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짜증

머저리도 아니고 조회수 : 3,254
작성일 : 2024-08-13 23:02:07

아니 멀쩡이 옷 사이즈 센치로 다 적어 놨는데 묻는 건 뭐며 

그래도 친절하게 말해줬는데

치마 길이가 애매한 거 같다니

날 더러 뭐 어쩌라는 건지

남의 시간 뺏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맘 같아서는 그건 알아서 생각하세요. 날 더러 머 어쩌라고요 하고 싶은 걸 겨우 참았어요.

서로 말 주고 받은 사람은 차단도 안되죠?

IP : 49.164.xxx.1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의여왕
    '24.8.13 11:02 PM (39.117.xxx.39)

    그래서 요즘에 제가 당근을 안 합니다.

  • 2. 저는
    '24.8.13 11:04 PM (210.100.xxx.239)

    귀걸이 올렸었는데요
    설명 자세히 적었는데
    챗을 하더니
    제게 귀걸이에대한 설명을 듣고싶대요 ㅋㅋㅋ
    뭐야 서서 브리핑하란거야?
    웃겨서 기절할뻔

  • 3.
    '24.8.13 11:19 PM (182.225.xxx.31)

    전 코트 올렸더니 품번 좀 알려달래요
    뭣도 모르고 불러줬는데 그뒤로 깜깜 무소식

  • 4. 그러니까
    '24.8.13 11:37 PM (59.6.xxx.211)

    당근하지 마세요.
    뭐하러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당근하는지…

  • 5. ㅇㅇ
    '24.8.13 11:44 PM (223.38.xxx.14)

    그래서 요즘에 제가 당근을 안 합니다.22222
    걍 의류수거함에 넣어요
    마음 너무 편해요

  • 6. mㅡㅡㅡ
    '24.8.13 11:48 PM (221.154.xxx.222)

    쿨거래 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지역 명시해놔도 어디냐고 묻는 등등 .
    자리비움하려니 만만하니 하긴 하네요
    얼른 싹 정리하고 한동안 멀어져야죠모

  • 7. 비싼건데
    '24.8.13 11:49 PM (49.164.xxx.115)

    그저 의류수거함은 너무 아깝네요.

  • 8.
    '24.8.13 11:51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바지 구매하려는데 비대면만 하고 선입금 하래요 그래서 혹시 사진과 다른부분이 있거나 하면 환불해주시냐니까 환불 절대안된데요. 아님 그럼 물건 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입금하고 가져와야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럼 직거래를 해야죠. 하고 차단했네요

  • 9. ㅇㅇ
    '24.8.14 12:06 AM (223.38.xxx.27)

    원글님 같은 꼴 몇 번 보고 비싸고 명품이고간에 다 의류수거함에 넣어요.
    몇 푼 번다고 저런 인간들 상대해야 하나 싶어서요
    이젠 심신 편안
    원글님은 아까우시다니 어쩔 수 없죠. 중고거래가 이래서 힘든가봐요
    진상 몇마디가 돈 버는 값이다 생각하고 넘기심이

  • 10.
    '24.8.14 12:06 AM (223.39.xxx.195)

    버리기 아까우면 1년 더 옷장에 두고 마음의 위안을
    얻어야죠 스트레스는 만병에 근원이라 출세도 못하고
    있는데 옷때문에 그러기엔 너무 아깝죠
    그냥 수거함에 넣어요

  • 11. ..
    '24.8.14 12:28 AM (175.119.xxx.68)

    속으로 욕합니다
    거지같은 것들이라고요


    안 하면 챗을 주지를 말아야 하는데

  • 12. 저역시
    '24.8.14 5:0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강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가,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 13. 저역시
    '24.8.14 5:0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강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4. 저역시
    '24.8.14 5:0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간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서...사다가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그모델 옵션인데 전 비옵션제품임.
    물건받기전에 사진 확인안하고 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환불하시고 있는거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5. 저역시
    '24.8.14 5: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안봐도 뻔해서 당근은... 한번도 안한 1ㅅ임.

    인간의 간사함을 본다라고나 할까?
    비싸면 비싸다고 난리,싸면 싸다고 자기가 싼사람취급당할까봐 난리..

    아,생각난다.
    여기 82거래였네...사놓고 박스개봉,작동만 하고 묵힌거 
    사진 다 찍어 거래했더니 뭐가 없다고...
    사진찍은것중 빠진것있냐니 그게 아니고 있어야할게 없다고..
    그모델 옵션인데 전 비옵션제품임.
    사진 확인안하고 물건제품 검색가격비교,무조건 확보해놓고
    받아보니 괜히 샀다싶어서 시비거는것였음.
    택비반반 환불가능하고... 있는 그대로 반품, 확인하고 이체하겠다니 난리
    살땐 선금인데 반품땐 왜 후불이냐고 3~4일간 시비...
    그래놓고 여기다 이런경우 어찌하냐고 질문글 몇번과 비방올리고...
    다들 자기맘같은 글안올라오니 10일뒤에도 반품도 안하고 애태움.

    에고 어렵다,꼭 필요하면 사시지 그냥 싸다고 사지말았으면...
    그 거래이후 판매구매거래안함,걍버림,그냥 새거삼.ㅠ

  • 16. 제가 아는 사람
    '24.8.14 5:20 AM (219.255.xxx.39)

    당근이 자기 옷장임.
    모자부터 신발까지...

    다들 아는 브랜드마크가 눈앞에 딱 박힌 것위주로 사고
    2~3번입고 다시 재판매...

    사고파는건 자기마음인데
    만날때마다 이거 괜찮냐고 잘샀냐고...
    취향이 다르고 개념이 다른데 왜 나를 괴롭히는지..ㅠ

  • 17. 그냥
    '24.8.14 8:37 AM (223.38.xxx.213)

    싸게만 내놓고
    바쁘니 묻지말고 살 사람만 사세요
    만나지말고 택배배송
    끝!!!!
    점수 높으면 감안해서 살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614 윤은 질투였을까요 7 ㅎㄹㄹㅇ 2024/08/18 3,360
1615613 오늘 태어난김에 세계일주 하던데요 6 기안 2024/08/18 3,168
1615612 마트에서 어느 할아버지의 큰소리.. 4 ㅇㅇ 2024/08/18 3,717
1615611 피자를 시켰는데요 7 어쩔수없는 2024/08/18 2,611
1615610 요*정 먹어보고 깜놀 11 ㅁㄴㅇㅎ 2024/08/18 8,085
1615609 나는솔로 재미있어진 이유가 1 ..... 2024/08/18 4,275
1615608 오브제 김냉 서랍 빼서 씻을 수 있나요? 김냉청소 2024/08/18 345
1615607 굿파트너 몰아보기중인데요 22 ㅇㅇ 2024/08/18 5,264
1615606 탈진한 연기하는 까마귀 9 .. 2024/08/18 2,735
1615605 맘에 드는 의자 살까요 말까요 12 능소화 2024/08/18 2,581
1615604 깻잎반찬이 너무 짠데 물넣어서찌면 먹을수있을까요 6 2024/08/18 1,211
1615603 아파트 비상계단에 반려견 배설 문제 5 ㄴㄴ 2024/08/18 1,434
1615602 대치동, 일원동 집 한번 봐주시겠어요? 8 00 2024/08/18 2,661
1615601 정봉주 탈락 92 ㅇㅇ 2024/08/18 12,671
1615600 음식 먹는 소리를 유난히 싫어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9 ..... 2024/08/18 2,366
1615599 돌아가는 에어컨에서 뿌르륵 뿍뿍 거리는 소리 덥다 2024/08/18 952
1615598 동해로 휴가가려는데요 6 기억 2024/08/18 1,610
1615597 베트남에서 5세 9세 아이둘 데리고 2년 살기 어떨까요?? 17 자매맘 2024/08/18 5,566
1615596 40대女, 순찰차에 35시간 갇혀있다 숨졌다…경찰 "안.. 43 ㅇㅇ 2024/08/18 18,322
1615595 이공계 제시문 면접 수/과학 시험 범위가 교육과정 전 범위면 선.. 7 ... 2024/08/18 743
1615594 오래된 오리털 이불 어떻게 버리나요? 3 ㅇㅇ 2024/08/18 2,040
1615593 유어아너 몇회까지 했나요? 4 ㅇㅇ 2024/08/18 1,770
1615592 샤워티슈 써 본 분 계세요?? 3 ㅇㅇ 2024/08/18 1,926
1615591 합의이혼은 가정법원에 10 .. 2024/08/18 2,552
1615590 오늘 날씨가 어때요 많이 내려간걸까요 19 싱그러운바람.. 2024/08/18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