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짜증

머저리도 아니고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24-08-13 23:02:07

아니 멀쩡이 옷 사이즈 센치로 다 적어 놨는데 묻는 건 뭐며 

그래도 친절하게 말해줬는데

치마 길이가 애매한 거 같다니

날 더러 뭐 어쩌라는 건지

남의 시간 뺏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맘 같아서는 그건 알아서 생각하세요. 날 더러 머 어쩌라고요 하고 싶은 걸 겨우 참았어요.

서로 말 주고 받은 사람은 차단도 안되죠?

IP : 49.164.xxx.1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의여왕
    '24.8.13 11:02 PM (39.117.xxx.39)

    그래서 요즘에 제가 당근을 안 합니다.

  • 2. 저는
    '24.8.13 11:04 PM (210.100.xxx.239)

    귀걸이 올렸었는데요
    설명 자세히 적었는데
    챗을 하더니
    제게 귀걸이에대한 설명을 듣고싶대요 ㅋㅋㅋ
    뭐야 서서 브리핑하란거야?
    웃겨서 기절할뻔

  • 3.
    '24.8.13 11:19 PM (182.225.xxx.31)

    전 코트 올렸더니 품번 좀 알려달래요
    뭣도 모르고 불러줬는데 그뒤로 깜깜 무소식

  • 4. 그러니까
    '24.8.13 11:37 PM (59.6.xxx.211)

    당근하지 마세요.
    뭐하러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당근하는지…

  • 5. ㅇㅇ
    '24.8.13 11:44 PM (223.38.xxx.14)

    그래서 요즘에 제가 당근을 안 합니다.22222
    걍 의류수거함에 넣어요
    마음 너무 편해요

  • 6. mㅡㅡㅡ
    '24.8.13 11:48 PM (221.154.xxx.222)

    쿨거래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역 명시해놔도 어디냐고 묻는 등등 .
    자리비움하려니 만만하니 하긴 하네요
    얼른 싹 정리하고 한동안 멀어져야죠모

  • 7. 비싼건데
    '24.8.13 11:49 PM (49.164.xxx.115)

    그저 의류수거함은 너무 아깝네요.

  • 8.
    '24.8.13 11:51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바지 구매하려는데 비대면만 하고 선입금 하래요 그래서 혹시 사진과 다른부분이 있거나 하면 환불해주시냐니까 환불 절대안된데요. 아님 그럼 물건 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입금하고 가져와야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럼 직거래를 해야죠. 하고 차단했네요

  • 9. ㅇㅇ
    '24.8.14 12:06 AM (223.38.xxx.27)

    원글님 같은 꼴 몇 번 보고 비싸고 명품이고간에 다 의류수거함에 넣어요.
    몇 푼 번다고 저런 인간들 상대해야 하나 싶어서요
    이젠 심신 편안
    원글님은 아까우시다니 어쩔 수 없죠. 중고거래가 이래서 힘든가봐요
    진상 몇마디가 돈 버는 값이다 생각하고 넘기심이

  • 10.
    '24.8.14 12:06 AM (223.39.xxx.195)

    버리기 아까우면 1년 더 옷장에 두고 마음의 위안을
    얻어야죠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라 출세도 못하고
    있는데 옷때문에 그러기엔 너무 아깝죠
    그냥 수거함에 넣어요

  • 11. ..
    '24.8.14 12:28 AM (175.119.xxx.68)

    속으로 욕합니다
    거지같은 것들이라고요


    안 하면 챗을 주지를 말아야 하는데

  • 12. 저역시
    '24.8.14 5:0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강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가,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 13. 저역시
    '24.8.14 5: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강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4. 저역시
    '24.8.14 5:0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간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그모델 옵션인데 전 비옵션제품임.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5. 저역시
    '24.8.14 5: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간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거래였네...사놓고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그모델 옵션인데 전 비옵션제품임.
    사진 확인안하고 물건제품 검색가격비교,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택비반반 환불가능하고... 있는 그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6. 제가 아는 사람
    '24.8.14 5:20 AM (219.255.xxx.39)

    당근이 자기 옷장임.
    모자부터 신발까지...

    다들 아는 브랜드마크가 눈앞에 딱 박힌 것위주로 사고
    2~3번입고 다시 재판매...

    사고파는건 자기마음인데
    만날때마다 이거 괜찮냐고 잘샀냐고...
    취향이 다르고 개념이 다른데 왜 나를 괴롭히는지..ㅠ

  • 17. 그냥
    '24.8.14 8:37 AM (223.38.xxx.213)

    싸게만 내놓고
    바쁘니 묻지말고 살 사람만 사세요
    만나지말고 택배배송
    끝!!!!
    점수 높으면 감안해서 살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75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85
1631774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329
1631773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321
1631772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85
1631771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178
1631770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814
1631769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51
1631768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82
1631767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88
1631766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958
1631765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70
1631764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528
1631763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919
1631762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118
1631761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62
1631760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223
1631759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7 시골 2024/10/20 2,335
1631758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2,086
1631757 부부 재산 얼마정도 되어야 10 .. 2024/10/20 4,822
1631756 별걸다 물어봅니다3(종류의 밀폐용기 밀폐력) 7 별걸다 2024/10/20 1,106
1631755 중학생아이 갑자기 슘을 못쉬겠다고 ㅠㅠ 5 .. 2024/10/20 2,708
1631754 요즘 삶 만족도 높아졌어요 18 요즘 2024/10/20 6,341
1631753 평생 가격비교예요 6 저는 2024/10/20 1,344
1631752 정년이 전라도 사투리 18 .. 2024/10/20 4,755
1631751 아침식사 새롭게 변화를 주었어요~ 2 다이어트 2024/10/20 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