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아러지는 털?이 있는. 복숭아만 해당되나요
매끈한 천도복숭아는 괜찮은가요?
작년에는 직원이 복숭아들어오니
자기는 알러지 있어 못 만진다고
저보고 손질하고 까라고 하더니
오늘 천도복숭아가 들어오니
맨손으로 닦고 깍아먹던데
물어볼까하다가 참았어요
복숭아아러지는 털?이 있는. 복숭아만 해당되나요
매끈한 천도복숭아는 괜찮은가요?
작년에는 직원이 복숭아들어오니
자기는 알러지 있어 못 만진다고
저보고 손질하고 까라고 하더니
오늘 천도복숭아가 들어오니
맨손으로 닦고 깍아먹던데
물어볼까하다가 참았어요
제가 지금 아쿠아로빅 여사님들과 함께 6시 타임 자유수영 대기하고 있어요
이어플러그 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떠드는 소리에 머리 아파요 ㅠㅠ
기력 좋은 여사님들 대단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 친구 보니까 털 있는 것만 그렇던데요
방에 문닫고 들어가 있다가 복숭아 껍질 다 깎아서 버린 다음에 불러 알맹이만 주면 잘 먹어요
저희 애가 털복숭아는 만지지도 못하고 천도복숭아는 먹어도 괜찮아요
제가 복숭아 알러지인데 모두 해당해요
제가 그래서 천도복숭아만 손질하고 털복숭아는 남편이 씻어주면 비닐장갑끼고 깍아줍니다
저는 털만알러지요 요즘 제초하는데 강아지풀인지 그 털있는거 그것도 알러지 괴롭
친정아버지 보면 털있는 복숭아만 그래요.
털 있는 복숭아에 알러지 있는 분들이 많지요
아! 그렇군요
오해할 뻔 했네요
물으면 따지는거 같아 참았는데 안 묻길 잘했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복숭아 알러지 심한 사람인데 털복숭아만 있어요. 엄마가 털복숭아 껍질까 주면 먹는 건 또 괜찮아요. 천도복숭아나 이런 거는 만지는 것도 씻는 것도 다 괜찮고요 털복숭아 털이 알러지를 일으키는 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털만
만지면 두드러기 올라와서 만지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심하던 알러지가 고등학생 정도 되니 없어져서 지금은 잘 만지고 잘 먹어요
만지면 두드러기 올라와서 만지지도 못하고 무서워서 털복숭아는 먹지도 않았어요
대신 천도복숭아는 열심히 먹었죠
그런데 그렇게 심하던 알러지가 고등학생 정도 되니 없어져서 지금은 잘 만지고 잘 먹어요
털있는 복숭아만 그래요
껍질 만지면 온몸이 톡톡 쏘면 가려워요
누가 깎아주면 잘 먹고요
천도 복숭아는 괜찮아요
저도 털 있는 복숭아만 그래요.
씻은 것도 가끔 가려워서 장갑 끼고 깍아요.
털 있는것만 그래요
저는 털 안만지고 살만 먹어도 목구멍 가렵고 난리나요
저는 털없는 것도. 깡통에 든 것도. 방향제도 다 알레르기 반응 나와요. 안먹으면되니 상관없는데 병원이나 매장 화장실에 복숭아 방향제 좀 안놔뒀으면 좋겠어요. 밀폐된 공간에서 질식할뻔 했어요
울 아부지...복숭아털 알레르기인데, 엄마가 잘라서 주면 잘 드세요. 만지는거 X 먹을 수 있더라구요.^^
천도복숭아 상관 없구요~
저는 깍아진거 먹어도 알러지 올라오고
천도복숭아도 못 만졌는데
40 넘어가니 예전에 비하면 훨씬 덜해져서 이제는 깍아진건 조금 먹어요
아이들 깍아줄 땐 양쪽 비닐장갑 끼고 후다닥 합니다
급하면 제가 하는거지
거의 평생은 복숭아는 항상 남이 깍아줬어요
달라요.
저도 천도복숭아만 먹고
털 복숭아는 만지지도 먹지도 못해요.
만지는 건 안되고 먹는 건 가능한 사람도 있고요
저는 7월 8월 내내 마스크 끼고 다녀요
복숭아 털 때문에 호흡 곤란 올까봐요.
가려운 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목숨도 잃을 수 있어요. 아나필락시스라는 쇼크가 올 수 있어요.
한번 목에 털이 날라 탁 걸려서 죽을 뻔.
팔 다리 가려워서 난리난 건 하루 이틀이 아니고요.
끈끈한 여름에 밖에서 복숭아털 붙으면 물로 씻어내도 이미 가렵고 부어오르고요
대체 왜 털 복숭아를 포장도 없이 공기중에 노출시켜놓고 벌레 쫓는다고 선풍기 바람 틀어놓는지..
저희 아파트 입구에 여름만 되면 복숭아 파는 차가 저렇게 해놓는데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곳이라 괴로워요.
마트도 꼭 복숭아철 되면 입구에 좌우로 진열해놓고...
엊그젠 이마트 갔는데 물건 사고 포장하는 곳에
박스 포장하는데 이상하게 따갑고 가렵길래
주변을 살펴보니 누가 복숭아 상자에서 내용물만 꺼내고 상자를 털 훨훨 날리게 열어놓은 채로 포장대 옆 바닥에 두고 갔더라구요.
엎에 있는 남편은 멀쩡한데 저만 괴로워서
남편에게 포장 하라하고 저는 화장실 가서
팔 다리를 물로 씻었어요.
알레르기 환자들 유난떤다 예민하다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때려주고 싶어요.
털 있는 복숭아에만 알러지 반응이 있습니다.
제가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알러지 때문에 만지지를 못해서 엄마가 씻어서 깎은다음 다시 한번 씻어서 주셨어요. 그니고 천도복숭아는 만져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통조림 복숭아도 마찬가지로 괜찮아요.
저는 오히려 이삼십대때는 만져도 괜찮았었어요 엄마가 알ㄹ러지체질이고 복송아 못만지셔서 아빠가 깎으셨는데.저는 사십대중반 이후로 잘 못만지게 됐어요 알러지제질 발현도 이십대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생겼구요 나이들수록 더 심해질거라 생각해요 울엄마가 더심해지셨거든요
어릴 때는 천도복숭아도 껍질 깐 복숭아 과육도 먹으면 간지럽고 눈 흰자 벌게지고 목구멍 간지러워 계속 켁켁거리고 했었어요.
그런데 나이드니 껍질을 까면 괜찮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699 | 집은 은행주가 바닥일때 1 | 아하 | 2024/08/15 | 2,218 |
1614698 | 국힘지지다분들 친일 어떻게 보세요 31 | ㄱㅂㄴ | 2024/08/15 | 1,896 |
1614697 | 이번 코로나 조심하세요. 12 | 마스크쓰세요.. | 2024/08/15 | 6,168 |
1614696 | 화장실 누수시 일상생활보험 6 | ᆢᆢ | 2024/08/15 | 1,401 |
1614695 | 조국 "尹 왕초 밀정…친일 정권 축출에 온 힘 다할 것.. 19 | 광화문사진 .. | 2024/08/15 | 1,644 |
1614694 | 공부 안하는 딸 8 | 엄마 | 2024/08/15 | 2,293 |
1614693 | 광화문 출동 중, 어디로 갈까요? 6 | 축광복절 | 2024/08/15 | 1,729 |
1614692 | 비염환자에게 에어컨 쥐약인가요? 10 | .. | 2024/08/15 | 1,644 |
1614691 | 컨버스하이 블랙 7 | 신발 | 2024/08/15 | 827 |
1614690 | 자의식과잉은 낮은 자존감이 원인인가요? 9 | .. | 2024/08/15 | 2,585 |
1614689 | 민소매 원피스 좀 봐주셍 29 | 50대 | 2024/08/15 | 3,661 |
1614688 | 부모가 괴롭힙니다. 2 6 | ........ | 2024/08/15 | 3,486 |
1614687 | 급지 낮은 지역으로 이사 많이 하네요 13 | ㅇㅇ | 2024/08/15 | 5,418 |
1614686 | 너무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24 | .. | 2024/08/15 | 3,290 |
1614685 | 수면 다원검사 과정이요 4 | ㅇㅇ | 2024/08/15 | 616 |
1614684 | 신종보이스피싱맞나봐주세요 12 | 123 | 2024/08/15 | 2,499 |
1614683 | 오늘. 혈압오르는 기사 넘쳐나네요 2 | 미친나라 | 2024/08/15 | 2,220 |
1614682 | 당뇨 식단관리안하는 사람은 9 | 음식 | 2024/08/15 | 3,007 |
1614681 | 윤 저새끼는 나라팔아먹으려고 작정한놈이네요 50 | ㅡㅡ | 2024/08/15 | 5,499 |
1614680 | 초중고 개학 6 | ........ | 2024/08/15 | 1,667 |
1614679 | 항생제 계속 먹으면 속도 쓰리나요. 6 | .. | 2024/08/15 | 1,002 |
1614678 | 저도 차별당했던 얘기 11 | .... | 2024/08/15 | 4,299 |
1614677 | 저 다이어트 하려구요!! 24 | 현 | 2024/08/15 | 2,614 |
1614676 | 우리나라이모님 9 | 필리핀이모님.. | 2024/08/15 | 3,087 |
1614675 | 일본과 맞짱 뜨고 싶어요 5 | .... | 2024/08/15 | 9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