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나네요
지병이 있으면 운전을 신중해야하고
특히 천식있고 본인이 흥분시 호흡곤란 올수 있는거 알면 좀더 신중히 해야하고 적어도 투약을 할거면 멈춰서
했어야지
애먼 사람 죽이고
한국대 수석이면 뭐해요
멍충이 짜증남
ps. 가족X멜로도 재밌어요
한동안 드라마 안보다 볼거 생겼네요
너무 짜증나네요
지병이 있으면 운전을 신중해야하고
특히 천식있고 본인이 흥분시 호흡곤란 올수 있는거 알면 좀더 신중히 해야하고 적어도 투약을 할거면 멈춰서
했어야지
애먼 사람 죽이고
한국대 수석이면 뭐해요
멍충이 짜증남
ps. 가족X멜로도 재밌어요
한동안 드라마 안보다 볼거 생겼네요
저도 보기가 너무 불편해요..
계속되는 거짓말도 그렇고 긴장감이 아니라 불편함만 한가득이에요.
화면과 분위기도 내내 어둡고..
원글님처럼 생각하면 천식있는 사람은 집구석에나 쳐박혀 살아야죠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뜻하지 않는 사고를 만날수도 있고 그때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판단을 못할 수도 있고, 비일비재한 일이죠
잘못은 했지만 그런 식으로 비난할 수는 없어요
그게 인간사의 아이러니고 그래서 드라마 소재가 된 거고...
의도적인 일도 아닌데 비난이 심하네요
원글님도 그런 상황을 안 맞을 자신, 그 상황에서 냉정하게 판단하고 멍충한 짓 안하리란 보장 없을텐데...
유어 아너 ........... 라고 하면 your honor 재판장님.. 이라고 대한민국 대다수가 아나요???
전시회 가서도 제목을 다 영어로 써 놔서, 좀 놀랐어요
영어를 다 아나????????????
바로 119걸었을때 전화기에 톡톡이라도했음
살릴수있었지않았나싶은게.
죽어가는사람놔두고 도망이라뇨
드라마지만 짜증났어요
저도 지금 보려다가 울면서 운전하다 사고 나는거 보고 짜증 나서 채널 돌렸어요.
드라마내용은 답답하고
음주운전상습녀연기는 좋으신가요?
유어아너 그 아들은 4회까지계속답답이니
그만보시는것도 좋아요?
세번 봤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구분이 잘 안되는데(제작진의 의도였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오토바이가 중앙선 침범을 한 것 같기도 하거든요
볼 때마다 그 중앙선 침범을 유심히 보는데, 일부러 그걸 분명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연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한 경우라면 원글님의 비난이 이상한 방향이겠죠?
1차 과실은 오토바이로부터 시작된 것일테니까요
아마도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결국 그 사고는 누구의 과실인가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죽은 피해자의 중앙선 침범인지, 자동차 운전자의 과실인지, 그게 중요한 게 아닌 방향으로 드라마가 전개될 것 같아서요
피할 수 없었던 사고, 재앙 후에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반응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그들이 어떻게 변하고 돌아가는지가 더 중요한 드라마일테니까요
미드 원작도 불편함의 연속입니다 그게 이 작품의 매력포인트기도 하고요ㅎㅎ
저도 그사고가 참 그렇더라구요
그 조폭아들폰으로 온 전화끊질않나 119전화하고
도무지 한국대수석같지않네요
당황했다하더라도
...
그조폭은 오토바이는 왜 사준건지
저렇게 사고치고 수습안해서
감추고 속이고 발각위기 었다가 넘어가고의 연속인
저런 드라마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봐요
천식환자는 집에만 있으라는 게 아니라요.
저도 그 장면만 티비에서 봤는데 숨쉬기 힘들어하면서
계속 약 뿌리면서 운전했어요.
운전 중 정면 주시도 힘들었구요
저 정도로 힘들면 차를 세우고 쉬어야지
사고를 만들려고 무리한 설정을 했어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인공들이라 볼려 했는데
답답하고 좀 짜증나더라구요
천식환자의 숨소리가 범인을 밝히는 단서가 될 거라서 그런 거 같은데
2부에서도 도난차량 너무 쉽게 발각되니 황당...
음악은 내내 어지간히 어둡고 음산하고
스트레스받아서 못 보겠드라구요
김명민 밑에 부하처럼 보이는 그 사람은 누군지
너무 인상이 무섭고 기분나빠요
사고를 만들려고 무리한 설정이라고 그 장면에 집착하지 마시고요
그 사고가 은유하는 바를 생각하면 못 받아들일 건 아니지 않나요?
어쩔 수 없는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이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는 누구에게나 어느때나 생길 수 있다는 거, 그 상황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판단 미스 혹은 본능적인 은폐 시도가 어떻게 전개되서 눈덩이처럼 의도치않은 방향으로 굴러가게 되는지, 그게 너무나 흔한 일이라는 거...
그리스 - 로마 신화에 보면 신들이 인간을 갖고 놀면서 장난치는 에피소드가 너무나 많이 나오죠
신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자기 기분따라 쉽게 저지르는 일이지만, 당하는 인간입장에서는 재앙, 재난 수준이고요
그게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거라 인간은 억울하고 신들의 농간에 놀아나서 화가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정말 어이없는 일이 되죠
왜 신화를 들먹이느냐,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은 어쨌든 벌어진다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설명할 수 없으니 신들의 농간으로 신화는 표현했을 뿐이고요
천식 있는 아이가 어머니 기일에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에 불안정한 심리상태에서 천식 발작을 억지로 참으며 운전하는 일이 그리 못할 일이었을까요? 글쎄요, 과속을 한 것도 아니었고, 차량통행도 별로 없는 해안도로 길에서 아침 이른 시간에 말이죠
다만, 사고가 났으니 사후에 그러지 말았어야 한다고 손가락질을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딱히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제 눈에는 오토바이는 과속을 한 것처럼 보였고, 저는 아직도 중앙선 침범이 누구의 과실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든 자동차 운전자든, 누구의 과실이 크냐를 따지기 전에 어쩌면 신의 농간, 장난으로 생각해도 될 법한 어이없는 사고가 일어났죠
혼란의 와중에 미욱한 주인공은 뺑소니를 쳤고(여기부터 판단미스이지만 이것도 그 상황이 되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안타까움이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 하필 죽은 피해자가 지역을 장악한 무시무시한 조폭 기업가의 아들이고, 무슨 짓을 당할지 모르는 공포때문에 명망높은 아버지까지 시궁창에 빠져가며 사고 자수를 못하고 은폐하고 마는 악수를 두게 되죠
과연 이 상황이 억지로 만든 사고이며 조심한다고 피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을까?
그러면 좋겠지만, 만약에 그렇다면 세상에는 어떤 사고도 안 일어나는 행복하고 조용한 파라다이스일텐데 그렇지 않은 거죠
게다가 일반 뺑소니 사고로 처리될 사건이 죽은 피해자의 신원이 알려지면서 어마어마한 조폭 개입 살인사건으로 비화될 조짐, 거기에 사적 보복의 우려, 인멸하지 못한 증거들이 되돌아오면서 의도치않은 방향으로 폭발력을 갖게 되는 게 과연 주인공이 주의했으면 피했을 수 있던 사고였을까요?
심지어 열심히 증거인멸한 아버지 덕분에 어쩌면 자신의 과실이 그다지 크지 않았을 수 있었다고 항변할 증거마저 같이 인멸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전 그 사고를 보면서 그리스 신화의 신의 농간급의 사고였다고 생각하면서 봤거든요
과연 인간이 피할 수 있었던 참사였나?
그렇게 당한 인간이 본인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어떤 지옥까지 굴러들어갈 건가를 비참하게 지켜봐야하는 시청자의 갑갑함이 이 드라마의 핵심인가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저러드라마가 보기 벅차기도해서'
그냥 가벼운거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족멜로는 가벼운? 느낌이라 그거 보게되었어요
그냥 드라마로 보면 되지 감놔라 배놔라,,,날씨도 더운데 참 꼰대들 많네요
저는 재미없었어요.
바이럴이 심한 드라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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