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땜에 브라하고 있으면 집에 있어도 외출한거나 마찬가지예요
집에서 종일 브라하고 어떻게 사는거예요
저도 김탄브라같은 편한것만 하는데도 숨막혀요
편한건 외출할때 편한 브라란 뜻인듯
이제 그만 쉬고 싶은데 조카야 집에 언제 가니
애들끼리 방에서만 놀고 전 거실에 있는데도 집에 있는거같지 않아요
손님땜에 브라하고 있으면 집에 있어도 외출한거나 마찬가지예요
집에서 종일 브라하고 어떻게 사는거예요
저도 김탄브라같은 편한것만 하는데도 숨막혀요
편한건 외출할때 편한 브라란 뜻인듯
이제 그만 쉬고 싶은데 조카야 집에 언제 가니
애들끼리 방에서만 놀고 전 거실에 있는데도 집에 있는거같지 않아요
저도요
남편보기 민망해서 집에서 티셔츠는 그래도 좀 어두운색에 품 펄렁한 걸로 헐렁하게 입어요.
공감 저도 노브라요
조카 집에 놀고 있을땐
노브라에 앞치마 하세요
이것저것 싱크대 갈일도 많잖아요
브라 안하면 근데 너무 퍼져있는 느낌이 들고 편의점도 가기 싫어져서 느슨한 브라 합니다 플러스 에어컨 가동.
공감하고 나갈 땐 전 실리콘캡(?) 뭐 그런거 붙이고 나감
느슨한 브라란게 뭘까요 젤 큰사이즈 편한거 하는데 헐렁하면 브라가 아니잖아요
그런게 있어도 어차피 두겹입어야하는거라 못입을듯
남자들 사각팬티랑 비교하지 맙시다 속옷이 보이는거랑 안보이는거랑 다르잖아욧
안합니다 답답해요
집에선 무조건 브라안하구요. 노출있거나 비치거나 하는거 아니면 패치 붙이고 다녀요.
특히 요즘같은 더운날씨엔... 브래지어 안해버릇하니 이젠 너무 답답해요.
하더라도 스포츠브라해요.
저는 여름에 비키니 탑만 입어요.
검은 색 이고 가슴 좀 가려주고
뒤는 끈으로 된 거...
답답한 밴드 같은 걸로
압박하지 않고 너무 편해요...
스포츠브라인데 몇번 빠니 느슨해져서 운동할때는 못입고 집에서 입습니다. 나이키 후크있는 형태 스포츠브라입니다.
유방암수술하고
방사선치료받을때 브라 하면 자극될거 같아서
검색해서 블랑티 라는걸 사서 입고 다녔었어요
지금도 나오나 모르겠는데..
4년 넘었는데 후즐근해서 외출복으론 못입지만
잠깐 집앞에 쓰레기버리러 나갈때
동네 길냥이 간식주러 나가거나할때 입어요.
가슴부분에만 두껍게 천이 덧대어져있는 형태라 진짜편해요.
검정색이 젤 티 안나요.
진짜 예전에 이거 종일 어떻게 하고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릴땐 잘때도 했었음ㅠㅠ 진짜 브라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이건 고문기계야...나 꽤나 보수적인 사람인데 요즘 젊은여자분들 가끔 노브라하시던데 완전 찬성임. 브라가 없어져야 진정한 여성해방이라고 생각함. 꼭지좀 보이면 어때서! 가슴 좀 쳐지면 어때서!
댓글 언니들 만쉐이~~~~!!!
얼마전 더운나라가서 뒷여밈없는 일체형 브라하고
다녔는데 시간갈수록 등과 가슴이 조여들면서
담걸려서 죽을뻔했어요.
조이는 브라 굉장히 위헝한것같아요.
집에선 노브라.....
남편 왈.
아들도 커가니 집에서도 브래지어를 챙겨입는게 어때?
(남편은 집에서 항상 흰 메리야스만 입음)
응. 당신도 브라 한번 해볼래?
당신은 덥다고 런닝 위에 면티도 안입으면서.
내 집에서 가족끼리 있는데 뭐 어때?
참고로 남편이 원피스 실내복 입지 말래서 그건 포기하고 반팔티+반바지 꼭꼭 챙겨 입음
편한 자세일때 속옷 보일때 있다고요.
남편 왈.
아들도 커가니 집에서도 브래지어를 챙겨입는게 어때?
(남편은 집에서 항상 흰 메리야스만 입음)
응. 당신도 브라 한번 해볼래?
당신은 덥다고 메리야스 위에 면티도 안입으면서
나는 겹겹이 챙겨 입으라고?
나는 내 집에서 옷도 편하게 못입냐?
참고로 남편이 원피스 실내복 입지 말래서 그건 포기하고 반팔티+반바지 꼭꼭 챙겨 입음
편한 자세일때 속옷 보일때 있다고요.
전 집에서 한번도 한적없어요.
넘 갑갑..힘들어요..
그냥 다들 그러려니..ㅋ
지들도 편히 입고있고요..남편,아들..
집에서 당연히 안히고 동절기 두꺼운 옷 입을때는 외출때도 안하는데 얼마전부터 브라렛해요
너무 쳐지는거같아서 잡아만 주려고요 ㅎㅎ
저는 딸 둘 집이라
여자들은 편하게, 자유롭게 살고
남편이자 아빠만 눈이 고생입니다 ㅎㅎ
집에서 실리콘패치 붙이고 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8895 | 신축단지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2 | 새집으로 이.. | 2024/08/27 | 1,587 |
1618894 | 마릴린 먼로에 대해 집중탐구 해봤는데요 8 | ㅇ | 2024/08/27 | 2,707 |
1618893 | 버릇없는 고등 애 혼내고 공부하지도 말라고 했어요. 4 | 굿굿 | 2024/08/27 | 2,179 |
1618892 | Kbs사람들 다 뛰쳐나오나봐요 31 | ㄱㄴ | 2024/08/27 | 27,352 |
1618891 | 제가 아는 (다른) 텔레그램 얘기 2 | 제가 | 2024/08/27 | 2,219 |
1618890 | 메가 커피 인수 하는 건 어떨까요 69 | 의견부탁드립.. | 2024/08/27 | 20,567 |
1618889 | 집고양이가 자꾸 물어요ㅠㅠ 16 | 자비스 | 2024/08/27 | 3,061 |
1618888 | 배가 가스차고 콕콕쑤시는데 왜그럴까요? 2 | 배아픔 | 2024/08/27 | 1,870 |
1618887 | 대딩딸이 알바 그만두고왔는데. 10 | pp | 2024/08/27 | 5,874 |
1618886 | 넷플 영화추천 - 메탈로드 | 넹넹 | 2024/08/27 | 1,494 |
1618885 | 오래된 미국 영화(1980년대?) 찾아주세요 2 | ... | 2024/08/27 | 1,348 |
1618884 | 인도패키지 괜찮은가요? 20 | ... | 2024/08/27 | 4,879 |
1618883 | 실리콘 주걱은 고온에서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10 | 고민 | 2024/08/27 | 4,628 |
1618882 | 커피 금단 두통은 알겠는데 이것도 맞나요? 1 | ... | 2024/08/27 | 1,116 |
1618881 | 펌)한은 대입분석 및 제안 4 | ㅎㄷㅈ | 2024/08/27 | 1,094 |
1618880 | 풋살화 저렴한 브랜드 뭐가 좋을까요 2 | ... | 2024/08/27 | 373 |
1618879 | 퇴직금 중간정산 세금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8 | 가니맘 | 2024/08/27 | 931 |
1618878 | 터키항공 괜찮을까요? 18 | 국제비행 | 2024/08/27 | 2,490 |
1618877 | 누구랑 결혼할지 궁금한 연예인 있으세요? 59 | ㅇㅇ | 2024/08/27 | 7,267 |
1618876 | 걷기하니 좋네요 4 | ㅇㅇ | 2024/08/27 | 3,014 |
1618875 | 서울지역에 유학원 상담받을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1 | 유학원 | 2024/08/27 | 453 |
1618874 | 피프티피프티 완전체 사진이래요 7 | 50 | 2024/08/27 | 3,979 |
1618873 | 들어올 세입자가 전세대출 받을거라는데 14 | 뭐해요 | 2024/08/27 | 3,732 |
1618872 | 빵 과자 밀가루 안먹기...힘드네요 15 | ... | 2024/08/27 | 3,468 |
1618871 | 여자 건축감리 9 | 윈윈윈 | 2024/08/27 | 2,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