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은폐 의혹' 임원 A씨=경영권 탈취 모의 부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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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too.com/article.php?aid=95442529587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남성 임원 A씨의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며 논란인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앞서 어도어의 하이브 경영권 탈취를 모의했던 부대표로 밝혀지며 파장이 예상된다.

13일 스포츠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어도어 내 사내 성희롱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임원 A씨와, 민희진 대표와 손을 잡고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의심을 받은 부대표가 같은 사람으로 드러났다.

앞서 최근 어도어 내 사내 성희롱 사건이 알려지며 민희진 대표의 사건 은폐 의혹이 일었고, 이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모두 왜곡된 내용"이라며 상황을 부인했다.

그러나 자신을 성희롱 사건 피해자라 칭한 B씨에 따르면 하이브는 임원 A씨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은 확실하다며 민희진 대표에게 A씨에 대한 '엄중한 경고 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으나, 민희진 대표는 A씨에 대한 엄중 경고 조치를 취하는 것마저 거부했으며, 반대로 적극적으로 'A씨의 혐의 없음'을 주장하며 선 넘는 모욕을 일삼았다.

 

특히 해당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A씨는 앞서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일었을 당시, 탈취 계획을 설계했다는 의혹을 받은 부대표와 같은 사람이다.

회계사 출신인 A씨는 민희진 대표에게 '풋옵션을 행사해 1000억 받은 뒤, 뉴진스 권리 침해 소송을 통해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고, 하이브에 어도어를 팔라고 권유'하는 설계를 제안한 당사자다. 해당 계획에 대해 민희진 대표는 "대박"이라고 답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민희진 대표가 A씨의 사건을 적극적으로 은폐하려 했던 이유 뒤에, A씨와 함께 모의한 경영권 탈취 의혹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하던 도중, 설계자 격인 A씨가 여직원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리더십을 상실하게 된다면 민희진 대표에게 큰 타격이 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올 수 있다.

실제 B씨는 "민희진 대표는 신고 내용을 A씨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A씨의 이의 제기 내용을 제안하고 검토해주며 가해자인 A씨와 철저히 한편이었다"며 "민희진 대표님은 하이브 인사팀에 항의할 당시 제가 일을 못해서 보복성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이게 프레임을 짜기 위해 온갖 증거를 모으려고 애쓰셨다. 민희진 대표는 저를 온갖 욕과 폭언으로 짓밟고 모욕했다. 가해자 임원 A씨에게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무고죄로 고소하라고 부추기고,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제 신고가 무효화 되도록 백방으로 노력하셨다"며 민희진 대표가 A씨의 소명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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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too.com/article.php?aid=9544252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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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가야지

[여전사?]

어디에도 여전사는 안보이는데...
시간은 진실을 드러내게 돼 있죠.

[ᆢ]

감옥가야지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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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회사탈취 음모 꾸미는 놈이니 애지중지 했나보네요ㅋㅋㅋㅋㅋ
원래 끼리끼리 논다고 여직원 성추행하고 갑질하는 저런 수준의 사람이랑 일을 도모한 민희진 수준 알만하네요.
민희진 시녀들이 사회생활 안해본 티가 나는게 회사생활 하다보면 저런 유형의 빌런들 꼭 한두명씩 있어요.
민희진 기자회견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서 거부감 들더니 카톡보고 그냥 확신이 되던데요.
아~ 저런 유형의 사람이구나...저런 인간이 피해자일리가ㅋㅋㅋㅋㅋ

[민희진은]

하이브 큰일 터질때마다 끌려나오는군요 ㅋㅋㅋㅋ

[..]

과즙과 슈가가 너무 강력해요

[..]

감옥가야지333333333

[하이브]

민희진이 끌려나오는건지 하이브가 끌려나오는건지 두고 보면 알겠죠. 계속 같은 글 새로 올리고 또 올리는 사람들이 뭔가 해야할 작업이 있나보죠.

[ㅇㅇ]

민희진 신도 민천지들 머쓱하라고..본캐 수습이 안되네요 ㅋㅋ

[쓸개코]

기가 막히네요.
그래서 그렇게 2차가해하고 거짓말까지 하며 가해자 감싼거구나.
피해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쓸개코]

내용에 대해선 할말 없는 분들이 역시 있네요. 어떻게 감싸진 못하는건가.

[전에]

이선균 글도 이상할 정도로 새 글을 써서 게시판이 도배가 되더니 그들이 같은 글 도배하는 거 보면 뭘하고 싶은 건지가 잘 보이네요

[쓸개코]

원글님 혹시 자료 있으실까해서 여쭤보는데 민희진 얘긴 아니고요..
윤기 알콜 수치 0./227이.. 용산경찰서에서 오늘 자기네는 그 수치 발표한 적 없다고 발표했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혹시 근거 아시나요?

[원글]

그 부분은 저도 아는 바가 없습니다만 신중하게 기사 쓰는 기자가 있는가 하면 자극적으로 하이브 죽이기 하는 기자와 신문사는 보이더라고요. 어차피 진실은 밝혀질테고 빨리 밝힐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는데 시간 끌어서 욕먹이고 의혹만 키워서 이미지 흠집내게 하는 데 정부나 경검찰도 한몫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걸 또 기회다 이용하는 무리들도 있고요. 음주운전은 물론 백번 잘못했지만 스쿠터 킥보드 등 논란 여지있고 공평하게 법적 처벌 받으면 되는데 무슨 탈퇴를 하라는 둥 이건 방탄 와해를 바라는 선넘는 무리들의 발악 같고요.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네요.

[쓸개코]

실은 방탄 좋아하는 분이 하는 라방에서 들은 소식이에요.
용산경찰서는 발표한적 없다고 했는데 기자들이 일제히 퍼뜨린거라는..
근거가 필요해서 여쭤봤습니다.
원글님 댓글이 제맘입니다 JTBC는 오토바이처럼 다른 모델 올려서 보도했다면서요?
잘못은 잘못인데 즐기면서 몰아가는 무리들은 여럿되는것 같네요.
원글님 걸어주신 링크는 라이브에서 제가 퍼뜨렸고 위버스에도 올리려고 합니다.
다 알아야죠.

[네]

좋아요. 어차피 저도 기사검색한 거라서요. 힘내세요 아포방포!

[보라해]

슈가 잘못한것 맞는데요
뭔가 꺼림직한 일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아포방포!

[쓸개코]

외국 언론이 낫다니까요. 트리뷴에서 슈가 술병 챌린지.. 아미 아니고
국내 타돌들 팬덤이라고 기사도 냈어요.
조롱하고 공격하는게 한 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9시 mbc 푹다행 진이 나와요!

[쓸개코]

헉;; 잘못알았어요. 다음주에요..
달려라 석진 하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JhoWnlRECw

[어머나]

저 고닉님 그 성추행 가해자 시인 옹호하더니
여기선 아주 열사네요.
어머나.....남미새의 전형...
안 부끄러워요?

[쓸개코]

어머나
'24.8.13 9:50 PM (90.186.xxx.141)
저 고닉님 그 성추행 가해자 시인 옹호하더니
여기선 아주 열사네요.
어머나.....남미새의 전형...
안 부끄러워요?

처음엔 다들 그 시인이 피해자인 줄 알고 옹호햇죠.
그런 이상한 인간인거 처음부터 알면 옹호했겠습니까?
그리고 댁이 도배하는 글들 보니 남에게 지적질할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남의 남편 개살구니 뭐니 입방아 찧는거 보니 별 수준도 아니더만요.
연예인이나 그냥 열심히 까세요. 하던데로 슈가도 까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