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ㄷ베이글 앞에 줄이 엄청난데
그렇게 맛있나요?
재료가 다르지는 않을텐데
인기의 비결이 뭔가 궁금해요
런ㄷ베이글 앞에 줄이 엄청난데
그렇게 맛있나요?
재료가 다르지는 않을텐데
인기의 비결이 뭔가 궁금해요
별맛이겠어? 했는데
먹어보고싶긴 해요
줄 설 자신이 없어서
가봤다고 해야될 거 아니여
마케팅 능력이 세계에서 손꼽혀요
마케팅
나도 가봤다.
딱 이정도입니다.
으로 크게 한 번 해먹고 매각하려고 내놨던데요
유명한 걸로 유명한 마케팅이요
딸아이가 2시간 줄서 사다줘서 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다른데꺼보다 훨씬 부드러웠어요
전에 먹어봤던건 딱딱하고 질긴 식감이었는데
런던베이글은 좀 달랐어요
중국인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줄 끝나지 않았나요?
메그놀리아 컵케이크도 그 난리를 피웠는데 없어졌고
삼송빵집도 없어졌어요
첨에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사먹었었네요 쫀득쫀득한
질감이라 호불호는 있을거같아요
줄 끝나지 않았나요?
메그놀리아 컵케이크도 그 난리를 피웠는데 없어졌고
삼송빵집도 없어졌어요 현백에
끝물이에요
유명하니까 유명해요. 마케팅이 지니어스급.
맛은.... 웃고 갑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잖아요. 저는 베이글이 뻑뻑해서 싫어하는데 여기 베이글은 찔깃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꽤 괜찮아요. 맛보디는 식감이 맘에 들어요. 얼마전 신세계에서 사온 외극브랜드 베이글은 맛없어서 버렸어요.
테이블링으로 줄서고 천천히 가서 픽업해오는데 잠실은 그럴게까지 기다리지 않는 것 같던데요.
왜 줄서는지 모르겠던데요
쉑쉑버거도 그렇고
82가 유독 런던베이글에는 짜더라고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줄 서지는 않았고 늘 누가 사다줬는데 먹을 때마다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바로 받아 먹었을 때는 감탄 하면서 먹었고요. 저는 빵 별로 안좋아하는데 코끼리보다 맛있었어요. 베이글 중에서도 유난히 밀도가 있으면서 쫄깃해서 1/3만 먹어도 꼭꼭 씹어 먹으면 한끼 되겠더라고요.
저도 궁금해도 하도 줄 길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잠실 점에 평일에 갔더니 30분이면 된다고 해서 테이블링 해서 사먹어봤거든요. 엄마랑 저..진짜 음식 버리는 일 손에 꼽는데 몇 입 먹어보고 식탁위에 뒹굴다가 음쓰 됐어요. 대파?인지 부추인지 하는 거랑 오리지널이랑 햄치즈 들은거랑 해서 3개 샀는데 2만원도 넘었던 것 같고 맛도 별로고,줄까지 오래섰으면 정말 화날뻔 했었어요.그런데 또 누군가 선물을 주더라구요.그래서 그거 고스란히 싸들고 딸 줬어요.얘는 빵 안좋아하는 애인데도 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아..그래서 이게 세대차를 느끼게 하는 빵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소하게 이런저런 카페하다가 잘 안되던 쥔장이
영국여행갔다가 와서 만든 곳인데
얼결에 대박나서 비싸게 팔아먹으려다가 지금 한풀 꺾였죠
스콘먹는 영국에 무슨 베이글이요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은 초상권 없나봐요 왜 거기에 ㅠ
다른 같이하는 카페도 근본없는 베이킹은 마찬가지던데
사람들 줄세우고 인스타에만 올라가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인듯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 82는 안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흠님이 언급하신 코끼리가 더 인기가 많던데 코끼리 궁금해서 가보고 싶어요.
영업이익율을 봤을때 엄청났어요
다른 곳 따따블.
회계사도 이익률이 엄청나다. 즉 많이 남긴다!라고 했고요
비싸서 평이 썩 좋진 않아요
마케팅 잘해서 줄서게 만들고
지금은 매각 추진 중인데 몇천억에 내 놓았댔나??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이라 잘 안될 듯 하다고.
제가 보기엔 이것 역시 바이럴 마케팅 노렸네. 싶었어요
빵 전문가가 아니고
장사 조그맣게 하다가 대박 난 케이스라서
평이 박한 것 같아요
매각 후 디자인?? 건축?? 사업 한다고 지금 준비중.
여튼 인생 대박 케이스!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한국사람들 비싸고 줄서면 다 명품인줄 알고 좋아함
맛이 없지는 않은데 그돈주고 줄서서까지 먹을맛은 아닌듯
안국역에 아티스트베이커리?도 런던베이글 주인이 하는거라던데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도 나 여기 가봤다 이런 마음인지 줄서서 기다렸다 먹더만요
오픈한지 1년됐나? 매일 대기줄이 2~30명 있어요
이더위에 햇빛찌는 밖에 앉아 먹는거보면 이해가......
가게 몇 개를
몇 천억에 내놓는 게 말이 되나요?
맛있어요. 그런데 독보적으로 맛있다 이런 건 아니고요.
매장도 예쁘더라고요.
줄 안 서면 한번씩 사 먹을 거 같아요.
일반 베이글 안좋아하는 입맛이라 그런지 맛있던데요.
맛없어요.
잠실에 살아서 우연히 대기 별로 없어서 먹었는데 베이글도 아니고 찐빵도 아니고
어쨌든 베이글이라기엔 좀.
주말에 올 결혼한 딸 주려고 포장해왔어요.
궁금증이나 풀라고
맛은 있는데, 베이글 모양을 한 다른 빵이라 느껴졌어요.
몇십년간 먹어온 그 베이글과는 사뭇 다른.
베이글은 그 빡빡한 밀도감이 정체성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베이글을 한국 사람들이 안좋아 하는건 알고 있었어요. 그 목막히는 식감을요. 근데 그걸 안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전혀 다른 식감을 베이글이라 하니 낯설었어요. 저는 빵순이라 맛은 괜찮았습니다.
앗 님 맞아요
베이글 모양을 한 다른 빵이라고 저도 느꼈어요
맛은 있지만 제가 아는 베이글의 식감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는 베이글을 먹고 싶을땐 그집꺼는 안 먹을것 같아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베이글에 훨씬 더 가까운건 코스트코 베이글이요 ㅎ (좋은 재료 고급스런 맛 그런거 차치하고요)
그집꺼는 속이 텅텅비고 쫄깃한 어떤 새로운 빵이에요.
노티드 도넛도 이제 짜게 식었잖아요.....
그냥 마케팅 효과같아요
맛은 깔 수 없지만 원가율보면 호구 노릇하는 건데 개취이죠
유명하다 중 하나
나쁘진 않고 글타고 고생해가며 먹느냐 는 개인 취향
전 아닙니다/ 저도 코끼리쪽. 하지만 줄은 안 섬 ㅎㅎ
베이글이야 꼭꼭 안 씹어도 한끼 됩니다. 그보다 작은 건 반칙.
지나다니는데 줄은 여전해요 .
외국인들요.
부드러운 탕종베이글
납품받아 가게에서 판매하는데 거의 비슷합니다
냉동탕종베이글 검색하면 나옵니다
맛은 있던데
몇시간 대기해서 먹을 필요는 없었습니다.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거 같고요...개인차가 있겠죠.
베이글은 코슷코 벌크 베이글이죠.
베이글 먹고 싶긴한데 줄이 너무 길어요.
그냥 마케팅이에요 맛은 별로
런던베이글거 진짜 베이글이 아니라 베이글컨셉 베이커리에요. 진짜 베이글은 얼마나 질긴데요. 정통 베이글로 코끼리베이글도 방금나와서 쫄깃거리는 양평점만 오픈런이 있고 한김 식혀서 파는 성수한남동은 오픈런없어요. 정통베이글은 코스트코 베이글이 가성비랑 맛에서 갑이죠.
그 집 베이글 맛 없어요 즐서는거 이해 안 가는데 크림치즈는 맛있더라고요.
몸이 안 좋아 재료에 따라 먹으면 몸이 붓는데 이 베이글도 그래서 다시는 안 가요. 오히려 코끼리 베이글이 나았습니다 제 기준에는
유행인거 같아요
아무리 이러쿵 저러쿵해도 사람들은
찜통 더위에도 줄을 서는 아이러니에요..
이걸 비싼값에 사모펀드에 넘길건가본데
진짜 여긴 광고로 뻥튀기된.....
맛은 최악...
코끼리도 런던보다 맛있다고 가족 다 데리고 출동 했다가..
이게 식빵인지 빵떡인지.. 베이글이 아니던데요.
가족들 다 별로라고 해서 사온거 저만 먹었어요. 그냥 베이글 모양의
부드러운 빵이네요. 런던도 비슷한가 봅니다.
최악은 아니죠. 말은 바로 합시다.
비싼건 인정해요.
빵도 베이글이 아니고
런던하고 베이글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상한 마케팅이 대성공.
대성공했다는 자체가 놀랍더라는....
그걸 줄까지 서서 비싸게 사먹고 있는 사람들은 더 놀라움.
빵도 베이글이 아니고
런던하고 베이글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이상한 마케팅이 대성공.
대성공했다는 자체가 놀랍더라는....
그걸 줄까지 서서 비싸게 사먹고 있는 사람들은 더 놀라움.
빵이 맛있다고 하는데
크림치즈 발라서 안맛있는 빵 찾는 게 더 어려워요.
특별한거 모르겠더라고요
SNS 사진찍기 좋은 외국은 가고싶은데
인테리어가 당시는 종로 안국동에는 없던 유럽? 영국 스타일 당시 거기가 좀 핫했나요
영자페이퍼에 영자 메뉴에 스프까지 갬성컷. 쪼금 비싼것도잘 먹혔고 솔까 맛보단 마케팅 승리죠
SNS 사진찍기 좋은 유럽은 가고 싶은데
인테리어가 당시는 종로 안국동에는 없던
당당하게 영쿡 스타일이라니 .. 당시 거기가 어린 애들에게좀 핫했나요. 거기다 영자페이퍼에 영자 메뉴에 스프까지 갬성컷나오는데 쪼금 비싸니 더 먹혔고 솔까 맛보단 엠지 마케팅 승리죠
SNS 사진찍기 좋은 유럽은 가고 싶은데
인테리어가 당시는 종로 안국동에는 없던 당당하게 영쿡 스타일이라니 .. 당시 거기가 어린 애들에게좀 핫했나요. 거기다 영자페이퍼에 영자 메뉴에 스프까지 갬성컷나오는데 쪼금 비싸니 더 먹혔고 솔까 맛보단 엠지 마케팅 승리죠
영국 살다오거나 한번이라도 간 사람들은 조금 어이없는 모습인데 것도 능력이죠
SNS 사진찍기 좋은 유럽은 가고 싶은데
인테리어가 당시는 종로 안국동에는 없던 당당하게 영쿡 스타일이라니 .. 당시 거기가 어린 애들에게좀 핫했나요. 거기다 영자페이퍼에 영자 메뉴에 스프까지 갬성컷나오는데 쪼금 비싸니 더 먹혔고 솔까 맛보단
베이글에 여러 크림 발라 먹는건 사십대 아가씨 시절
십수년전 지방 카페에도 있었는데 애들은 새로웠나봐요
mz용 마케팅 승리
영국 살다오거나 한번이라도 간 사람들은 조금 어이없는 모습인데 것도 능력이죠.
외국인들은 한국식 베이글이 이건가보다 하면서 유명세 타고 같이 줄서서 사먹어봄.
코끼리만 먹어봤는데 되게 쫀득했어요
베이글이 부드러우면 그건 베이글이 아니고 그냥 빵이네요.
샤롯데로 뮤지컬 공연 보러 갈 때 마다 사와요 전 맛있더라고요
욕 나옵니다. 그냥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먹겠음
그냥 사진 찍으러가는 입장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 가서 사진찍고 안가는곳 이라고 회사도 알고 있으니
바짝 매출 올려서 매각할려고 합니다
마켓팅을 잘해서죠뭐
그 여자 그거 팔려고 내놨어요
맛있어요. 쫀득 쫀득 바로 사서 먹으면 더 맛있고요. 베이글은 식감에 개인차가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오래기다려야하니 줄 선게 아까워 많이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기도 했어요. 요즘은 캐치 테이블로 예약하고 시간 맞춰 지하철 타고 거거나 근처 커피 맛집이 많아 커피 한잔하며 기다리다 갑니다. 이제는 한번 먹을 양만 삽니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근처 커피 한잔하러 가는 마음으로 사러가요.
대학생 아들 오픈런 쫒아가서 여러번 먹고 사다주고 했는데 제입에는 기대보다 별로였구요
대학생아들이랑 친구들은 가끔 오픈런으로 가서 아침먹고 오는데 넘 맛있대요.
저도 코스트코 베이글이 제일 맛있어요
선물용으로 사면서 몇개 더 사서 먹어봤는데 음…다신 안사먹을듯 해요 굳이. 약간 떡같은 질겅질겅한 식감..
취향차이인데.. 전 개인적으로 커피빈에 있는 그 버석버석한 ㅋㅋ 그런 베이글도 좋아하지만 런던 베이글도 좋았어요. 되려 남들 다 맛있다는 코끼리 베이글이 별로 였어요 (구멍 숭숭 뚫린 베이글 극혐)
저도 뉴욕 베이글 비슷하게 쫀쫀 말랑해서 맛있더라고요.
살은 엄청 찌겠죠.
제 기준으론 사기 힘들어서 다행이에요
동네 곳곳에 있었음 베이글 뚱보 될 듯요
어느날 생각나는 맛이에요.
베이글 데워서 소금에 살짝 오이랑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꿀맛!
한두 번은 먹어주겠지만 안맞음.
인스타용...
줄서있는거 보면 참.. 왜 저리 시녀에 호구짓을 못해서들
안달인지..
윗님말처럼
쫀쫀한밀도감이 베이글인데...빵같은베이글에 관련없는 런던을 붙여 주인취향으로 새롭게 창조. 사람들이열광해서인지
그다음오픈한카페이름은
아티스트베이커리 더라고요.
3천억에 판다고 내놓은거보고 놀랐는데...
무슨맛때문에 대박난건지 모르겠어요.
그러니 팔자도 재벌팔자로 태어나야 하는듯
맛없는데 무슨 3천억
이제 한물간걸
욕심도 과해라
위에 얹은 토핑들이 너무 부실하죠, 보기만 그럴싸하지 형편없더만요.
뭐 별거겠어 하고 기대감 없이 먹었거든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 베이글 맛이 아니더라구요.
베이글 안좋아하는 제입맛엔 맛있더라구요. 이게 뭔말인지 ㅋㅋㅋ
오리지날은 줄 안서면 자주 사먹겠어요.
맛있어요.
경주에 크림치즈까지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빵 있는데 런던이 왜 줄서는지 알겠어요.
나서 거품이 꺼져야 해요.
뭘 대단한 발명품 독점상품도 아니고
쫀쫀하게 밀도 있는 원조 베이글을 재현한 것도 아닌
푸석한 링 모양의 빵을 대단한 것인양 포장해 팔다
얼마에 팔겠다고요?
3000억????
탐욕스럽기도 하지
저 윗분 가끔 생각나는 맛. 저도 그래요ㅎ
전 오리지날만 먹는데 넘 하얘서 좀 그래요--;;
다 익은거 맞나싶고요ㅎㅎ
근데 전 코끼리 베이글 오리지날이 제일 맛있네요.
의외로 파리바게트 베이글이 맛있더군요.
저도 꼬끼리 베이글 좋아해요. 서빙고에..근데 오전은 줄이 길고, 오후엔 품절
저위 앗인데,
한국에서 베이글 좋아하는 입맛은 비주류라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코스트코 베이글 좋아하는 입맛도 많으셔서 동질감 느껴지는데요? 저위 어떤분이 탕종 말씀하셨는데, 탕종으로 여러가지 만들어봤지만 그걸로 그렇게 완전 다른빵이 되지는 않더라고요...
윗님 저도 코끼리 베이글 더 좋아해요
진짜 쫀득쫀득 맛있어요
근데 런던도 맛이 없진 않고 괜찮아요 근데 줄까지 설 맛은 아니다란거죠
빵과 떡 사이 어드매. 그래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맛없어요..솔직히
얼마전에 계산대 앞에 셀프 팁 놓는 통 놔두고 장사해서 시끄러웠어요.
한국에서는 팁 문화가 없는데 당당하게 ^^
외국 스타일 마케팅으로 유명하지만 이런 것까지 가져올 필요는 없자나요.
저녁으로 5시에 한개 온전히 먹고 배가 안꺼져서 잠을 못자고 있네요
베이글안에 밀가루를 얼마나 넣었는지 배가 그대로예요
소화가 안되고 있어요
아직도 여섯개 남았는데 어찌 할까요?
코스트코 베이글이 가격대비 훌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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