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휴가인데
울릉도로 가볼까하거던요
혹시
페키지로가셨거나
가셨다면 여행사추천
자유여행가신분은 여행후기담부탁드립니다
8월말에 휴가인데
울릉도로 가볼까하거던요
혹시
페키지로가셨거나
가셨다면 여행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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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월달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차는 렌트해서 다녔는데 친구가 운전 조금 힘들다했구요
날이 더워서 그냥 쉬엄쉬엄 다녔어요
음식은 살짝 비싸김 했지만
따개비칼국수 따개비밥 오징어불고기가 맛있었어요
오래전이긴 한데 현지 여행사 통해서 트레킹했던게 기억에 남아요.
모두투어 패키지로 갔고 만족해요
가격은 식사포함이냐 장소, 숙소에 따라 다 달라요
울릉도에 가면 현지 가이드가 있고 배정된 버스를 타고 다녀요
버스기사님이 가이드. 각 여행사에서 모아모아 한 팀을 만드는거에요. 울릉도, 독도 전 또 가고싶어요 나리분지의 막걸리와 감자전, 울릉도 칡소 육회, 불고기, 독도새우 , 호박식혜등 생각납니다
올 4월에 갔다왔어요 운좋게 날씨가 좋아 독도까지~~~
전 패키지로 갔는데 배,숙소까지만 해주고요 택시타고 다니고 등산하고 걸었는데요 좋았어요
멀미가심해 쾌속은 못탈거같고
김대호가 탄배 타고싶은데
울릉도가면 현지서 운영하는 여행사도있나요
서울 출발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버스로 강릉까지. 강릉에서 울릉도에 도착하면 여러곳에서 온 여행객끼리 한 팀 구성하는 것 같았어요 날이 좋아 독도까지 다녀왔어요 또 가고 싶네요
저는 포항서 크루즈 탔어요
밤에 11시 반인가에 출발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도착이구요
멀미는 없었어요
도착해서 렌트차 받고 저동항으로 독도가는 배 타러 갔었어요
독도배는 멀미약 먹고 자느라 멀미 안했어요
돌아오는건 도동항에서 쾌속선 탔는데
그것도 멀미약 먹어서인지 멀미는 안했어요
현지에서는 택시투어하는 분들 있었어요
가끔 홈쇼핑에 울릉도 패키지 상품 나오던데 한번 보시고
지금 어서와 한국음 처음이지에서 울등도편 해요
울릉도에 배낭메고 2주간 캠핑간 적 있는데요. 순환버스가 다닙니다. 정거장마다 버스시간표 다 적혀있어서 시간맞춰 타시면 갈만한데는 다 가요. 등산갈땐 새벽에 출발해서 택시타고 kbs송신소까지 가면 나리분지로 내려와서 산채비빔밥 먹고 버스타고 내려오면 되구요. 저동에서 도동 사이는 택시타도 얼마 안 나오는 데 어디 조금 넘어가면 택시비 어마어마해요. 좌석버스라서 앉아서 다님 되고 너무 좋아요. 저는 혼자가서 혼밥도 잘하고 다녔는데 방송에서 울릉도 욕해서 마음이 아팠네요. 맛있는 것도 너무 많고 이국적 풍경 끝내줍니다. 또 가고싶다...
혼밥은 거의 못할걸요
메뉴가 2인이상 주문이 많아요
울릉도는 패키지로 가는걸로 하세요.
숙소도 거기서 거기라
이왕이면 바다에서 가까운 곳으로 하시고
저녁에 바다둘레 다리 걸으면 좋아요!
음식은 다 맛있더라구요.
친구랑 한번, 부모님 모시고 한번 다녀왔어요. 모두 자유여행
패키지는 아무래도 숙소가 정해져있고 내가 가고싶은곳 못갈수있고 너무 빡쎄서 생각 안했어요
우선 첫번째로 독도를 갈것인가 말것인가부터 결정하세요
울릉도 독도 일기가 매우 불규칙해서 독도를 간다면(접안까지 하고 싶다면) 날씨보며 배뜨는 일정에 모든 일정을 맞춰야해요. 전 친구랑 갈때는 그래서 독도는 과감히 생략했어요
부모님과 갈때는 당연히 독도가 최우선이시라 일기예보 확인하며 일정 조정했구요(다음날부터 서풍분대서 하루 당겨서 다녀왔어요. 원래 계획한날은 접안 X)
무튼 독도를 가시면 독도일정에 맞춰서 나머지 일정 짜세요
두번째는 숙소와 방문 주요포인트 (자유여행일 경우)를 정하고 일정을 짜시면 될거같아요.
울릉도 내에서 일일투어차량 운행하는것도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찾아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울릉도는 정말 우리나라 아닌것같은 환상적인 자연이라 후회는 안하실것 같지만,
날씨요정의 도움이 약간 필요하고, 음식이 좀 모두 많이 비싸니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
자유여행가시면 팁하나 참고하고 가세요
울릉도다보니, 혹시 날씨로 배가 안뜬다면 다시 운행하는 배로 원래는 순차적용인데 원래 예약 안받는 현지인표가 20%인가 있어요.
만약 아침 7시에 배가 다시 뜬다면 그때부터 그표를 현장에서 팝니다.
즉, 10일 0시부터 배가 안뜨고 내가 예약한 배는 오후 5시라면
다시 배가 운행시작을 11일 0시부터 한다할때 그때부터 밀린 예약자들이 나가거든요. 그럼 내배는 오후 배니 한참 후겠죠?
일정이 넉넉하면 기다렸다 타시면 되고 급하다 하시면 현장가서 현장표 구매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정보를 계속 확인해서 배가 뜬다는 소식을 바로 확인하셔야하고 계속 대기하셔야해요. 전 한번 이렇게 해서 나왔어요. 스펙타클했어요. ^^
자유여행가시면 팁하나 참고하고 가세요
울릉도다보니, 혹시 날씨로 배가 안뜨는 경우가 있어요.
이경우, 다시 운행하는 시점부터 예약자 순차적용인데 원래 예약 안받는 현지인표가 20%인가 있어요.
배가 다시 뜬다면 그때부터 그표를 현장에서 팝니다.
즉, 10일 0시부터 배가 안뜨고 내가 예약한 배는 오후 5시라면
다시 배가 운행시작을 11일 0시부터 한다할때 그때부터 밀린 예약자들이 나가거든요. 그럼 내배는 오후 배니 한참 후겠죠?
일정이 넉넉하면 기다렸다 타시면 되고 급하다 하시면 현장가서 현장표 구매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정보를 계속 확인해서 배가 뜬다는 소식을 바로 확인하셔야하고 계속 대기하셔야해요. 전 한번 이렇게 해서 나왔어요. 스펙타클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