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83498?type=recommend
이거 뭡니까 ㅋㅋㅋㅋ
천박하네요...
딱 유치원수준 ㅋㅋㅋ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7852&page=3
거니도 받으러 갈까? 안갈까?
줄까? 안줄까?
주차 스티컨줄 ㅎㅎ
서울대 이미지는 윤이랑. 안. 한 하여간
몇몇이 공부만 할줄아는 이미지를 만들어
놔서리 굳이 저거 달고 싶지않을터인데
왜그런건희도 주고~그엄마는 달고 다니소..?..ㅋㅋ
마음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식 자랑으로 어깨에 힘들어 간다면 내 자신은 어디 있나요? 내 스스로가 잘난 사람이고 싶어요.
진심 오글오글....
설대는 무슨 정신으로 저딴걸 만들었는지
모두의 솔직한 마음이 투영된거 같네요
그치만 자제해야할듯
제 아이가 미국대학에 입학해서 학부모ot할때 저런 비슷한 학부모스티커와 볼펜 그리고 냉장고에 붙이는 자석까지 무료로 나눠줬고 학교 기념품점에선 학부모용후드티나 티셔츠도 팔던데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만약 서울대가 국내 최고명문대가 아니었어도 비웃을건가요?
근데 꼭 영어로 써놔야했을까요
자랑스런 한글로 써놓지
서울대가 왜 그럴까~~
관련 기사에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서울대생을 양육해낸 부모임을 자랑하도록 한 후진국형 계급주의의 천박함”이라고 비판했다.
라더니, 딱이네요.
간만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
미국은 상위권이 리그를 이룰만큼 많지만
우리나라는 줄세울만큼 좁고 확실한 서열
못들어가면 자살하는 학생들로 사회문제가 될정도인데
이게 나 서울대 부모다 ~ 뇌텅비었다~ 이러는 스티커죠
진짜 유치뽕짝하네요.
서울대가 뭐라고?
의대 간 집에서는 웃을 판
거니는?삼국지 몰라 닥터 지바고 말하는 석열은
ㅂㄹ 긁는 석열은
그냥 그런 수준인거니?
하긴 대대손손 평생 자랑스러워 하던데요
한 명 설대 가면 부모와 배우자 자식까지 뿜뿜 3대
서울대 자랑스럽긴 해도
저러면 좀 없어보여요
왜저러지??
서울대가 자랑스러운 건 알겠으나
저러면 좀 없어보여요
왜저러지??
서울대
윤 이전시대라면 서울대 인정 끄덕끄덕했을거에요
근데 윤 이후로 보니 공부만 할줄아는
모지리들이 한둘이 아닌걸 알게 되었어요
아주 서울대 콩깍지를 제대로 벗겨줬지요
인정 받고 싶고 대우 받고 싶으면
스스로 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적 현상에도
제대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보도록 하세요
그럼 다시 인정 받을겁니다.
가 웃겠네요
나오겠당 ㅎ
경영대학원 따로 만들어 건희박사에게도 헌납하십쇼.
자랑스러워 할꺼예요
원래 전세계적으로 일반적인 것이나,
우리나라처럼 대학을 일렬로 세우는 곳에서 사람들이 느끼는게 다른거죠
우리의 현실을 보는거 같네요
모지리들이 나라 말아먹고 있는데
자랑스럽다는게 말이 안되죠
저 미국에서 학교 다녔는데 아기옷부터 별 거 다 있어요.
서울대는 최고 명문대인데 이게 왜 이슈인가요?
그 학교 출신이 문제인거는 이것과는 전혀 별개이고.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간 학교이고.
후진국형 천박함이라고들 하시는데,
미국에 저런거 많아요 ㅋㅋㅋㅋ
줄리아드 맘, 스탠포드 dad 모자 등 기념품 엄청 많은데여??
컵이고 후드티고 뭐고 다 저렇게 찍어놓고 기념품샵에서 팔아요~ ㅋㅋㅋ
국가에서 '종부세' 스티커도 만듭시다.
우크라이나 쟤들 전쟁 오래하면
계속 퍼줘야하는데
요즘 세금 부족하다면서요.
600은 노랑스티커
800은 파랑
아니다.
그냥 무지개색으로다 쭉~
600,800,1000,1200,1400,16000.1800
2000부터는 특별한 색으로 다 만들고...
이름모를 대학 다니는 우리애도
***DAD티셔츠 사다드려서 잘 입습니다
남보기엔 어떨지몰라도 저희는 참 학교가 좋거든요
여기 들어가기까지 입시치루느라 고생도 했구요
꼭 랭킹 3등 이내 학교만 자랑스러운건 아니잖습니까?
서울대도 그렇게 돈 조금 벌고싶다는데 할 수도 있죠
별로 우스꽝스럽지도 천박해보이지도 않습니다.
천박해 보인다는 사람들이 평소에 얼마나 학벌을 우러르고 낮은학교 천시했으면..하는 생각이 오히려 듭니다.
와 정말 헛웃음만
'우리 부모님 종부세 납세자'
이런 기념티 나오면
잘 팔릴까요?
미국에 많은데요.
아이비 리그 아니라 동네 주립대도 붙여요.
그냥 귀엽게 보는데…
미국은 미국이고요.
외국도 팔불출이란 단어가 있나요?
자식자랑 남편자랑 부인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잖아요
귀엽게 보는게 아니고
좀 모자라는 사람 취급하는...
서울대 맘 티
종부세 부모 티
나오면 처음엔 어색해 해도
시간이 지나면 그러려니 해지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애는 서울대 버리고 제주대 의대로..!
우리나라처럼 학벌이 서열화 특권화 되어있는 사회에서는
자식자랑이 부작용을 낳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냥 내 자식이 자랑스러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남에 과시하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삶과 인격까지 무시하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또 그것이 부러워 노하우를 얻기 위해 비굴해져야하는
엄마들의 태도도 모성으로 포장되지만 먹이사슬처럼 다른 이에게 똑같은 짓을
하겠죠.
미국에서 자식학벌자랑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것도 우스운데
우리나라에서는 해서는 안될 행위들이죠. 아이 인생에서 부모는 독립하라고 하면서
왜 자식의 성취가 부모의 뿌듯함을 넘어서 남에게 과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지...
부모가 뒷바라지를 잘 했다는 증거를 남기고 자랑하고 싶은 것
너무 유치한 정신 상태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하면 우리도 따라해도 된다는 거 옛말로 양잿물도 따라 마셔라 입니다.
하버드 맘
말고도 켈텍 엉클 내퓨 심지어 엠아이티 걸프렌드도 봄
미식축구 같은 거 하면 동문들 입고 와서 응원하고 떠들고 즐기는 거임
줄서는 문화가 미국엔 없다고 그 누가 그럽디까?
아카데미는 로칼에 놀란 척 만큼 웃김- 대놓고 외국 영화상 부분 있는디?
미국이 하니까 옳다 가 아니라
자랑도 남에겐 무가치한 기쁨이듯
부러움도 내 몫이죠
이건 어때요
As 땡땡 이즈 프라우오브 유, 유 아 프라이드 오브 땡땡
반댄가? ㅎㅎㅎ
암튼 그저 동문들의 자긍심일뿐.
머 설대 김문수도 나오고 윤석렬도 나왔잖아요?
이름이지 가치가 아닌 것에 부들부들은 천박의 반댓말인가?
그럼,, 내 애 설대 넣으려는 맘들의 마음은 고상인가 천박인가?
줄세우기 앞에 서길 바라는건데요
국민에게 기여한게 있어야 자랑스럽지.. 오히려 경멸의 눈빛을 받게 될지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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