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프티 '통수돌' 전속계약 비난 폭주…사흘째 주가 급락

ㅇㅇ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24-08-14 15:49:42

여전히 뒤통수치기를 하고 있네요. 재데뷔 소식을 알리면서 피프티 피프티로서 얻은 커리어를 자신들의 것인 양 포장해 발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75298

 

피프티 '통수돌' 전속계약에 "선 넘었다" 비난 폭주…아이오케이 사흘째 주가 급락 [TEN피플]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SAENA), 아란(ARAN), 시오(SIO)가 하반기 걸그룹 재데뷔를 예고했다. 아이오케이라는 거대 회사와 손잡고서다.

아이오케이는 산하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해 이르면 하반기 새나, 아란, 시오가 걸그룹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12일 알렸다. 다만, 이같은 소식에 아이오케이의 주가가 급락했다. 통상 전속계약 및 영입 발표 직후 주가가 오르는 것과 전혀 다른 양상이다.

14일 오전 아이오케이 주가는 8000원 초반대까지 빠지며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주들의 반응 역시 비난 일색이다. 일부 주주들은 이들 세 멤버에 대해 '통수돌'이라고 칭하며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를 배신한 이들을 영입한 것에 대해 큰 불만을 토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아이오케이는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 및 재데뷔 소식을 알리면서 피프티 피프티로서 얻은 커리어를 자신들의 것인 양 포장해 발표했다.

이들은 3인 멤버에 대해 "'Cupid'가 미국 빌보드 '핫 100' 17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위 등 괄목할만한 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새나는 큐피드의 포인트 안무를 직접 창작해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끌었으며 아란과 시오는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 실력을 토대로 타이틀곡의 국내 흥행은 물론 큐피드 트윈 버전(Twin Ver.)의 글로벌 흥행까지 연이어 성공시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upid'는 엄연히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이고, 현재 해당 3인 멤버들은 피프티 피프티를 제 발로 나와 적을 달리한 상황에서 이들의 피프티 피프티 커리어 가로채기성 보도자료는 상도를 크게 벗어났다는 지적이다. 전속계약과 활동 재개는 이해한다 치더라도 피프티 피프티를 언급하며 홍보 수단으로 삼는 것은 선을 넘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IP : 59.17.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3:55 PM (58.145.xxx.130)

    이정도면 새 소속사의 주가 농간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참 한심하고 어이없네요
    아직도 자기들한테 기회가 있을거라 환상 속에 있는지...

  • 2. ㅗㅗ
    '24.8.14 3:57 PM (175.194.xxx.221)

    고현정 동생 회사 거기 주가 널뛰기 잡주인데. ...

  • 3. ...
    '24.8.14 4:41 PM (125.133.xxx.62) - 삭제된댓글

    옛말에 은혜를 모르면 짐xxx소리 듣는데....?...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846 윤정권 지지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2 질문 2024/08/19 1,455
1611845 현악기 많이 어렵죠? 23 ㅇㅇ 2024/08/19 1,773
1611844 요즘은 정말 쉬는 노인들보다 쉬는 젊은애들이 더 많네요 23 r 2024/08/19 4,813
1611843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5 2024/08/19 1,305
1611842 목걸이 팔때 4 목걸이 2024/08/19 1,305
1611841 달러 가지고 계신 분들 파셨나요? 7 dd 2024/08/19 2,112
1611840 어머님이 병원에갔다오셨는데 10 50디ㅢ 2024/08/19 2,983
1611839 60대 암환자 영양제 어떤것들 먹어야할까요? 8 ㅁㅁ 2024/08/19 1,775
1611838 중딩학원 시간이 7 중딩 2024/08/19 765
1611837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8 힘내여 2024/08/19 2,136
1611836 사는게 고행인데 계속 살아야하는건가 11 sa 2024/08/19 3,822
1611835 제가 이시간에 항상 집을 나서거든요 7 2024/08/19 2,658
1611834 40대 연애고민좀 들어주세요 언니들 14 40대 2024/08/19 3,897
1611833 엉덩이뿐 아니라 가슴도 네모네지네요? @.@ 2 저요저요 2024/08/19 1,788
1611832 쥴리했다는 그때, 봤던 친구 있다니까 데려와라 이거야 2 명신이친구 2024/08/19 2,156
1611831 밤 먹으면 살찐다해서 매일먹고있어요 왜안찌죠? 30 돌겄슈 2024/08/19 3,212
1611830 유효기간 5월 6일 까지 소고기 먹어도 되? 5 구입한 후 .. 2024/08/19 1,067
1611829 20년넘게 냉담후 성당을 다시 다니려고 하는데요.. 10 가을기도 2024/08/19 1,575
1611828 갑자기 생긴 변비 고민입니다 14 ㅇㅁㅇ 2024/08/19 1,811
1611827 문재인 때, 분개해서 검찰 게시판에 글 올렸다던 검사들....... 6 무더위 2024/08/19 1,676
1611826 아이는 새롭게 행복을 주는 존재에요 28 2024/08/19 2,974
1611825 더위가 길어지면 너무 지치지 않나요? 12 더위가 2024/08/19 1,889
1611824 종아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8 코난 2024/08/19 1,039
1611823 에어컨 2024/08/19 485
1611822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재미있네요 6 기안 2024/08/19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