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금보험의 체증?이 어떻게 되는 걸 말하나요?

궁금 조회수 : 540
작성일 : 2024-08-14 15:34:29

2차~10차년도까지는 1차년도 연금액을

매년 실제물가상승율로 체증한 금액과 

예정물가상승율 7%로 체증한 금액 중 큰 금액을

매년 보험계약 해당일에 지급한다고 되어있는데요.

 

만약 1차년도를 100만원으로 치면

2차년도는 100만원+(100만원*0.07)인데

3차년도는

100만원+(100만원*0.07) 일까요?

[100만원+(100만원*0.07)]+{[100만원+(100만원*0.07)]*0.07} 일까요?

 

간단하게는 복리처럼 불어날까요? 

아님 2차년도 금액이 그대로 가는 걸까요?

 

어렵네요ㅜㅜ

 

 

IP : 125.133.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3:42 PM (118.37.xxx.213)

    보험회사에 전화걸어서 물어보면 자세하게 대답해줍니다.
    저도 계산 어려워서 전화했습니다.
    체증형이냐? 증액형이냐? 정액형이냐? 내돈 받는건데도 어렵더라구요.
    물어보고 싶은거 꼼꼼하게 메모해서 물어보세요.
    전 10년 자나면 각각 얼마가 되느냐? 20년 지나면 각각 얼마가 되느냐? 물어서
    증액형으로 결정...(처음에는 금액이 작은데 점점 불어나서 그걸로 선택했어요?
    상담사가 시간 걸려도 꼼꼼하게 알려주니까 걱정마시고 다 물어보세요.

  • 2. 궁금
    '24.8.14 4:01 PM (125.133.xxx.91)

    감사합니다.
    괜히 끙끙댔네요.

    체증은 매년 복리처럼 (원금+이자) -> (원금+이자)+이자 식으로 느는거네요.
    500만원이 10년 사이에 900까지가는 마술.
    복리란 정말 무서원거였네요.

  • 3. 바람소리2
    '24.8.14 4:55 PM (114.204.xxx.203)

    수수료도 확인하세요

  • 4. 궁금
    '24.8.14 9:54 PM (211.201.xxx.64)

    2000년에 넣었고 2010년 완납했어요.
    15만얼마씩, 그 때는 부담가지고 넣었는데
    신의 한 수 였어요.
    억지로 넣어준 엄마한테 감사
    61살 시작할 땐 500부터 해서
    71살부터는 900만원이네요.(연 1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56 손해보기 싫어서 19 뉴월요병치료.. 2024/09/03 4,966
1626355 50대 3분의1이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못 채워 4 ㅇㅇ 2024/09/03 3,415
1626354 대형마트 호객행위 너무 시러요 14 2024/09/03 3,575
1626353 팔도 비빔면 너무 면이 맛없어서 21 신경 좀써라.. 2024/09/03 3,922
1626352 일본이 헌법 개헌을 추진하는데 사실상 계엄령이 들어간답니다. 2 .. 2024/09/03 1,306
1626351 비타민C 가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43 가을이온다 2024/09/03 24,087
1626350 73세 윤시내 이게 말이 되나요 43 ........ 2024/09/03 22,277
1626349 실제보다 친구를 더 가깝게 느끼나봐요 3 ㅁㅁ 2024/09/03 2,146
1626348 꽃게를 지금 사둬도 될까요? 6 가을 2024/09/03 1,923
1626347 갤럭시 워치 주머니에 넣은 채 세탁기 6 무적 2024/09/03 1,286
1626346 향 좀 찾아주세요. (향수? 화장품?) 2 ..... 2024/09/03 782
1626345 오상욱 화보ㅋ 15 ㅇㅇ 2024/09/03 5,802
1626344 남편이 영업하는 법인 대표인데요. 14 2024/09/03 5,876
1626343 ISA로 미국주식 투자하면 비과세? 4 금투세 2024/09/03 1,028
1626342 덱스 기무라타쿠야 닮지 않았나요? 37 산지직송 2024/09/03 3,341
1626341 아줌마 호칭이 어색했던건 주제파악 못한거였나봐요 7 아줌마 2024/09/03 2,076
1626340 사람 얼굴만 보고 지역 맞추기 17 ㅇㅇ 2024/09/03 2,718
1626339 어쩌라구요의 공손한말은? 32 질문이요 2024/09/03 4,161
1626338 노인운전!!! 정말 어떻게 좀.... 18 @@ 2024/09/03 5,087
1626337 한성장학금은요... 14 ........ 2024/09/03 1,725
1626336 지금 의사들 이렇게 개판난거 간단히 요약 해주실분? 33 2024/09/03 5,155
1626335 엄마가 핵경화 백내장이고 아직 수술하란말은 딱안했는데요 1 코코 2024/09/03 696
1626334 유어아너 오디오북 2 ㅇㅇ 2024/09/03 1,461
1626333 대장내시경후 가스찬거 어떻게 하셨을까요? 6 검사 2024/09/03 1,181
1626332 성격은 못 고치잖아요 11 성격 2024/09/03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