 화실 정보 알수있을까요~ 1 라일락꽃향기.. 2024/11/06 601
1637232 '보통의 가족' 보고왔는데요.. 26 123 2024/11/06 4,666
1637231 출입국사무소왔어요 직원이 소리치고 난리네요 85 왜그럴까요~.. 2024/11/06 32,469
1637230 드레스룸 커튼과블라인드 3 ... 2024/11/06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