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초 아줌마입니다.
신축 아파트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부하는데
방학이라 아이들도 와요.
시원하고 시설 좋으니 아저씨들 와서
커피 한 잔 뽑아와서 진짜 면치기 하는 줄..
커피를 후루룩 쩝쩝
그러다 드르렁거리며 어린 애들 책 읽는 코너 가서 자요.
정작 학생들은 의자도 조심조심
조용조용
제 뒷자리 아저씨 가방들고 와서 넣었다 뺏다 십분째 제 존재감 알리네요.
이어폰 안들고 왔더니 죽겠네요.
근데 진짜 여자분들은 안그래요.
왜 저럴까요?
저도 50초 아줌마입니다.
신축 아파트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공부하는데
방학이라 아이들도 와요.
시원하고 시설 좋으니 아저씨들 와서
커피 한 잔 뽑아와서 진짜 면치기 하는 줄..
커피를 후루룩 쩝쩝
그러다 드르렁거리며 어린 애들 책 읽는 코너 가서 자요.
정작 학생들은 의자도 조심조심
조용조용
제 뒷자리 아저씨 가방들고 와서 넣었다 뺏다 십분째 제 존재감 알리네요.
이어폰 안들고 왔더니 죽겠네요.
근데 진짜 여자분들은 안그래요.
왜 저럴까요?
아파트라 더 그럴지도요
내돈 내아파트에서 도서관 이용하는데 뭐 !
동네 도서관 다니지만 그런 사람 없어요
그래요 ㅠㅠ
더워서 다 열거하기도 귀찮은 혐오스런 짓..
남자고 여자고 라운지 의자에 신발 벗고 누워있는 분들도 있어요.
매너 없는 사람이 아저씨 뿐일까요
원글님 눈에 띈 사람이 아저씨일 뿐이지...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도 많지는 않아도 눈치없는 진상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아저씨에 국한되지는 않아요
다들 얌전히 책보고 공부하는데 눈치없이 재잘재잘 떠드는 두 사람은 나이 지긋한 아줌마였습니다
그냥 진상들이 진상짓을 할 뿐이지 아저씨가 문제는 아닙니다.
그런 편견은 버리시죠
공공도서관에 가끔가는데
매너 없는 사람은 거의 다 나이든 아저씨들 이었어요.
전화오면 전화통화 .신발 질질 끌고
민폐 덩어리.
더럽네요. 개저씨들. 민원 넣어야지요.
관리실에 얘기해야죠. 저 사람 주의달라하고 도서관내 음료등 취식금지, 수면금지 주의문 붙여달라하고요. 진상이네요. 아파트도서관이면 집이 지척인데 집에서 쉬지. 저러고 다니니 집에서도 천덕꾸러기인가봐요. 한심
아저씨들 입으로 숨좀 그만 내뱉었으면 좋겠어요
크크 헉헉... 콜록콜록... 입도 안가려요. 마스크는 책상 위에 두고... 칸막이도 없는 동네 작은 도서관인데..
지난 벜 겨울에 봤덬 아저씨... 그때도 입으로 자꾸 숨을 뱥어내서 불편해서 도서관에서 나왔는데
어제도 구 아저씨 여전히 그러더라구요. 참다가 그냥 나왔어요.
산에 산책하러 가더라도 아저씨들 숨을 크게 내 쉬는데... 옆에 사람 있으면 참으면 안되나... 코로나 유행이던데...
진짜 저런 아저씨들 싫어요. 그러지 않으신 분도 계시지만 대체로 아저씨들 숨 쉬는 것 때문에 불편해요
끄억 헉헉... 끄억...
진짜 듣기 싫어요
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면 이해하는데.. 사람 옆에 있을 때는 참아주셔야지... ㅠ.ㅠ
진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아요..
그곳은 진상 아저씨들이 많은가보군요.
한남 개저씨들은, 집이나 밖이나 어디서나 진상이죠.
개저씨들은 진짜 왤케 시끄럽고 냄새나고 더러울까요...
너무 싫어요 진짜... 매너도 개매너...
무서울 게 없으니 남 눈치도 안 보고 제멋대로죠
또 시작...
유독 진짜 심해요.
진상은 어디에나 있고 성별과 나이를 구분하지 않는다지만
뭔가 탁 튀는 분들은 남자들
중년남자들
그 버블티때도 왜 저리 놀라는지 싶었어요
관공서에서도 너무 많이 봐와서요
그런 아저씨들이나
여기서 한남 개저씨 운운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아요
왜 똑같아요?
저 도서관 출근자인데요 거의 50대 아저씨들이 많아요
여자분들은 가끔 통화하는 거 정도인데
아저씨들은 온갖 소리 내고, 재채기, 기침, 목 끓는 소리 전체 도서관 울리게 하고,
다리 떨고...이런거 많아요
여기서 꿍시렁댄다고 크어억~! 가래뱉는 소리가 자동 재생되나요?
??
그 냄새가 나나요??
뭘 똑같아요?
개저씨들은 댓글로도 냄새나는데
진상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도서관 진상은 60대 이상이 많은것 같아요
자신이 내는 소리가 민폐가 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똑같은 거 같아요.
수시로 들리는 그 크어엌 소리 때문에 더럽고 구역질 나는데
옆집 아줌마거든요.
한남들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찌질하거나 진상이거나 잠재적 범죄자죠.
183님 왜 그래요? 님이야말로 주작하는 한남같은디..?
우리 동네도 그래요. 홀애비 냄새는 어찌나 나는지
중고딩 여학생들은 기함해요.
우리 동네도 그래요. 홀애비 냄새는 어찌나 나는지
중고딩 여학생들은 기함해요.
도서관도 남녀구별하는 곳 같이 있는 곳 나뉘면 좋겠어요.
책보면서 발 주물럭주물럭...속이 안좋아요.
알거 같아요. 잘 몰랐는데 올 1월 스페인 가는 비행기 안에서 유독 아저씨들만 하지 말라는거 다 해요. 스튜어디스도 못 말림. 이번 7월 태국가는 비행기에서도 그러던데요. 혐오 생겼어요.
우리 동네도 도서관에 아저씨가 아침에 와서 좋은 자리 하나 맡아서 온갖 짐 다 갖다놓고 그 자리 아무도 못 앉게 점심먹고 오고 저녁먹고오고 하루종일 왔다갔다.. ㅜㅜ 본인집 안방인지 너무 심해요
그런 아저씨들은 너무 혐오스러워요
폐기처리 할수도없고 ㅠ
근데 보통 아들 그렇게 키우지 않나요?
딸한테는 하지말라는거 많은데 아들은 좀 관대하다고 할까?
좀 그런거 같아요
제 주변만 그러수 있는데요. 젊은 엄마들도 아들은 행동에 좀 관대하더라고요
본인이 창피하거나 피해를 받아봐야 안하는데 교육이 안됬거나 그런거에 둔감할수도 있고요
그러려니 합니다
문헌정보실 서가 옆으로 소파 주루룩 있는 거 넘 좋은데
가끔 아저씨들 코고는 소리 진짜 짜증나요
사서가 가서 깨우긴 하던데
창피함을 모르는건지 왜 거기서 자냐고 대체
아무리 그래도 코골며 숙면하는 아줌마는 본 적이 없네요
도서관 방학까지 겹쳐서 앉을 자리도 없어요
교육을 제대로 안받았어요.
엄마들이 우쭈쭈 거리면서 키웠으니
에티켓도 매너도 없어요
오죽하면 개저씨라고 할까요?
주변을 신경 안써요
성별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아줌마도 더한 시람 있고 아저씨도 안 그런 사람 있어요.
갈라치기 아녜요.
50대 이상 남자들 진짜 다양하게 불쾌한 소리 많이 내요.
순대국인지 먹고 숨 크게 쉬는 앞자리 50대 남자 때문에도 많이 불쾌한 적 있어요.
근데 어린 남학생들도 계속 코 훌쩍거리거나 기침 심한 애들 있어요. 여학생들은 병원 약을 먹든 본인이 민폐라 생각해서 그럴 경우
도서관 이용할 생각을 안 하거든요.
집에서부터 제대로 가르쳐야죠
민폐도 여기저기 만만치 않아요
성별로 갈라치기하지 맙시다222222
카페에서 옆자리 진상 아줌마들
여행지에서 만난 진상 아줌마들
눈쌀 찌푸리는 행동 얼마나 심했는데요
오히려 낮시간대 부딪히는 진상은 아줌마들이 많았네요
민폐도 여기저기 만만치 않아요
카페 옆자리 진상 아줌마들이나
여행지 가서도 그룹으로 몰려와 진상 떠는 아줌마들이
얼마나 눈쌀 찌푸리는 행동을 했는데요
카페에서 떠드는 것과 도서관에서 소음, 냄새 진상이 수준이 같네요.
어딘데 평일 대낮부터 시원하다고 아저씨들 와서 쩝쩝거리고 잠을 잔다는건지
좀 좋은 동네 가세요
그럼 개저씨들 탈색머리 아줌마들 없어요
어딘데 평일 대낮부터 시원하다고 아저씨들 와서 쩝쩝거리고 잠을 잔다는건지
좀 좋은 동네 가세요
그럼 개저씨들 탈색머리 양아치 아줌마들 없어요
좋은 동네에도 원정와서 있어요. ㅠㅠ
하품, 트림, 양치질이나 세수할 때 소리
이런 거 누가 개의치 않고 내나요??
회사 혹은 집에서도 저런 소리 전혀 개의치 않고
일상으로 내는 남자들 많이 봐왔을 걸요??
저런 행동들에 대한 자체 인식이 없음.
뚜렷한
중년 아재들
너무 많이 봐서
전 4050세대 그 중 남자
제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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