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가벼워져도 훨 살거 같네요
머리 감기도 말리기도 넘 편하고 좋은데...
울딸이
엄마 고길동 같다네요 ㅜㅎ
머리만 가벼워져도 훨 살거 같네요
머리 감기도 말리기도 넘 편하고 좋은데...
울딸이
엄마 고길동 같다네요 ㅜㅎ
저도요 3주전에 숏컷! 팍 짤라버렸어요
얼마나 간단하고 편한지 몰라요 집에선 머리띠하고 있고요 늘 단발펌이고 여름에는 묶고 다녔는데 숏컷 좋네요
저도 지지난주에 겨우 묶이는 짧은 단발 길이에서 보브컷으로 확 쳤어요
너무 시원하니 좋은데 제 나이가 보이네요 ㅎ
단발이 어려보이긴 했나봐요
저도 지난주 긴머리 숱 팍팍 치고 어깨 높이 단발로 짤랐어요.
날씨가 더우니 긴머리 감고 말리는게 너무 힘들어서 짤랐는데 스타일은 영 맘에 안드는데 샤워하기는 편하네요.
늘 하던 사람인대
2년전부 길러요
미쳐요
근대 왜 기르냐,
여름되면 3중에 머리 자르러 가야해요
그거 싫어서요
미용실 가는게 싫어서요
이제 일년에 미용실 두번가요
가을에 단발 비슷하게 자르러,
2월쯤 다시 자르러,.
그리고 여름까지 묶고 다녀요,
묶은 상태에서 꽁지만 가끔 내가 잘라요
아주 좋아요 미용실 안가서
염색도 이제 묶은 상태에서 해요
헐 고길동. 제 별명이라 뜨끔요
저도 어제 확 잘라버렸어요. 이놈의 더위는 머리카락마저도 용납을 안하니 ..
뒷 목이 덮이니 견딜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확 쳤어요.
세상 시원하고 가볍습니다.
뒷털미 머리로 찔러 따가워요.
차라리 길면 묶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