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이나 직장맘이신분들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4-08-14 15:11:29

본인만의 현금 얼마정도 가지고 계신가요?

비상금아니더라도 본인소유의 가용 현금 재산이 어느정도되세요?

IP : 119.149.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8.14 3:16 PM (121.143.xxx.5)

    돈 관리를 제가 했지만
    제 돈이라고 따로 챙겨본 적이 없어요.
    다른 통장에 넣어둬 봤자 쓸 데 생기면
    어차피 그 돈 써야 돼서...
    여윳돈 쌓아놓고 살아보질 못해서 말이죠.
    60이 훌쩍 넘었어도 마찬가지예요.
    저축을 해도 그냥 내꺼라고 따로 두는 돈은 없어요.
    직장 다니다 퇴직하고
    파트타임 일도 하고 연금도 받아요.

  • 2. 00
    '24.8.14 3:17 PM (211.114.xxx.126)

    남편 모르게 오천정도
    남편 아는 돈 주식으로 육천정도요~

  • 3. 111
    '24.8.14 3:19 PM (219.240.xxx.235)

    1억정도,,그게 다네요..

  • 4. 제가
    '24.8.14 3:20 PM (118.235.xxx.126)

    관리하지만 남편 모르는돈 없어요

  • 5. ...
    '24.8.14 3:20 PM (115.138.xxx.60)

    저는 평생 직장 다녔고 올해 42거든요. 원래도 남편과 제가 통장을 합친 적이 없어서요. ㅎㅎ
    강남에 아파트 살 때 반반 했기에 공동 명의 지분 50/50 그리고 저는 증여를 받은 상가가 있어요. (물론 다 제 이름).. 회사를 한 18년 다녔는데 연봉*10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있어요. 다시 부동산 사려고 합니다. 남편은 당연 제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요. 앞으로도 모를 거 같은데요. 엄마가 계속 몰래 증여하시거든요 -_-

  • 6.
    '24.8.14 3:25 PM (118.235.xxx.133)

    주식에 6백정도(가용성은 없네요)
    예금에 천4백있네요

  • 7. .....
    '24.8.14 3:25 PM (119.149.xxx.248)

    115님은 증여받을때 세금은 본인이 내셨나요? 증여세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ㅠㅠ

  • 8. ...
    '24.8.14 3:32 PM (115.138.xxx.60)

    제가 냈죠. 신고 하면 영수증 옵니다 ㅋㅋ 5년 분납. 상가 증여 받아서 상가세로 계속 냈어요. 첫해는 제 돈으로 내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받을 게 한참이라 이 분납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_-.. 어찌 되었건 세가 많이 나오니까 계속 늘고.. 남편은 모르죠.. 대강은 알겠지만 니 돈은 내돈.. 이런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라..

  • 9.
    '24.8.14 3:40 PM (121.165.xxx.203)

    금융기관에 제 이름으로만 된게 총 2억이요
    남편하고는 1도 상관없는 돈

  • 10. 싱글맘
    '24.8.14 6:54 PM (1.127.xxx.2) - 삭제된댓글

    전 이혼 하고 빈몸으로 나와서
    빡세게 알하는 데요
    몇 천만원 현금 있고
    집도 있고 월 천만원 정도 세후로 들어오고 있어요
    월 90만원 정도 양육비 주고 있는 데 이게 싸게 먹혀서 일 하기 싫어하는 전남편이 애들 등하교 다 해주고 저는 주말에만 데려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05 전재산 20억 35 인생 2024/10/16 7,055
1638504 여의도 근방 서울구경 추천 좀 5 허지호니 2024/10/16 707
1638503 갤럽 vs PNR (여론조작의 시대) 2 대선무효 2024/10/16 549
1638502 결혼 18년차..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는데 48 반성합니다 2024/10/16 7,166
1638501 은퇴한 신부님들은 어디에 계시게 되나요? 4 aa 2024/10/16 1,794
1638500 AI 산업혁명을 위해 우리는 전기요금을 많이 내야함 10 인공지능 2024/10/16 607
1638499 예전에 여기 한창 코인글 쓰시던분 계셨는데 5 2024/10/16 1,058
1638498 사랑후에 오는것들 읽으셨나요? 1 0011 2024/10/16 718
1638497 해외순방 취소 위약금 5 ㄱㅂㄴ 2024/10/16 1,322
1638496 글,질문 올리고 응대 없는 사람은 왜 그래요? 7 대꾸 없는 .. 2024/10/16 610
1638495 엄마가 입던 모피 어찌해야 할까요? 15 모피 질문요.. 2024/10/16 2,765
1638494 초등5학년 처음으로 수학학원 보내려는데요. 기준점을 뭘 잡아야 .. 5 조언부탁 2024/10/16 750
1638493 대중교통 안 계속 통화 너무 무식해 보이는데 3 2024/10/16 652
1638492 이준호 새작품 (캐셔로) 어떻게 생각하세욤? 11 준호팬 2024/10/16 1,832
1638491 자식들한테 다큰성인이 어쩌고 하는사람들 14 2024/10/16 2,685
1638490 나무 상판 가능한가요? 하이라이트 2024/10/16 261
1638489 이젠 직장 다니는 아이들 고딩 교복 버리셨나요? 13 .. 2024/10/16 1,799
1638488 다른구에서는 오늘 못하나요? 5 교육감투표 2024/10/16 589
1638487 자연산 꿀을 먹어보니 신기한 것. 11 신기 2024/10/16 4,107
1638486 안성재.. 16 .. 2024/10/16 4,170
1638485 옷 드라이 어디서 하세요? 4 아놔 2024/10/16 1,007
1638484 최민희가 뉴진스 하니가 콜이 와서 만나러간거라고 하네요 26 ㅠㅠ 2024/10/16 3,139
1638483 혹시 강원도 고성 당일치기 어디가면 좋을까요? 6 ........ 2024/10/16 871
1638482 친한 언니의 남편 얘기할 때 21 2024/10/16 4,913
1638481 연어횟감 사서 냉동보관후 먹으면 맛 변화가 있을까요 7 2024/10/1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