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 지났는데 광대 수술 하고 싶습니다

ㅇㅇ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24-08-13 14:15:42

얼굴 옆 광대 수술하고 싶은데

이미 환갑도 지났고 그냥 살자니

거울 볼 때 마다 톡 튀어 나온 옆광대는

뽑아 버리고 싶고...

하라마라  간섭해 주세요

IP : 211.36.xxx.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3 2:1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광대수술요???

  • 2. ㅇㅇ
    '24.8.13 2:17 PM (211.36.xxx.74)

    네 맞습니다

  • 3.
    '24.8.13 2:21 PM (121.167.xxx.120)

    참으세요
    별거 아닌 수술도 몸이 스트레쓰 엄청 받아요
    60세 넘어서는 건강한게 최고예요

  • 4. dd
    '24.8.13 2:22 P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요즘은 연예인들도 광대수술을 안하는 추세입니다
    광대가 있어서 살이 덜 처져요

  • 5. 마세요
    '24.8.13 2:23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옆광대 덕분이 살 안처지는 거예요.

  • 6. 1111
    '24.8.13 2:25 PM (218.48.xxx.168)

    전 진짜 앞광 옆광 광대 심한데 그냥 살려구요
    환갑에 뭐하러요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 7. less
    '24.8.13 2:29 PM (182.217.xxx.206)

    있는 그대로가 가장 좋습니다.

  • 8.
    '24.8.13 2:30 PM (211.36.xxx.66) - 삭제된댓글

    튼튼한 턱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셔서 그래요.
    외모가 문제가 아닙니다.

  • 9. ㅇㅇ
    '24.8.13 2:30 PM (211.36.xxx.74)

    나이 들어 건강이 최고고
    살 안 처지게 잡아준다지만
    앞광대도 아니고 톡 튀어나온 옆광대는
    달걀을 가로로 놓은 것처럼
    우아니 지적이니 하는거 하고는 완전
    반대 이미지니 나이 드니 더 흉해 보입니다

  • 10. 그냥사세요
    '24.8.13 2:35 PM (83.85.xxx.42)

    나이들어 수술하고 회복하는 것도 느리고 몇달동안 사회생활도 못할텐데 그거 다 감수하고 살만큼 의미있는 숫술도 아닙니다

  • 11. 티비보세요
    '24.8.13 2:36 PM (83.85.xxx.42)

    원래 못생겼는데 나이들어 수술한 사람들 왜 저래 느낌만 납니다

  • 12. 살이
    '24.8.13 2:38 PM (223.39.xxx.130)

    주르륵 흘러내려도 괜찮으세요?

  • 13. 흘러내리
    '24.8.13 2:40 PM (112.149.xxx.140)

    흘러내리는건 둘째치고
    거니처럼 못 씹어도 괜찮아요?
    나이들어 못씹어서 못먹으면
    빨리 무지개 다리 건넙니다
    젊었을때 무지 이뻐서 지나가던 사람들
    한번씩 되돌아 보던 외모도
    60 넘으면 아무도 안쳐다 봅니다
    지금까지도 산거
    그냥 살아갑시다

  • 14.
    '24.8.13 2:44 PM (121.157.xxx.171)

    건강이 최고죠. 그 나이에 그 위험한 수술을 왜 하세요ㅜㅜ 새로 결혼하실것도 아니면서

  • 15.
    '24.8.13 2:46 PM (121.157.xxx.171)

    연예인이어도 60넘으면 아무도 관심없어요. 고친티 없이 건강하게 나이들어가는게 최고 예뻐보입니다

  • 16. 살도 거상해야
    '24.8.13 2:48 PM (211.205.xxx.145)

    할듯 해요.ㅜㅜ
    눈도 쳐질거고
    완전 잘 못 하연 얼굴 전체를 갈아엎어야 할텐데
    건강도 건강이고 인조인간 됩니다.
    옆광대 대신 차라리 웃고 다니세요

  • 17. ...
    '24.8.13 3:03 PM (211.202.xxx.118)

    거울 볼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면 하루라도 빨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옆광대는 나이가 들면서 더 두드러지는 듯해요.

  • 18. ...
    '24.8.13 3:08 PM (61.32.xxx.245)

    병원 가셔서 상담받아 보세요.
    82는 무조건 성형하면 성괴되고 무너져내리고 흘러내린다고 해요.
    상담 받아보시고 시술 사례도 보시면 하고 싶다 그만둬야겠다 생각이 드실거예요.
    60세 넘고 성형해서 예쁘게 자신감 있게 사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있어요 ^^

  • 19. 이궁
    '24.8.13 3:08 PM (220.118.xxx.65)

    광대는 나이 들어 빛을 발하는 인체 구조인데 이제와서요?
    하시렴 늦어도 40대엔 했어야죠.
    근데 광대 건드리면 전체 거상에 지방이식까지 생각하셔야 될거에요.
    나이 들면 회복도 느려서 최소 6개월 은둔 생활 할 각오 하셔야 될거고
    뼈 치는 수술은 위험도 높은 거 아실테구요.

  • 20. ...
    '24.8.13 3:11 PM (121.184.xxx.127)

    수술의 두려움은 없으신가봐요 우아하고 지적인건 내적으로 키워보세요

  • 21. ...
    '24.8.13 3:21 PM (210.123.xxx.210)

    어디가서 이쁘게 보이는 화장술을 배우세요
    광대 튀어나오게 보이지 않는 음영을 잘 넣는 방법이나 뭐 그런거요.
    한번 손대면 따라서 옆에 또 그 옆에...계속 손대게 된다네요.
    연예인들도 그러잖아요.

  • 22.
    '24.8.13 3:24 PM (58.236.xxx.72)

    나이 들수록 옆광대 앞광대 사각턱이 진가를
    발휘할때입니다
    얼굴 처지고 흘러내리는 사람은
    그 광대가 부럽습니다
    젊었을때가 싫은건데
    실컷 그시절 다 지나고 정작 필요하기 시작할때
    없애시곘다고 하시니 ㅜ

  • 23. 그거
    '24.8.13 3:26 PM (39.7.xxx.122)

    대수술인데 무섭네요

    누가 공짜로 해준다해도 저는 싫어요

  • 24. ㅇㅇ
    '24.8.13 3:35 PM (1.231.xxx.41)

    저도 옆광대가.... 하지만 나이 60 넘어서 예쁜들 흉한들 누가 봐주나요.

  • 25.
    '24.8.13 3:49 PM (106.101.xxx.120)

    저 30대때 상담갔더니 지금하면 붓기빠지면서 바로 처짐와서 리프팅수술 또 해야한다고 하지말라던데요.
    근데 60대라니.
    아예 거상까지 같이 하는거라면 모르겠네요.
    사납고 인조스러운거 감수는 하시고 광대만 없어진다면 좋다하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 26. .....
    '24.8.13 4:03 PM (211.118.xxx.170)

    저라면 꼭 합니다. 저 40대에 했는데 넘 행복해요. 60대였어도 할 것 같아요
    단 의사가 나이 먹을수록 리프팅도 같이 하라고 하더라구요.
    잘 하는 나이 많은 의사 찾으세요. 경험 많은 의사요.

    얼굴형은 정말 화장으로도 어찌 되지 않아요. 그리고 저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서 전혀 인공미 없고 걍 얼굴 작아지고 부드러워짐

  • 27.
    '24.8.13 5:10 PM (121.162.xxx.252)

    하안검 상담간 병원에서 거상권유하며 광대 좀 깎으면 인상달라지고
    눈도 커보인다고 하던데 겁나서 안했어요 근데 거기서 수술한 분 사진보니 완전 달라졌더라구요 얼굴형 갸름하고 눈 커보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변신 저도 거상하면 광대 손보고 싶으네요
    56입니다

  • 28. 됐어요
    '24.8.13 5:41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그거 돈들여서 힘들여서 시간들여서 해봤자
    하나도 안예뻐지시길거에요.
    남 보기에 뭐 좀 다른 거 같기도 하고?... 정도 효과 ㅠ
    진짜 다 필요없고 남 눈도 상관 없고
    즉기전에 광대 좀 없애고 살아봤으면....!! 이 정도면 하세요. 실은 저도 브라 좀 하지 말고 편하게 볼륨 적당해서
    옷태 좀 이뻐 보자....
    해서 가슴확대 수술을 오십 넘어 했답니다.
    아무도 모르지만 혼자 대만족이에요.
    결론은 더 외모 니아져 보려고 해봤자
    나아지지는 않을거니까,
    안예쁘실거니까, 그거 땜에 하지는 마셨으면 입니다.

  • 29. 저는
    '24.8.13 6:08 PM (121.160.xxx.242)

    원글님 어떤 얼굴형인지 알 거 같아요.
    제 친정 고모가 그런 얼굴이셨는데 살도 없어서 억세고 빈티 나보이셨어요.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기술 좋은 의사 찾아 수술 받으시고 그 김에 꾸준히 관리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30. ***
    '24.8.13 6:34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화장을 배워 보세요

  • 31.
    '24.8.13 9:21 PM (223.38.xxx.92)

    가수 최진희씨 보세요.
    60살 이전에 했어도 ..;;
    광대가 없으면 거기 붙어있던 살들이 늘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04 타코야키 위에 뿌려주는게 이름이 뭔가요? 10 ... 2024/09/02 2,134
1621003 2차에서 3차 대학병원 옮길때요 2 무념무상 2024/09/02 1,083
1621002 대통령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 30 조선 2024/09/02 2,984
1621001 오피스텔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 싼것 누가 비용 결재해야 하나요?.. 10 주인분들 문.. 2024/09/02 2,054
1621000 남의 입시생 아들 사주를 왜 봐요? 38 고삼엄마 2024/09/02 5,394
1620999 여행은.... 5 ... 2024/09/02 1,519
1620998 남편 말이 맞는지 봐 주세요 37 궁금맘 2024/09/02 5,310
1620997 “김정숙, 친구에 5000만원 주며 딸에게 부쳐달라 했다” 73 ㄱㄹ 2024/09/02 20,106
1620996 문통 자서전 디자인비로 2억오천 받은... 26 도대체 2024/09/02 4,871
1620995 표창원 님 실제 성격이 궁금... 16 이야 2024/09/02 4,245
1620994 복숭아 어디서 사세요? & 오아시스 컬리 추천템 공유해요.. 7 궁금 2024/09/02 1,615
1620993 찌개(ㅇ) 찌게(x) 세뇌(ㅇ) 쇠뇌(x) 2 우리말 2024/09/02 444
1620992 인터넷보기도 싫어요 2 ㅇㅇ 2024/09/02 1,515
1620991 서울시 리버버스, 직원 없는 조선소와 계약?‥4개월 뒤 &quo.. 3 서율시 2024/09/02 1,063
1620990 조국, 한동훈 투샷.jpg 36 의자 2024/09/02 7,598
1620989 푸바오 접객의혹이 낙시성 기사는 아닌 것 같은데요 7 ... 2024/09/02 1,751
1620988 삼성페이에 등록된 지문바꿀수 있나요? 5 2024/09/02 634
1620987 인디아나 존스 보신 분요 2 애사사니 2024/09/02 837
1620986 70중반 노인이 발기부전치료제는 왜 먹나요? 13 요상 2024/09/02 4,552
1620985 에어컨청소 지금해도 될까요? 4 333 2024/09/02 1,026
1620984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맞아요 6 .. 2024/09/02 2,474
1620983 의대증원을 국민70프로가 찬성한다 누가 그래요? 46 아니 2024/09/02 2,604
1620982 김나운 살 많이쪘네요. 6 .... 2024/09/02 6,512
1620981 해 쨍쨍할때 우산쓰면 효과가 없나요? 5 ... 2024/09/02 1,801
1620980 친오빠가 신불자인데 사망했습니다 76 .. 2024/09/02 3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