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금보험의 체증?이 어떻게 되는 걸 말하나요?

궁금 조회수 : 693
작성일 : 2024-08-14 15:34:29

2차~10차년도까지는 1차년도 연금액을

매년 실제물가상승율로 체증한 금액과 

예정물가상승율 7%로 체증한 금액 중 큰 금액을

매년 보험계약 해당일에 지급한다고 되어있는데요.

 

만약 1차년도를 100만원으로 치면

2차년도는 100만원+(100만원*0.07)인데

3차년도는

100만원+(100만원*0.07) 일까요?

[100만원+(100만원*0.07)]+{[100만원+(100만원*0.07)]*0.07} 일까요?

 

간단하게는 복리처럼 불어날까요? 

아님 2차년도 금액이 그대로 가는 걸까요?

 

어렵네요ㅜㅜ

 

 

IP : 125.133.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3:42 PM (118.37.xxx.213)

    보험회사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자세하게 대답해줍니다.
    저도 계산 어려워서 전화했습니다.
    체증형이냐? 증액형이냐? 정액형이냐? 내돈 받는건데도 어렵더라구요.
    물어보고 싶은거 꼼꼼하게 메모해서 물어보세요.
    전 10년 자나면 각각 얼마가 되느냐? 20년 지나면 각각 얼마가 되느냐? 물어서
    증액형으로 결정...(처음에는 금액이 작은데 점점 불어나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상담사가 시간 걸려도 꼼꼼하게 알려주니까 걱정마시고 다 물어보세요.

  • 2. 궁금
    '24.8.14 4:01 PM (125.133.xxx.91)

    감사합니다.
    괜히 끙끙댔네요.

    체증은 매년 복리처럼 (원금+이자) -> (원금+이자)+이자 식으로 느는거네요.
    500만원이 10년 사이에 900까지가는 마술.
    복리란 정말 무서원거였네요.

  • 3. 바람소리2
    '24.8.14 4:55 PM (114.204.xxx.203)

    수수료도 확인하세요

  • 4. 궁금
    '24.8.14 9:54 PM (211.201.xxx.64)

    2000년에 넣었고 2010년 완납했어요.
    15만얼마씩, 그 때는 부담가지고 넣었는데
    신의 한 수 였어요.
    억지로 넣어준 엄마한테 감사
    61살 시작할 땐 500부터 해서
    71살부터는 900만원이네요.(연 1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911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9 2024/09/02 1,492
1620910 다이소 식품 3 ㅁㅁ 2024/09/02 2,012
1620909 슈가 탈퇴 총공계정,알고보니 아미사칭 NCT·민희진 팬? 30 2024/09/02 2,845
1620908 한 달 몇 백 용돈받고 점심먹기 너무 싫다는 글 보고... 6 가을이다 2024/09/02 3,511
1620907 문다혜씨는 직업이 뭐였어요? 140 국민 2024/09/02 33,753
1620906 아이돌보미 1일차 33 ㅇㅇ 2024/09/02 3,586
1620905 곽준빈 왤케 귀엽죠 23 ㅇㅇ 2024/09/02 4,073
1620904 윤총장은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란말 3 무슨뜻? 2024/09/02 700
1620903 미국에 인도인들이 바글바글 15 ... 2024/09/02 4,924
1620902 간만에 대중교통을 탔더니 너무 힘드네요ㅠ 9 ........ 2024/09/02 2,112
1620901 허리아픈사람 탄탄 단단한 매트리스나 토퍼 뭐쓰세요? 4 ㅜㅜ 2024/09/02 1,139
1620900 곽상도 아들 퇴직금50억은 뇌물 아니죠? 25 ... 2024/09/02 1,776
1620899 주민세 오늘까지입니다. 11 .... 2024/09/02 1,358
1620898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 38 ... 2024/09/02 1,688
1620897 레스토랑 볶음밥에 들어가는 녹색 재료 이름 아시나요? 9 ..... 2024/09/02 1,761
1620896 짠지(무)가 잔뜩 생겼는데 이건 어떻게 먹는게 젤 맛있나요?? 8 짠지 2024/09/02 753
1620895 수시 상향지원 하려면 추합이 많이 도는데로 하는거죠? 1 상향 2024/09/02 1,181
1620894 살기 싫은데 당분간은 살아야겠음 5 진심 2024/09/02 2,616
1620893 대만 타이베이 숙소 좀 추천부탁드려요! 11 ^^ 2024/09/02 1,631
1620892 스텐팬 요령 확실히 알았어요 23 호이 2024/09/02 4,040
1620891 들깨를 2 2024/09/02 677
1620890 단양산카페 4 당일 2024/09/02 1,194
1620889 시국미사는 이제 안하나요?? 3 ㄱㄴ 2024/09/02 574
1620888 요즘 고물가에 오이김치가 살려주고있네요 16 나죽겄다 2024/09/02 2,693
1620887 세련된 머리 하고 싶은데 결국 돈인가요 5 …………… 2024/09/02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