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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 모임 왕따 해결법 써봅니다

그린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4-08-13 21:59:38

아래글읽고..

옛생각나서 써봐요

 

저도  모임단톡에서  한명이 저를 

따시켜서 저한테만  정보 안알려준다던가

제가 질문하면  저한테만 씹는 여자 있었어요 

인사 안받아주고..

단톡이지만 기분나쁘고 속상했죠. 

 

어느날 그 여자가  대놓고 저를

기분나쁘게 한일이 있었고  저는 그냥 단톡나왔어요

 

물론  개인톡으로   그 여자한테 한마디 

쎄게 박아주고 말았어요. 

 

 

그날 이후 그여자 인스타 비공개하고

 6개월간 심리치료받고 

심한 불안증으로 주말엔 집에만 있었다고

그나마 친한 주위친구한테 들었습니다. 

 

다 갚아주고 나오니 시원해요.

 

 

 

IP : 125.243.xxx.21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10:01 PM (223.38.xxx.118)

    뭐라고 한마디했길래요?

  • 2. 무슨 말을
    '24.8.13 10:01 PM (211.229.xxx.147)

    하셨길래 심리치료까지..
    공유 부탁드려요

  • 3. 원글
    '24.8.13 10:01 PM (125.243.xxx.216)

    그여자 이혼 관련.

  • 4. 원글
    '24.8.13 10:03 PM (125.243.xxx.216)

    지금은 그여자 갱년기증세로 매일 어깨아프고 열오르고
    징징 댄다고 근황들었어요.

  • 5. 저는 예전에
    '24.8.13 10:03 P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회사 나올 때
    충청도 출신 완전 꼰대 상꼰대 놈 그것도 상급자도 아닌 놈이 하도
    그러는 놈한테 오나전 그래 니가 무시하는 여자한테 이런 말 들으니 좋겠다
    이러면서 싸우고 때려치고 나왓어요.
    지금까지 한 번도 그걸 후회한 적 없고
    그 싸움은 전혀 트라우마로 남지도 않았고
    나를 괴롭히는 걸로 작용하지 않아서 지금도 잘 했다 싶어요.

  • 6. 원글
    '24.8.13 10:05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에효. 맞아요.
    고상하게 좋은말만 하고 살고싶지만
    되도 않는 따돌림하는 사람한텐 ...어쩔수없어요.

  • 7. ...
    '24.8.13 10:05 PM (220.126.xxx.111)

    이혼관련이요?
    그런일로 한마디 했는데 6개월간 불안증으로 심리치료를 해요?
    개인적인 아픔을 너무 심하게 건드신거 아니에요?
    차라리 그동안 님에게 했던 일에 대해서나 하시지.

  • 8. 저는 예전에
    '24.8.13 10:06 PM (49.164.xxx.115)

    회사 나올 때
    충청도 출신 완전 꼰대 상꼰대 놈 그것도 상급자도 아닌 놈이 평소에도 꼰대짓하던데
    일로 지가 잘 못한 걸 내가 잘 못한 식으로 꼬아 가길래 XXX XXXXXX .....
    오나전 그래 니가 무시하는 여자한테 이런 말 들으니 좋겠다
    이러면서 싸우고 때려치고 나왔어요.
    지금까지 한 번도 그걸 후회한 적 없고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싸움 하고 나오니까 그 싸움은 전혀 트라우마로 남지도 않았고
    나를 괴롭히는 걸로 작용하지 않아서 지금도 잘 했다 싶어요.

  • 9. 원글
    '24.8.13 10:07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일부러 심하게 말했어요.
    그사람 트라우마이자.. 그어미도 이혼녀라..

  • 10. 원글
    '24.8.13 10:07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그사람 어머니도 이혼녀라서
    제 팩트공격이 더 아팠을거예요

  • 11. 원글님
    '24.8.13 10:10 PM (1.238.xxx.39)

    폭탄테러범 수준인듯
    이혼을 거론해놓고 팩폭했다니 뭐라 할말이 없음

  • 12. 원글
    '24.8.13 10:12 PM (125.243.xxx.216)

    그여자의 장난같은 따돌림이 제가 상처받은듯이
    저도 팩트원자폭탄을 투하했네요.

  • 13.
    '24.8.13 10:16 PM (1.225.xxx.193)

    그 여자가 먼저 잘못했지만 원글님은 더 합니다.
    심리치료 까지 받았다는 얘기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고 여전히 시원하시다니. .

  • 14. ㅇㅇ
    '24.8.13 10:16 PM (211.234.xxx.132)

    정당방위라고 봅니다...
    도대체 왜 따돌림한거래요? 이상한 여자네요

  • 15. 원글
    '24.8.13 10:18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그여자 특기가 원래.. 돌아가면서 한명씩 갈궈서 없애는거래요.
    시녀는 남겨두고요.
    저와 같은 피해자 한명 더있어요.ㅠ

  • 16. ㅂㅂㅂ
    '24.8.13 10:38 PM (222.100.xxx.51)

    그냥 진흙탕 개싸움인거죠....악을 악으로..

  • 17. 윌마
    '24.8.13 10:42 PM (49.161.xxx.102)

    그런 사람들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 그 딴 짓거리 다시 안해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 18. ...
    '24.8.13 11:04 PM (220.94.xxx.8)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그런 못된것들은 한번쯤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 19. 원글님한테
    '24.8.13 11:07 PM (61.101.xxx.163)

    뭐라는 분들 이해안가요.
    그러게착작하지 다 커서까지 왕따질이래요.
    이혼도 그 사람이 유책배우자였나보네요.
    없는 사실을 조작한것도 아니고..있는 사실 그대로만 얘기했는데도 그럴정도면...
    누군가를 건들땐 자기도 모든걸 걸어야하는게 맞는듯요.

  • 20. ..
    '24.8.13 11:10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사람을 대놓고 따시킬 정도의 사람이라면
    심리치료 받았다는거 거짓말일 가능성이~~

  • 21. ....
    '24.8.13 11:23 PM (223.39.xxx.240)

    뭔가 원글님방법도 좋은건 아닌거같아요.
    마음불편해요

  • 22. 저는
    '24.8.13 11:28 PM (210.98.xxx.105)

    원글님한테 욕 안 할랍니다.

  • 23. 쫄보
    '24.8.14 12:11 AM (180.66.xxx.110)

    배짱도 없으면서 왕따주도는 왜? 심리치료 그거 다 뻥

  • 24. ㆍㆍ
    '24.8.14 12:44 AM (211.200.xxx.116)

    니가 그정도 인간이니 이혼이나 당했지 뭐 그런식으로 썼나요

  • 25. 그 여자
    '24.8.14 1:05 AM (110.10.xxx.193)

    심리치료, 불안증 뻥일거 같아요.
    원글님한테 당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그걸로 다른 사람들 동정심 받고
    결과적으로 지인들이 원글님이 심했다고
    손가락질하게 만들기 위한 쑈였던 걸로 보여요.
    여기 댓글들 중에도
    원글님이 선 넘었다는 댓글 있잖아요.
    그 쑈 벌인 것도
    그 여자가 왕따 주동할 정도의 강심장이라
    가능한 거지
    심약한 사람은 쑈도 못 해요

  • 26. 원글님
    '24.8.14 1:30 AM (108.91.xxx.212)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
    자기 방어차원에서라도 잘했다고 하고 싶어요.
    왕따는 상대방 영혼을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내 영혼이 파괴당하는데 참고만 있어야 하나요?

  • 27. 정말
    '24.8.14 2:46 AM (106.101.xxx.127)

    왕따 짓거리는 상대방 영혼을 파괴하는 행동맞아요

  • 28. ...
    '24.8.14 3:55 AM (124.111.xxx.163)

    그런 사람들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 그 딴 짓거리 다시 안해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2222

  • 29. 눈눈이이
    '24.8.14 5:46 AM (119.204.xxx.215)

    한번 당해봐야 그런짓 안하죠. 잘하심.

  • 30. 살아보니
    '24.8.14 6:37 AM (219.255.xxx.39)

    구린사람이 더 그러는것맞고
    왕따당하기 싫어 더 왕따시키는게 맞더라구요.

    본때보여줘서 속 시원한데...
    그 사람에게도 한계,끝이 있다는거 보여줘서리...

  • 31. 그거
    '24.8.14 6:53 AM (124.5.xxx.0)

    아픈척하는 것도 연극성 인격장애 증상이에요.
    님 인간쓰레기로 만들고 피해자 코스프레 중일듯요.

  • 32. ㅇㅇ
    '24.8.14 8:45 AM (222.236.xxx.144)

    글 읽어보니
    단톡방에서 인사 안하고 원글만 정보 안주고
    대답 안해준게 왕따 시킨 건가요?

    그냥 원글이랑 말섞기 싫다는 거잖아요.

    그것을 이혼이야기까지 꺼내서
    공격한 것이 잘한 건가요...
    원글이 어떤 사람인 줄 잘 모르지만
    이혼 이야기는 개인사인데 그걸로 공격하다니
    카톡방에서 기분 나빴던 점을 말했으면 이해하겠어요.

  • 33. 저도
    '24.8.14 11:36 AM (106.101.xxx.13)

    원글님이 좀 과했다는 생각은 해요.
    잘못된 행동을 따지는건
    당연히 해도 되는데
    아무 상관없는 이혼공격은
    맥락없거든요.

  • 34. 너무
    '24.8.14 4:59 PM (106.102.xxx.2)

    잘하셨네요..
    6개월 치료받은것도 거짓말일 확률 높아요..
    왕따 선동하는 여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에 한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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