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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웠던 사람이 이젠 부럽지 않네요

알고보니 조회수 : 5,037
작성일 : 2024-08-14 17:49:28

최근 부러워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실상을 자세히 어떤 계기로 알게됐어요...

알고보니 부럽지가 않네요.

세상에 물좋고 정자 좋은 곳은 진짜 잘 없나봐요......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5:55 PM (202.128.xxx.236)

    알고보면 본인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티 안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인데
    팔자 좋다,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2. ㅇㅂㅇ
    '24.8.14 6:00 PM (182.215.xxx.32)

    잘살고있는거 같은 사람은
    그냥 힘든일을 티내지않고 있을뿐이더라구요

    나도 티 안내면 남들눈에는 잘살아보이고..

  • 3. 저를
    '24.8.14 6:02 PM (219.249.xxx.181)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도 아마 제가 걱정없이 배부르게 여유롭게 재밌게 사는줄 알거예요
    가정에 말못할 사연이 있고 화가 가득한걸 모르고..

  • 4.
    '24.8.14 6: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좋아하는 여한의사가
    비단옷 입은 사람 부러워하지 마라
    실상은 속에 누더기를 걸치고 있기 쉽상이니ㆍ

  • 5. 맞아요
    '24.8.14 6:04 PM (211.186.xxx.7)

    힘든일을 티내지 않을 뿐이다

  • 6. ..
    '24.8.14 6:05 PM (49.173.xxx.221)

    보통사람이 젤로 부러운거예요
    뭐든 조용히 보통으로 되려고 한번 해보세요

  • 7. 누굴
    '24.8.14 6:06 PM (182.221.xxx.177)

    부러워해봤자 내가 그렇게 될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삶에 만족하고 충실한게 최고같아요

  • 8. ..
    '24.8.14 6:09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뭐가 그렇게들 부러운지 모르겠어요. 부족한대로 지금 이 상황에 감사하고 즐거워요.

  • 9. 그게
    '24.8.14 6:13 PM (115.138.xxx.158)

    그 바로 그

    힘든 일을 티 내지 않는 것 뿐

    이 상태가 얼마나 어려운 경지인데 ㅋ

  • 10. 마음이
    '24.8.15 12:01 AM (218.152.xxx.203)

    허하니 누군가가 부러운 거죠
    마음을 채우면
    부럽다 안부럽다 그런 생각 자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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