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이아파서 글만쓰려다가
내용은 알아야하니 기사링크합니다
초3 애ㅅㄲ가 지적장애가 있는 동급생을
화장실로 데려가 구타후 옷을 벗긴채 밖으로 내보냈대요
그 아이는 엘레베이터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ㅠ
기사보고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ㅠ
저도 어린아이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저 아이의마음과 부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ㅠㅠ
평생 갈 아이의 상처를 어떡해야할까요....
가해자 애 ㅅㄲ .. 이표현도 부족하고
부모가 어떤 작자면, 어떻게 생겨먹은 애길래
저런짓을 하죠 연좌제 안되지만
똑같이 부모까지 다 공개하고 개망신 당하고
앞으로도 평생 죗값받으며 살게하고싶어요
저라면 피해자 ㅅㄲ 똑같이 끌고가 옷벗겨서 운동장 한가운데 내버려두고 갈거에요 처벌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