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이하지 말아야할 유형

향기 조회수 : 6,440
작성일 : 2024-08-13 19:42:46

유투브에서   보고  딱맞는 말이네하고  기억하려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는사람  그런류였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상황이 나아질기미가 없는사람은 잘되는사람을 헐뜯기만해서 안된다그런거였어요.

IP : 211.235.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향기
    '24.8.13 7:46 PM (211.235.xxx.90)

    동정심때문에 불운한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이거였네요

  • 2. 웬지
    '24.8.13 7:54 PM (125.137.xxx.77)

    가난 혐오처럼 들리네요

  • 3. ..
    '24.8.13 7:59 PM (114.200.xxx.129)

    상황이 나이질 기미가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이런류의 사람은 딱히 오프라인에 잘 못본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들을 봐두요... 그냥 제생각에는 그건 그냥 징징대고 굉장히 부정적이고 뭐 안좋은쪽아닐까요.???

  • 4. ㅇㅇ
    '24.8.13 8:00 PM (109.123.xxx.37) - 삭제된댓글

    날 감정의 쓰레기통 삼아
    내 가슴 갑갑하게
    말로 내 머리끄댕이 휘어잡고 뒤흔들면서
    내가 완전히 도망갈때까지 안고치고 화풀이 하는 유형?

  • 5. 상황이
    '24.8.13 8:03 PM (58.29.xxx.96)

    나아질 기미라는게 천차만별이라
    그들도 알아서 가까이 안합니다.

    대부분 가족이나 가까이하죠.

  • 6. ㅇㅇ
    '24.8.13 8:05 PM (109.123.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보다 가족이 저러는 경우가 다반사일듯.
    이렸을땐 힘이 없어서 부모가 그러는 거 듣고 자라고
    성안 되어서는 한다리 건너 뛴 이모나 할머니 얘기 자발적으로 들어주다 사달..ㅡㅡ

  • 7. 향기
    '24.8.13 8:08 PM (211.235.xxx.90)

    강의에서 듣기론 자기상황이 안좋으니
    남을 좋게보지못하고 같이 구렁텅이로 자기와 같이 만들고싶어 험담하고 파괴시키려한다더라고요.

    동료중 한사람이 그래서 동감이 됐어요.
    질투심은 굉장해서 더그런거같아요.

  • 8. 상황이
    '24.8.13 8:11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안좋은 사람은 내가 잘되는거에 질투를 하니 멀리하라는 거겠죠.

    우리나라 특성상 보험해달라고 민폐끼치는 인간들이 많으니 도움이 안되는건 맞아요.

  • 9. 저는 알아요
    '24.8.13 8:22 PM (58.239.xxx.59)

    저희 친정가족들 같은 사람들
    제가 뭘 준비한다고하면 니가 되겠냐 꿈깨라 포기해라 자기들 수준으로 저를 끌어내리려고해요
    그러다 제가 뭐 하나라도 되면 그때는 숟가락 얹으면서 우리가 남이가 가족이지 이러면서 열매를 같이 나누자고
    뻔뻔하고 힘빠져서 저도 이제는 상대안해요

  • 10. ..
    '24.8.13 8:32 PM (49.142.xxx.184)

    그런 인간 겪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사람을 낮은 자기 수준으로 막 끌어내리고
    동질화시키는데 진짜 상종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꼴값은 또 얼마나 떨어대면서
    훈수 두는지....,
    그런 사람은 기도 쎄서 이겨먹으려고 하니
    조언도 안통할듯 하고
    그냥 너는 그렇게 살아라 합니다

  • 11. 그냥
    '24.8.13 8:37 PM (118.235.xxx.32)

    간단한 거에요 남 욕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을 피하면 됩니다

  • 12. 혐오
    '24.8.13 8:54 PM (106.102.xxx.124)

    라기보다 불운을 부르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시샘과 질투가 심하고 욕심으로 무리하고
    다른 사람 의견은 무조건 무시하고 자기만 옳다하고...
    그런 사람들은 불운할 수밖에 없어요.

  • 13. 향기
    '24.8.13 9:02 PM (211.235.xxx.90)

    맞네요.
    딱 불운을 부르는 행동이네요.
    남을 깎아내리고 썩은표정하고있고.
    투덜대고 소리지르고 물건도 탁탁소리내며 놓고 징그러워요.근데 정말 불운하더라고요

  • 14. 동감
    '24.8.13 9:53 PM (112.152.xxx.240)

    불운을 부르는 행동
    시기 질투로 부들거리고
    욕심이 더덕더덕해서 뭐든 다 자기가 챙기려하고
    심통심술맞은 사람
    결국 집안에 암환자 나오고
    자식도 안좋아지고 파국이 오더라고요.
    복을 짓는 사람 화를 부르는 사람
    사주가 아니라 성격이 팔자를 만든다 생각해요.
    욕심 질투 심술덩어리
    설마설마하며 가까이하다가
    험한꼴봤어요.

  • 15. 1212
    '24.8.13 9:53 PM (124.80.xxx.38)

    한마디로 매사 부정적이고 신세한탄에 불평불만이고 본인만 불행하다고 믿고
    타인의 행복 즐거움을 꼴보기 싫어하는 타입. 너도 같이 나처럼 불행해져~~라는 타입

  • 16. ...
    '24.8.13 10:27 PM (66.67.xxx.135)

    매사 부정적인 말만 하는 사람

  • 17. 영통
    '24.8.14 11:20 AM (211.114.xxx.32)

    유튜브에서 어울리면 안 되는 사람 유형 보면

    참 슬프기도 해요

    그냥 자기 이익에 도움이 안 되면 멀리하라 그 말이더라구요

    불운하다고 멀리하라...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029 50대 남편들 술 어느정도 드시나요? 4 에효 2024/08/22 1,696
1617028 아파트 탑층에서 에어콘 다섯번 밖에 안 튼 스스로 칭찬합니다. 7 자뻑 2024/08/22 2,476
1617027 집에 다친 고양이가 들어왔는데 21 고양이 2024/08/22 3,274
1617026 거짓말이 아니라 시원해요 6 ........ 2024/08/22 2,951
1617025 추석당일 해운대 2 명절여행 2024/08/22 969
1617024 수시 써야할까요? 내신 3.5에요. 20 .... 2024/08/22 2,862
1617023 홍혜걸이 자기자식 의대 안보낸이유를 41 2024/08/22 26,916
1617022 에어컨 끄고 창문 열었는데 9 좀 낫다 2024/08/22 3,707
1617021 전세자금대출이 등기부에 없는데 모르고 매도인에게 돈을 다 지불했.. 5 ........ 2024/08/22 1,263
1617020 아일랜드 식탁위 에어프라이어 2 ... 2024/08/22 1,206
1617019 요즘 코로나는 그냥 감기처럼 대응하나요? 5 .... 2024/08/22 2,067
1617018 에어컨없이 살고 있는데요.. 14 2024/08/22 4,788
1617017 인생 살면서 황당 베스트5안에 들어갈 상황이래요. 3 어쩔 2024/08/22 4,690
1617016 알랭 들롱, 생전 반려견 순장 원했다 10 .. 2024/08/22 5,754
1617015 뮤지컬 시카고 재밌네요 3 ㅇㅇ 2024/08/22 1,622
1617014 여드름으로 미노씬 50mg복용 2 혹시 2024/08/22 999
1617013 정부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시 본인부담금 60%서 추가.. 29 에휴 2024/08/22 6,349
1617012 식약처 직원은 무슨일 하나요? 3 2024/08/22 1,075
1617011 죗값을 한번도... 1 .. 2024/08/22 988
1617010 처서매직 맞는듯요 7 매쉬 2024/08/22 3,952
1617009 지금 인천공항 7 2024/08/22 3,345
1617008 코로나에 두통증상도 있나요? 4 .. 2024/08/22 1,165
1617007 '민희진오른팔' 어도어부대표, 주식30억원어치 받기로 했다&qu.. 10 2024/08/22 3,888
1617006 요양보호사취직해서 천만원모았어요~ 53 dddc 2024/08/22 15,316
1617005 추후로는 윤돼지로 인해서 다시는 보수가 영원히 집권하지 말도록하.. 9 2024/08/22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