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영화보다 긴박하고 재밌네요

[손현주편]

전 손현주 편입니다

두뇌와 힘의 싸움인지

다들 연기도  잘하고 화면구도가 영화같아요

우리편?이  들키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감정이입 되네요 

[ㅇㅇ]

저도요 아까 우연히 1회보고 2회 본방 보는 중이에요
몰입도 장난아니네요

[ᆢ]

원작도 그래요

[ㅇㅇ]

무슨 시술해서라기보단 그냥 노화에 살이 조금 찐 듯 보여요

[스포환영]

김명민 부자연스럽긴 한데
얼굴가득 힘이들어간 무표정이 저 역할로는 딱이네요

[..]

김명민 작품땜에 일부러 살찌운거예요

[ㅇㅇ]

손현주 죄짓는 역할인데도
연기를 워낙 잘하니 납득이 되서
밉지가 않네요ㄷㄷ

[어머나]

진짜 조폭에게 죽임당할까봐그런거죠
...일이 꼬이는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뎅뎅]

김명민 볼이 불룩해서 원래 햄토리였어요. 살 좀 찌웠다하네요.
유어아너 시간 순삭이네요.

[...]

저희도 보면서 자꾸 손현주에게 몰입이 돼요.
'피해자는 저쪽인데 우리가 왜 이러지?' 이러면서 보네요 ㅋ.
대놓고 저돌적인 큰아들보다 묵직하게 움직이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한 김명민이 더 무서워요.

[..]

김명민은 볼이 불룩해지니 대부 말론 브란도 느낌이 나네요
두 배우 연기만 봐도 행복합니다
10부작이라 짧아서 아쉬워요

[ㄴㅇ]

영화가 아니고 원래 드라마이구요.
미드 버전은 김명민이 마피아 조직과 연관된 사업가로 나오는데 우리는 마피아가 없으니 ...
암튼 두 사람 연기는 훌륭하지만 디테일과 재미는 미드가 더 있어요
미드 보는 동안 1회부터 마지막화까지 숨도 제대로 못쉬고 다 봤어요.

[간만에]

티비 거의안보는 남편도 제시간에 봤어요
너무 흡인력있고 재밌어요
다른 드라마처럼 예능이나 유툽에나와 홍보안해서 그런듯요 ㅠ

[믿보배]

김명민 나오는 드라마는 본방사수합니다.
목소리, 연기, 적당한 피지컬 모두 좋아해요.
시나리오 보는 눈은 없는데, 드라마 대본 보는 눈은
꽤 괜찮은듯. 거기에 살벌하게 연기 잘하는 손배우까지.
안볼 이유가 전혀 없다는.
근데 전 상대 부모가 조폭이었어도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사고,범죄는 손현주부자 이해 안돼요.

[윗님]

119는 피해자(김명민 아들) 전화기로 건 거예요.
그리고 전화 한 순간에 천식이 심해져서 말을 못 하는 상황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