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슬으슬한데 뭘 어째야 할까요?

싱글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4-08-14 07:45:44

거의 아프지 않는데

어제오후부터 목이 칼칼해지더니

오늘은 일어나는데 뭔가 골이 아프고

몸이 쇠약하지는 느낌 들어요

요 며칠 바뀐건 얼음 혹은 얼음음료 많이 먹었고

끼니를 떡볶이 같은것으로..

에어컨은 아예 안켰구요

(고장 남)

 

오늘 몸이 무거운데

어쩌면 빨리 회복될까요?

 

정신차리려고 방금 찬물에 샤워했고요

지금ㅈ선풍기 쐬어요 살짝 시원 서늘 해요

 

한거라곤 소금물 가글하고

뜨거운물 마셨어요

 

아침은 닭죽 이 요플레과일 보다 낫겠지요?

 

 

 

 

 

 

IP : 222.113.xxx.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4 7:50 AM (175.119.xxx.162)

    저 그러고 코로나 였어요. 테라플루 나이트 먹으며 이틀 꼬박 앓으며 누워있었어요

  • 2. 일단
    '24.8.14 7:58 AM (222.113.xxx.43)

    테라플루 사러갈께요
    감사합니다

  • 3. 저는
    '24.8.14 8:01 AM (211.206.xxx.191)

    타이레놀 이틀 먹으니 나아졌네요.

  • 4. 근데
    '24.8.14 8:05 AM (222.113.xxx.43)

    약 사러 나가기가 좀 멀어서..ㅠ
    다녀오면 점심때 되겠어요
    그래도 사와야겠죠

    문제는 목이 아픈거같아요
    목감기 본격시작 직전이고
    골은 너무 뜨겁네요

    찬물 마시는건 안되겠죠 휴

  • 5.
    '24.8.14 8:10 AM (219.249.xxx.181)

    목이 아프면 찬물은 독이죠. 항상 따뜻한물 두시구요
    기침 시작되면 병원서 처방받은 코푸같은거 드세요
    평소에도 넘 찬음료는 드시지 마세요
    기관지가 약하신것 같은데..

  • 6.
    '24.8.14 8:12 AM (222.113.xxx.43)

    이번에는 넘 덥고 그래서
    얼음을 와그작 와그작 먹고
    얼음 띄운 냉면에
    얼음 음료를..

    당분간 뜨거운거만 마실께요

    컨디션이 이렇게 순식간에 바뀌네요

  • 7. ..
    '24.8.14 8:16 AM (172.225.xxx.231)

    그 증상에 열도 나면 코로나에요. 병원 가셔서 약 처방 받아서 드셔야 빨리 나아요.

  • 8. ..
    '24.8.14 9:10 AM (121.65.xxx.163)

    전 그정도에 열은 안 났는데 코로나. 팔이 그렇게 아프고 피곤함이 오래 가드라구요.

  • 9. 아무
    '24.8.14 9:26 AM (222.113.xxx.43)

    암것도 못하고 밥 겨우먹고
    그냥 바로 누워버렸네요ㅠ

    약사러 못가겠는..
    밥 소화도 못 기다리고
    숟가락 놓자마자 바로 누웠어요

  • 10. ㅇㅇ
    '24.8.14 9:35 AM (175.213.xxx.190)

    약사러 갈게 아니라 병원 가보세요

  • 11. 생수
    '24.8.14 10:03 AM (183.97.xxx.120)

    물에라도 많이 드세요
    해열제 없으면 미지근한 물에 수건 빨아서 몸에 적시고요
    체온 재시고요
    타이레놀은 미리 준비하셔야해요
    코로나 걸리면 기운이 없어서 숟가락들 힘도 없어서
    약국이나 병원 가기 힘들어요

  • 12. 혹시
    '24.8.14 10:33 AM (121.165.xxx.112)

    생강차나 레몬차 같은건 없으신지?
    전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라
    따뜻한 차종류가 늘 있거든요.
    하다못해 뜨거운 꿀물이라도 드세요.

  • 13. ㅡㅡㅡㅡ
    '24.8.14 11: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서 진료 처방 받고 약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292 청호나이스 정수기 써보신 분! 6 괜찮나요? 2024/09/03 715
1621291 맹장수술 어디로 가야하나요? 20 , ... 2024/09/03 2,030
1621290 열받아서 8만원 썼어요 13 .... 2024/09/03 5,369
1621289 집을 싸게 팔아서 속이 말이 아닌데요… 55 위로좀 ㅠㅠ.. 2024/09/03 20,673
1621288 국짐 종특 타깃잡고 언론과검이 합심해 악마화 1 ㄱㄴ 2024/09/03 495
1621287 검찰총장 청문회 노려보고 째려보고 20 .. 2024/09/03 1,931
1621286 운동 다니는 전업주부님들 38 ㅇㅇㅇ 2024/09/03 7,046
1621285 윤석열 측근들 말에 의하면, 윤은 불안하면 강하게 말한다. 10 0000 2024/09/03 3,198
1621284 근적외선 led좌욕방석 여성건강에 도움될까요? ㄱㄱㄱ 2024/09/03 297
1621283 이상한 집냄새 20 복숭 2024/09/03 5,603
1621282 살짝 맛이 간 음식 팔팔 끓여먹음 어때요?? 19 .. 2024/09/03 3,185
1621281 같이삽시다- 안문숙 안소영 하차하네요 27 ........ 2024/09/03 8,690
1621280 닭발은 이제 밀키트가 낫네요 4 ........ 2024/09/03 1,579
1621279 이번 정부 아니었으면 나라가 이렇게 썩었고 쓰레기 집합소인 모를.. 13 정말 2024/09/03 2,070
1621278 눈만 부으면 왜그러는걸까요? 4 2024/09/03 879
1621277 아들이 첫휴가 나왔는데 13 군대 2024/09/03 2,620
1621276 욱일기 닮은 전남 장흥 기념 배지 회수 5 ... 2024/09/03 1,254
1621275 민주 추미애 "임시정부 수립일도 국경일 지정".. 17 저녁숲 2024/09/03 1,694
1621274 스타벅스 초콜릿푸딩과 15개월 아기 10 아기 2024/09/03 2,129
1621273 트럼프,더 많은 분담금 중요했지만, 文과 한미관계 발전 3 2024/09/03 1,178
1621272 지난번에 따님이랑 연극보실 예정이시라는 분 1 연극연극 2024/09/03 534
1621271 소년시절의 너 & 빅토리 강추합니다 8 영화 두편 2024/09/03 1,491
1621270 이혼전과 후는 어떤 세상 인가요? 18 .... 2024/09/03 5,549
1621269 빌보 듄 쓰시는분 어때요 2 .... 2024/09/03 774
1621268 버거킹 적립해보세요~ 4 쏠쏠 2024/09/0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