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여자 만났는데 뭘까요

이상해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24-08-14 13:39:12

어제 길거리에서 어떤 여자가 길을 묻길래 친절하게 가르쳐줬어요

그랬더니 대뜸  피부가 참 좋으시네요 하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맏며느리세요?

그러더라구요

뭔가 많이 이상하다 싶어 대답 안하고 빨리 와버렸는데 그와중에도 저를 보면서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뭘까요? 도를 아십니까 일까요?

아니면 신천지?

IP : 223.3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4 1: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사이비 맞아요.

  • 2. ---
    '24.8.14 1:40 PM (220.116.xxx.233)

    네 사이비네요. 요즘 누가 길을 묻나요 핸드폰에서 앱으로 지도 길찾기 다 되는데.

  • 3. 아마도
    '24.8.14 1:45 PM (117.111.xxx.169) - 삭제된댓글

    대순진리회일거예요
    잠실역 부근에 많아요

  • 4. ..
    '24.8.14 1:45 PM (106.102.xxx.105)

    대수진리교 또는 신천지도 있고 저도 길가다가 잘잡혀요. 그러거나 말거나 말도 안하고 제갈길 가요

  • 5. ㅇㅇㅇ
    '24.8.14 2:36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저 도를아십니까 대학생때 따라갔다가 그날 학교 못갔어요
    한복으로 갈아입고 제사지내고 ... 책피고 공부하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자고 가라는거 간신히 간신히 내일 또오겠다고 하고 집에왔어요 ...... 흑흑
    저의 흑역사에요...... 생각만해도 넘 무서워요 ~
    그때 c.c였는데 남친이 하루종일 연락안되서 매우 짜증내고, 전 쪽팔려서 이야기 못하고
    아오~

  • 6. ***
    '24.8.14 3:27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진짜예요? 피부 좋다고 접근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있었는데요 네하고 바빠서 막 지나왔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314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36
1622313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33
1622312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134
1622311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86
1622310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90
1622309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26
1622308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106
1622307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45
1622306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82
1622305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847
1622304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142
1622303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39 이번기수 2024/09/06 13,713
1622302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5 추천 2024/09/06 4,422
1622301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635
1622300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2,108
1622299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0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949
162229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2,045
1622297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959
1622296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5 ... 2024/09/06 5,011
1622295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58
1622294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1,042
1622293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4 456456.. 2024/09/06 1,887
1622292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261
1622291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290
1622290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