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의 거절하면 해코지할 것 같은 남자들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1,427
작성일 : 2024-08-13 15:10:17

호의 거절하거나 만남을 거절하면 그걸로 끝이 아니고

집요하게 다시 묻고 또 묻고 

차단하려고 해도 중간 지인들을 들먹이거나 제 사업장에 나타나는 등 뭔가 해코지할 거 같은 뉘앙스 풍기는 남자들 있지 않나요

 

이런 남자들은 어떻게 멀어져야 하나요?

일단 저를 이성으로 보면 다른 여자 나타날 때, 제가 질릴 때까지는 계속 집착하는 것 같고 싫어요. 앞에서 깨는 행동하면 70%는 사라지는데 나머지 30%가 문제네요.. 

이런 일이 누적되니까 그냥 사회 생활하기가 싫어져요

IP : 125.12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3:13 PM (211.246.xxx.133)

    신천지 찌라시 같은 거 구해서 주고 전도하는 척 해보면 어때요?

  • 2. ....
    '24.8.13 3: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주찌질한남자들이죠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그런놈들 나중에 해꼬지 하잖아요

  • 3. ㅇㅇ
    '24.8.13 3:22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사주가 어떻게 되세요? 이성이 잘붙는 사주 같은데. 저는 그런 남자 직접 본적 없어요

  • 4. 어휴
    '24.8.13 3:2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교제폭행이나 교제살인 조심하세요.

    화내지 말고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고 저런 협박이 먹히지ㅜ않는 사람으로 느껴지게 행동하셔야 하는데요.
    못하시지요?모수빠져ㅜ나오는 분들은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훈수 두어도 그 앞에서는 맘 약해져서 딱 거절 못하고 그 남자가 찍으면 쓰러질 것처럼 여지 주고 뒤에서 욕하더라고요
    지인이 저래서 손절

  • 5. 어휴
    '24.8.13 3:29 PM (211.211.xxx.168)

    교제폭행이나 교제살인 조심하세요.

    화내지 말고 단호하고 차갑게 거절하고 저런 협박이 먹히지ㅜ않는 사람으로 느껴지게 행동하셔야 하는데요.
    못하시지요?저런 놈들한테 찍혀서 못 빠져 나오는 분들은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훈수 두어도 그 앞에서는 맘 약해져서 딱 거절 못하고 그 남자가 찍으면 쓰러질 것처럼 여지 주고 뒤에서 욕하고 괴로워 하더라고요.
    지인이 저래서 손절

  • 6.
    '24.8.13 3:29 PM (211.210.xxx.70)

    솔직히 부자 아빠든 조폭남동생이든 든든한 애인이나 남편이든 뒷배없어보이고 건드려도 뒷탈안생길거같은 무주공산같이 보일때 그래요
    암만 배다내놓고 엉밑살 다내놓고 야하게 다녀도
    조폭 애인이나 부잣집아빠있는 애는 안건드려요
    뒷배가없어도 있는척하고 기세게하고다니세요

  • 7. 궁금한데
    '24.8.13 3:30 PM (211.211.xxx.168)

    중간 지인들을 들먹이거나 제 사업장에 나타나면 어떻게 행동 하셨어요?

  • 8.
    '24.8.13 4:27 PM (223.38.xxx.170)

    심플하게요, 그런 느낌 오는 사람은 웃음기빼고 딱 할말만 하면 끝입니다.
    그걸 못하는 사랑들은 여지를 주는것처럼 느껴져서 혼자 오해하고 들러붙기도 해요.
    웃음기빼고 단답형 할 말만 하세요

  • 9. 사업장에선
    '24.8.13 4:58 PM (121.162.xxx.234)

    깍듯하게 다른 고객처럼 대하시구요
    지인은 무슨 상관인가요
    지인이랍시고 관심 없는데 그 남자 응원한답시고 깝족되면 냉담하게 대하셔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42 아줌마 호칭이 어색했던건 주제파악 못한거였나봐요 7 아줌마 2024/09/03 2,075
1626341 사람 얼굴만 보고 지역 맞추기 17 ㅇㅇ 2024/09/03 2,717
1626340 어쩌라구요의 공손한말은? 32 질문이요 2024/09/03 4,161
1626339 노인운전!!! 정말 어떻게 좀.... 18 @@ 2024/09/03 5,087
1626338 한성장학금은요... 14 ........ 2024/09/03 1,725
1626337 지금 의사들 이렇게 개판난거 간단히 요약 해주실분? 33 2024/09/03 5,155
1626336 엄마가 핵경화 백내장이고 아직 수술하란말은 딱안했는데요 1 코코 2024/09/03 695
1626335 유어아너 오디오북 2 ㅇㅇ 2024/09/03 1,460
1626334 대장내시경후 가스찬거 어떻게 하셨을까요? 6 검사 2024/09/03 1,181
1626333 성격은 못 고치잖아요 11 성격 2024/09/03 2,316
1626332 잇몸에 좋은 유산균 문의 2 ohgood.. 2024/09/03 504
1626331 심우정딸은 어떻게 서민대출받았나요? 23 ... 2024/09/03 3,113
1626330 머리에 안개가 낀것 같아요 12 .... 2024/09/03 2,730
1626329 민주당 내년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29 ... 2024/09/03 3,155
1626328 오래된 인버터 에어컨 3 ... 2024/09/03 1,263
1626327 다들 집에 계시나요 7 ........ 2024/09/03 2,416
1626326 남녀 모임은 2 ... 2024/09/03 1,655
1626325 제과점 빵에 발라진 크림치즈 같은 거 마트에서도 파나요? 15 ..... 2024/09/03 2,642
1626324 사우나 머리말리는곳에서 엄마들끼리 싸움 42 ㅎㅎ 2024/09/03 19,038
1626323 어제 감자를 깍아서 2024/09/03 1,228
1626322 국군의날 시가행진 연습 13 ... 2024/09/03 2,458
1626321 문화센터 k팝 댄스 강좌 6 이야 2024/09/03 1,273
1626320 아기가 빤히 쳐다보는게 14 2024/09/03 4,790
1626319 이재명 대표 연설 내공에 한동훈 표정과 반응 32 과외받는학생.. 2024/09/03 3,730
1626318 전세 만기 전에 나가고 싶은데요.. 7 ㅠㅠ 2024/09/0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