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볼 일이 생겨 2주 일정으로 왔다가 내일 모레 서울에 갑니다.
여기 날씨가 한결 시원해서 피서가 된 것도 있지만
뭐 볼거 즐길거 신기한게 많아 좋은건 없고 여행경비가 좀 아까왔었는데
그냥 이 주간 복닥복잡한 일상에서 해방되니까 돌아가서 일상에 복귀해도
조금 더 여유있는 마음으로 생활 할 수 있겠다는 refresh 차원에서 긍정적 이었던 것 같아요.
하던 일이 있어는데 때려치고 딴 거 시작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구요. 가끔 여행하는거 이래서 필요하겠구나 싶어요.
sns 안본 것도 휴식에 좋네요
저는 원글님글에서 여행경비에 방점 찍어요.
생각해보니 그냥 일주일에 몇백씩 쓰면서 시간보내면 국내에서도 행복할 것 같아요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1101 | 아파트 욕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5 | ... | 2024/09/06 | 2,323 |
| 1621100 | 저는 공구에 진심입니다 15 | 셀프 | 2024/09/06 | 2,732 |
| 1621099 | it's all kind of thrown at you 무슨 뜻.. 6 | ?? | 2024/09/06 | 2,038 |
| 1621098 |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 궁금 | 2024/09/06 | 1,965 |
| 1621097 |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 큰일임 | 2024/09/06 | 2,322 |
| 1621096 | 지금 입원실은! 7 | ㅇㅇ | 2024/09/06 | 2,219 |
| 1621095 | ... 6 | ㅁㅁㅁ | 2024/09/06 | 1,375 |
| 1621094 |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 ᆢ | 2024/09/06 | 3,127 |
| 1621093 |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 재밌나 | 2024/09/06 | 2,641 |
| 1621092 |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 ㅡ | 2024/09/06 | 4,218 |
| 1621091 |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 흐엉 | 2024/09/06 | 1,459 |
| 1621090 |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 | 2024/09/06 | 1,517 |
| 1621089 |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 123 | 2024/09/06 | 4,147 |
| 1621088 |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 봄날처럼 | 2024/09/06 | 3,297 |
| 1621087 |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 신맛 | 2024/09/06 | 4,104 |
| 1621086 |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 알러뷰 | 2024/09/06 | 7,039 |
| 1621085 |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 ᆢ | 2024/09/06 | 4,349 |
| 1621084 |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 고마워 | 2024/09/06 | 2,577 |
| 1621083 |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 응급실 | 2024/09/06 | 3,622 |
| 1621082 | 서로 안맞는데 17 | 사주 | 2024/09/06 | 1,515 |
| 1621081 |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 과학 | 2024/09/06 | 2,376 |
| 1621080 |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 | 2024/09/06 | 1,112 |
| 1621079 |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 ㅏㅏ | 2024/09/06 | 2,719 |
| 1621078 |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 ᆢ | 2024/09/06 | 1,638 |
| 1621077 |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 속상해요 | 2024/09/06 | 5,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