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화를 내는데 너무 오버한거 아닌가해서요

어오옹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4-08-14 12:37:04

평소에 잘해주다가 꼭 저렇게 하는데

성격이 원래 그런건지 첨엔 몰랐던 모습이 나오네요

 

사내 같은부서 커플인데

다른 남직원이 자료를 찾다가

그자료를 다른 직원이 갖고 있는걸 제가 알아서

찾는걸 도와줬어요

문제는 그자료가 잠궈진 캐비넷에 있었는데

숨겨논 키로 찾아줬어요

 

근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아니 왜 캐비넷 주인한테 말도 안하고 열면 어떡하냐

그리고 그거 니일도 아닌데 왜나서서 그러냐

카톡으로라도 말해놔라 

 

그래서 아니 지금 퇴근후라 저나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자료만 빼서 내일 아침에 말할려고 그랬다

꼭 가르치듯이 그렇게 말해야겠냐

이번만도 그런게 아니라 항상 그렇게 말하냐 하면서 지난일까지 끄집어 냈어요

그리고 저 남직원 앞에서 내입장은 뭐가되냐

 

넌 지금 이상황에 저 남직원이 신경쓰이냐?

 

내가 너 하는거 같이 똑같이 말해줘??

원래 그런쥴 알았다만 할말이 없네 하면서

 

하두 뭐라고 하길래 네네 그러면서 집에.먼저 간다고 했더니

같이 퇴근하자고 할땐 언제고 그거땜에 먼저 간다는거냐면서

사람 잘못본거 같다면서 시간을 좀 갖자는거에요

 

이게 이정도까지 화내고 저런말까지 할정도인가요?

 

일단 미안하다고는 했는데 저게 그렇게까지 갈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IP : 118.235.xxx.12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4 12:40 PM (106.102.xxx.89)

    서로안맞나 보네요

  • 2. 저는
    '24.8.14 12:41 PM (117.111.xxx.62) - 삭제된댓글

    누가 제 캐비넷에서 말도 없이 서류 꺼내가면 기분 나쁠 것 같긴 해요.

  • 3. 어오옹
    '24.8.14 12:42 PM (118.235.xxx.129)

    ㄴ당연히 기분나쁘죠 근데 저희부서는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뭐 저리 그러는지

  • 4. ...
    '24.8.14 12:44 PM (14.51.xxx.138)

    다른사람의 열쇠로 채워진 캐비넷에서 자료를 맘대로 꺼내주는건 아니잖아요 전 남친말이 맞다고봐요

  • 5. 열어놓고 다닌다고
    '24.8.14 12:44 PM (121.169.xxx.108)

    해서 허락없이 봐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남자반응 이해 가능합니다

  • 6.
    '24.8.14 12:45 PM (106.101.xxx.204)

    그렇게까지 화날일인가요?얼마든지 이야기로 풀수있을거같은데 성격이 이상해보이네요

  • 7.
    '24.8.14 12:46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과한 친절을 베푸셨네요
    혹시 그 남직원한테 다른마음이?
    다른 직원이 가지고 있다고까지만 알려주시지

  • 8. 어오옹
    '24.8.14 12:46 PM (118.235.xxx.129)

    투닥거릴순 있는데

    저거갖고 시간을 갖자고 하니

    뭐가 쌓인거 같기도하고

  • 9. ...
    '24.8.14 12:48 PM (14.51.xxx.138)

    남친은 처음엔 카톡으로라도 캐비넷 주인한테 말해놔라했는데 원글이 또 뭐라뭐라하니 화를 낸거죠

  • 10. ...
    '24.8.14 12:51 PM (1.254.xxx.240)

    상식적으로 남들이 아무리 캐비넷 다 열어두는 분위기라도 싫으니 잠궈놓은 캐비넷을 주인 허락도 없이 그것도 주인이 숨겨놓은 키를 맘대로 꺼내서 열어서 서류까지 주는 사람이라니 상대가 누군지가 아니라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번만이 아니라 이런 상식의 개념자체가 달라 벌어진 일들이 쌓여서 남친이 화가난것 같아요 당연히 다시 생각해봐야죠 계속 사귀기엔 상식이 너무 다르잖아요
    제가 캐비넷주인이면 도둑으로 신고하고 싶읇듯

  • 11. 흠..
    '24.8.14 12:51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캐비넷이 공용이 아니라 주인이 있으면 물어보고 열어야 하는건 맞는데
    그렇게 까지 화낸다는게 의아하네요.

  • 12. 원글은
    '24.8.14 12:52 PM (211.234.xxx.105)

    오지랍이 심하네요.
    요번은 원글이 잘못했네요. 약각 개념이 없어보여요

  • 13. ...
    '24.8.14 12:59 PM (14.52.xxx.123)

    자료가 어디 있다까지만 알려주고 말아야하는 거 아닌지...
    님 평소 태도가 늘 그런 식이었다면 남친이 이번에 참다참다 터진 거겠죠.
    오지랖이 태평양에 진짜 개념도 좀 없고...

  • 14. ...
    '24.8.14 1:00 PM (152.99.xxx.167)

    사회생활하는 사람 시각으로 보자면 원글 한심하고요
    주인이 있는데 다른 키로 열다니요
    당연히 말도 안되는 행동인데 그걸 다른 남직원을 위해 했다니까 남친입장에서는 이상한 오지랖이 한심해보이는 겁니다.
    지적하는데 못알아들으니 실망해서 시간갖자고 하는 거구요

  • 15. 저는
    '24.8.14 1:00 PM (14.48.xxx.117) - 삭제된댓글

    남친편입니다,
    이거 하나만은 아니겠지요
    반대로 남친이 다른사람거를 막 열어서 그랬다고 하면 뭐라 하실건가요
    어머 머리좋다 하실건가요

  • 16. ..
    '24.8.14 1:03 PM (180.69.xxx.82)

    공용 캐비넷이 아니면 손대지 말아야죠

  • 17. .....
    '24.8.14 1:05 PM (211.217.xxx.233)

    잠긴 캐비넷에 숨겨진 열쇠까지 찾아서 서류를 뺀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그걸 알려주는 남친에게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지적하는 사람 탓만 하는것도
    잘못 덮어씌우기에 해당되죠.

    이런 일이 많았을 것 같네요.

  • 18. 제 생각에는
    '24.8.14 1:05 PM (103.141.xxx.227)

    남친이 헤어질 핑계 찾던중 발생한 해프닝 같습니다.

    약간 다툴 수도 있는 문제이긴 하나..
    기다렸다는듯 이걸 사람 잘못본거 같다면서 시간을 좀 갖자고 하는건..
    언제 부터인가 헤어질 결심이 있다는겁니다

  • 19. 캐비넷
    '24.8.14 1:08 PM (1.225.xxx.83)

    캐비넷이 개인 사적인 물건 넣어놓는곳이 아니라 공용 문서 보관함인가요? 그사람이 담당하는 일이고요?

  • 20. 어오옹
    '24.8.14 1:11 PM (118.235.xxx.129)

    아니용 공용이 아니라
    개인캐비넷입니다

  • 21. 어리버리
    '24.8.14 1:14 PM (83.85.xxx.42)

    원글이 어리버리
    남친 아니면 누가 화내면서 이런 이야기 해주나요

  • 22. ㅇㅇ
    '24.8.14 1:1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남녀입장 바꿔서 이야기했다면
    남자가 흘리고다니는 사람이 되는거죠
    원글님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네요
    잠금장치 되어있는 개인서랍을 열어서 찾아는 친절함
    오버하셨네요
    원글님 남친이 다른여직원한테 도넘는 친절 베풀어도
    이해하시려나요

  • 23. ..
    '24.8.14 1:19 PM (91.230.xxx.67) - 삭제된댓글

    남자 마음 떠난 건 확실하네요. 좋아하는 사이라면 저런 반응과는 다릅니다. (저 남자임)

  • 24. ...
    '24.8.14 1:20 PM (180.70.xxx.60)

    아휴 원글님..ㅜ
    남친 말이 맞아요

  • 25. ;;;
    '24.8.14 1:20 PM (220.80.xxx.96)

    개인 캐비넷을 주인 허락도 없이
    맘대로 열어주고도 남친이 지적하는대도 문제점을 모르네요
    모두다 열고 사용해도 그 분은 잠그고 다니는 이유가 있겠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님의 그런 마인드가 남친은 너무 싫고
    그게 쌓이고 쌓여 그만 만나고 싶은 모양

  • 26. ...
    '24.8.14 1:21 PM (223.38.xxx.161)

    네... 제가 남친입장이면 다시보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과~~~도한 오지랖과 남의것을 함부로 다루는 모습에 있던 정도 떨어질듯요.
    이게 그렇게 까지 화낼일이냐고 하셨는데... 제 성격으로는 정말정말정말 다시 보기 싫은 유형의 사람입니다.

  • 27. 아마도
    '24.8.14 1:25 PM (122.34.xxx.61)

    사회생활 20년차인데, 님같은 분이면 지인으로도 안둡니다.
    남친도 평소에 회사에서 듣는 소리가 있겠죠.

  • 28. 캐비넷
    '24.8.14 1:29 PM (118.235.xxx.210)

    주인이 따로 있는거면 님이 정말 잘못한거구요
    그 다른 남직원에게 호감있어요?
    진짜 왜 나서서 욕먹을짓해가며 자료 꺼내줘요?
    그 남직원이 신경쓰이면 지금 남친하고 얼른 헤어지세요
    그리고 캐비넷이 공용이 아닌이상 님이 거기에 뭐가 있는지 알아도 건드리지마시구요

  • 29. .....
    '24.8.14 1:29 PM (39.7.xxx.149)

    숨겨둔 키로 남의 캐비닛 열어서 맘대로 물건 빼가고
    가정교육 못 받아보입니다 진짜로요

    내가 들고 다니던 손가방 함부로 뒤적거려서
    못하게 제지했더니 뭐 있어? 어차피 별 거 없잖아 하던 여자
    다른 사람 들고 다니는 파우치에서도
    안 물어보고 마스크 하나 빼서 쓰고
    내가 하나 썼다고 통보
    누가 커피 달라니 자기랑 친한 사람 캐비닛 뒤져서
    커피 가져다주는 사람

    다 동일인물
    인간이 덜 되어보여요 진심

  • 30. aaa
    '24.8.14 1:32 PM (203.234.xxx.81)

    공용 아닌 개인 캐비넷이다, 다들 열어두고 다니는데 그 캐비넷 사용자는 자물쇠를 걸어두었다. 그런데 타인인 원글이 사전에 묻지도 않고 숨겨둔 열쇠로 열어주었다. 그런데 원글은 이게 무슨 문제인지도 모른다. 완전 개념 없는 겁니다.

  • 31. 이래서
    '24.8.14 1:36 PM (118.235.xxx.122)

    사람이 참 힘들어요
    숨겨 놓은 ..이거요
    왜 숨겨 놓았을까요 ?
    그걸 찾아서 열었다는게 저는 기분 나쁠것 같거든요
    열지 말라고 숨겨 놓았는데 그걸 찾아서 열었다??
    가장 베스트는 캐비넷 주인에게 먼저 묻고
    주인이 허락하면 여는거죠
    남친이 이해가 안된다는 소리에
    그게 그렇게 화 낼 일이냔 소리에
    시간 갖자는 얘기가 백 반 이해 됩니다

  • 32. 근데
    '24.8.14 1:41 PM (118.235.xxx.210)

    이렇게까지 개념이 없을수가 있나요?
    주작아닌지..
    공용아니라는 댓글쓰는것도 넘 당당하고..
    쫌 이상하네요

  • 33. ...
    '24.8.14 1:44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이성적인 호감으로만 남녀가 사귀는 게 아니죠.

  • 34. ㅇㅇ
    '24.8.14 1:45 PM (218.148.xxx.168)

    댓글보니 주작같네요.
    공용이 아닌 남의 캐비넷을 왜 열어주나요?
    평소에도 남의 책상서랍 막 열고서 물건 꺼내쓸거 같음

  • 35. 개념과 상식
    '24.8.14 1:47 PM (121.131.xxx.167)

    남친 말과 생각이 맞아요. 남의 캐비넷 열어서 오지랍을 부렸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지조차 모르고 여기 묻는걸 보면 평소에도 남친이 실망을 해왔고 거듭되는 태도와 상황 판단을 보며 마음이 식을 수 있어요. 댓글들 읽으면서 아직도 깨닫는바가 없으신가요? 본인의 태도를 돌아보고 반성해야 발전을 하죠

  • 36. ....
    '24.8.14 1:56 PM (118.235.xxx.44)

    무개념짓 해서 알려주면
    꼰대라 그러고 가르치려고 든다며 기분 나빠 하는건
    무개념 인간들 공통인가봐요

    그냥 조용히 손절하고
    뭐가 문제인지 말 안해주고
    혼자 무개념으로 미움받고 도태되고
    퇴출되게 놔두는 게 상책

  • 37. 이 정도
    '24.8.14 1:59 PM (118.235.xxx.16)

    회사 내에서 이 정도로 무개념이면 평소에도 무개념 짓 많이 하고 다녔을 것 같은데 남자가 쌓였겠죠
    진입장벽 낮은 회사인건지 어떻게 남의 캐비넷에 손 대고도 잘못인 줄 모르지

  • 38. 이건
    '24.8.14 2:22 PM (118.235.xxx.102)

    원글님 편들기가 어렵네요;;
    그럴 경우에는 자료를 찾는 직원을 도와주고 싶으면 위치만 알려주고, 그 직원이 캐비넷 주인에게 직접 연락을 하던 어쩌던 알아서 해결하게끔 해야죠.

  • 39. 어머
    '24.8.14 2:35 PM (1.218.xxx.111)

    이런 무개념이 있나?

  • 40. ...
    '24.8.14 2:49 PM (14.51.xxx.138)

    다른직원이 가지고 있는걸 알았다면 그 직원한테 있으니 가서 얘기하라고 하는게 정석이죠

  • 41. 님잘못
    '24.8.14 3:26 PM (114.203.xxx.37)

    꼭필요한 자료라면 누구에게 있다라고 말해주는거까지만 하고 남직원이 자료주인에게 연락해서 양해구하고 열쇠로 열고 꺼내는겁니다.
    남친이 제대로 가르쳐주면 감사해 하세요. 기본 예의와 상식입니다

  • 42. 오버는 님이
    '24.8.14 3:31 PM (114.203.xxx.37)

    오버는 남친이 아니라 님이 하신겁니다.
    혹 그 남직원에게 관심있나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님이 자료가진 직원에게 무뢰하고 남직원에겐 너무 오버하면서 행동한거로 보입니다. 이걸 물어볼 정도면 평소 행동도 과하신면이 있지않나 싶을정도입니다.

  • 43. ...
    '24.8.14 3:46 PM (114.204.xxx.203)

    잠긴걸 왜 밈대로 열어요
    주인에게 말하고 열게 하시지

  • 44. ...
    '24.8.14 3:46 PM (152.99.xxx.167)

    캐비넷 주인이 화내면 형사사건도 될수 있는 사안.
    진짜 개념 밥말아먹음

  • 45. ...
    '24.8.14 3:48 PM (1.236.xxx.80)

    개인 캐비넷 - 오지랖 1
    숨겨둔 키로 열어줌 - 오지랖 2
    게다가 같이 가기로 해놓고 먼저 퇴근 한다고요? - 밴댕이 속알딱지, 적반하장

    남친 충분히 이해감

  • 46. 남친말이
    '24.8.14 3:57 PM (1.235.xxx.138)

    맞더라도 이걸로 시간을 갖자뇨
    헤어질 빌미를 찾은건가?
    이상한남친일세

  • 47. 윗님
    '24.8.14 4:10 PM (118.235.xxx.216)

    평소 저런 상황이 이어져 왔겠죠
    매사 본인의 실수가 뭔지 모르고 남 탓하고
    이해가 안된다 서럽다로 나오면 그거 사람 환장합니다
    글을 잘 보세요
    본인이 무엇이 잘못된건지 전혀 모르잖아요
    빌미를 찾은게 아니라 지쳤을것 같은데요??

  • 48. 잉..
    '24.8.14 5:12 PM (112.145.xxx.70)

    남의 물건에 손을 왜 대나요?

    그게 바로 도둑놈이에요

  • 49.
    '24.8.14 5:41 PM (73.109.xxx.43)

    오지랖이라니요
    그냥 도둑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492 방금 대로에서 빨갱이25만원 고래고래 확성기 6 2024/08/14 1,516
1614491 주식계좌에 미국 테슬라 마소 엔비디아 한 5천 사놓고 5 13 2024/08/14 2,581
1614490 바로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이런 곳요.  3 .. 2024/08/14 656
1614489 연금보험의 체증?이 어떻게 되는 걸 말하나요? 4 궁금 2024/08/14 673
1614488 윤석열은 뭐하는 대통령인가요? 21 ... 2024/08/14 3,115
1614487 동네 고양이 너무 더운가봐요 9 ㅇㅇ 2024/08/14 2,901
1614486 공덕 주변 전 구입처 추천 부탁드려요 5 헬프미 2024/08/14 599
1614485 집에 계신분들 ebs 켜보세요. 5 ... 2024/08/14 4,536
1614484 맨발걷기 소감 7 2024/08/14 2,329
1614483 빙그레에서 고운 한복을 지어 독립투사에게 입혀드렸네요. 12 일제불매 2024/08/14 1,436
1614482 환갑 축하 문구, 기억나는 거 있나요? 11 축하하자 2024/08/14 1,499
1614481 인덕션 2개 3 ** 2024/08/14 1,133
1614480 "에어컨 설치한 옆집 신고합니다" 서로 신고하.. 9 우찌살까요 2024/08/14 4,593
1614479 오늘도 여전히 36도네요 1 dd 2024/08/14 1,188
1614478 올해 광복절 경축식 취소사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거짓말 들통... 6 아이고 2024/08/14 1,173
1614477 코스트코 모짜렐라치즈 1 유통기한 2024/08/14 1,445
1614476 독립운동가들 AI복원한거 보셨나요? 3 000 2024/08/14 680
1614475 이건또 뭔일인가요. 카카오페이가 중국 알리에 정보를 넘겨줬다면 9 ㅇㅁㅇ 2024/08/14 1,990
1614474 직장 그만 두었는데 의료보험 남편한테 들어가려면 어떻게 하나요?.. 5 직장의료보험.. 2024/08/14 2,124
1614473 주부님들이나 직장맘이신분들요 9 ..... 2024/08/14 1,335
1614472 의류쇼핑몰 옷이 배송이 안되고 있는데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7 .... 2024/08/14 1,219
1614471 소설그만 킥보드 아니고 스쿠터 자전거도로 아니고 인도 30 소설 2024/08/14 1,550
1614470 “나, 서울대생 부모야”...‘서울대가족’ 스티커 배포 33 ... 2024/08/14 4,503
1614469 옥주부 인스타 요즘 좀 지나친듯 26 ㅇㅇ 2024/08/14 22,001
1614468 이럴때 님들 같으면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24/08/1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