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랑 식사할 일이 있었는데 자리배치가
제가 시누 바로 옆에 앉게 되었어요.
시누랑 저랑 동갑인데, 시누가 제가 대화를 시도해도 제 쪽으로는 쳐다도 안보고
말도 안걸고 하던데 저 싫어하는거 맞죠? ㅎㅎ
시누랑 식사할 일이 있었는데 자리배치가
제가 시누 바로 옆에 앉게 되었어요.
시누랑 저랑 동갑인데, 시누가 제가 대화를 시도해도 제 쪽으로는 쳐다도 안보고
말도 안걸고 하던데 저 싫어하는거 맞죠? ㅎㅎ
안좋아 하는거죠. 좋아할 이유도 없고
그건 원글님이 제일 잘아는거 아닌가요.?? 그장면만 보면.. 왜 그랬을까 싶고 원글님한테도 올케 있다면.. 올케한테 저런행동 거의 안할거 아니예요 ?? 원글님이 싫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아니면 그앞에 뭐 서로 갈등이 있었는지는 제3자는 알수는 없죠
시누이도 있고 올케도 있는데
그럴땐 그냥 기분 안좋은 일이 있거나
뭔가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다 하세요
날 싫어하든 말든 상대 마음속에서 일어난일을
짐작하거나 영향받지 마세요
얼굴도 안쳐다 보고 말댓구도 안할 정도면 그냥 싫은게 아니라
뭔가 사건?이 있었을거 같은데...ㅎ
신경쓸 이유 있나요? 그쪽들은 지엄마한테 잘한다못한다로 며느리 판단하는 남인데요
그렇죠....
네 싫어하네요
그런가보다
그 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던 거 아닌가요?
ㅇㅇ고모, 왜 내 얼굴도 안쳐다봐요? 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남편 시부모 다 있는데서...
그냥 남.
시모가 질투많고 험담 잘하는데 제 험담도 시누와 둘이서.
제가 시누와 부딪힐 일도 없는데 시가 가도 항상 똥씹은 표정에 대화도 안건네고 아랫시누면서 윗시누처럼 행세.
그냥 안보는게 속편해서 거리 둬요
님이 잘못안해도 소인배 향세를 하더란겁니다
사교성 대화 안 해도 되고 욓려 좋아
그냥 밥만 맛있게
님이 기분나쁘시겠지만
그렇게 감정을 가지고 사람을 삐뚤어지게 대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저두 당해봤죠 지인에게 저는 마음약해서
다른사람 상처될가 그런거 어려운데
사람이라 저두 모르게 그런적있겠구나 반성이..
암튼 삼자 입장에서 보면 그 행동에서만 보면
님이 잘못한게 아니니 상처받지 마시고
그럼경우 웃으며 한마디 건네도 보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요 그럼 님이 달라보일거에요 주위서 보기도
그거조차 반응이 별로라면 그분이 언젠가 님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다뤄질 날이 올테니 그건 그냥 맡기구요
날이
그런가보네요.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못배운 인간…하고 무시하세요.
친하게 지낼 이유 뭐 없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같이 무시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슨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앞에 두고 저럴 정도면 뭔가 있는거죠
사건이 있나요? 얘기해보세요
시누이가 거리를 둡니다.
싸운적 없어요.
제 번호 저장도 안 해서 용건있어 전화했더니 누군지도 모르더라구요 ㅎㅎ
추측에 시어머니의 험담때문 아닐까 싶어요
특별한 사건이 없었다면 그냥 무시하심이...
지들끼리 험담하다 감정 틀어졌을수도 있고 등등의 사유가 있겠죠. 만
굳이 그걸 알필요도 상대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싫던 좋던 그들의 감정인거고
내가 사과할일이 아니라면
모른척하라는것보다는 그냥 무시하는게 어떨지요.
어느날 시가갔는데 저뿐만아니라 애들도 모른체하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제험담을해서 자기엄마불쌍해서 그랬나보더라구요. 집안대소사 내가 다했구만..나중엔 제사까지.. 전화언제하나 손가락으로 날짜 세고있는 시어머니예요.
그전에도 그랬나요?
저도 가족모임으로 만나면 한마디 안해요. 말섞을일도 없고
돈낼때는 뒤로 빠지는 시누라 꼴도 보기 싫으네요.
심지어 시부칠순에서조차 거지처럼 얻어먹기만 함.
길게보면 그게 더 편할수도 있어요. 엮여서 뭐 좋을꺼 있나요. ' 넌 그렇구나'하고 냅두세요.
남편 형제 한명은 대화는 커녕 옆에 앉는것도 안합니다.
가장 멀리 앉고 불편합니다.
입만 열면 남험담,거친말투,재산몰빵 인데 그 시누도 이유는 있겠죠 님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러거나 말거나..
똑같이 눈 안맞추고 대화않고 무존재로
그런데 사실 좋은일이예요
앞으로도 쭉 말 섞지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453 | 15kg 찌면 얼굴 많이 바뀌나요?? 12 | porori.. | 2024/09/01 | 3,016 |
1620452 | 입맛과 몸상태 참 신기해요. 9 | 입맛 | 2024/09/01 | 2,277 |
1620451 | 김건희가 미쳐 날뛰는데. 32 | ㄱㄴ | 2024/09/01 | 6,148 |
1620450 | 명신이 이냔은 아원고택정자도 훔쳐다 설치한거에요? 10 | 도둑냔아 | 2024/09/01 | 3,101 |
1620449 | 의료민영화 찬성 논란 장성인 교수, 건보 연구원장 임명 7 | 연아짱 | 2024/09/01 | 1,192 |
1620448 | 밤새 보일러가 돌아갔어요 4 | 덥다 | 2024/09/01 | 2,515 |
1620447 | 바이올린 김영욱의 누나 김덕주는 어떻게? | ... | 2024/09/01 | 1,055 |
1620446 | 뉴케어 마시니 11 | 든든 | 2024/09/01 | 4,001 |
1620445 | 강아지가 어떻게 요일을 알까요? 22 | .... | 2024/09/01 | 3,628 |
1620444 | 모쏠)키크고 잘생긴게 짱이네요 3 | 아침 | 2024/09/01 | 2,041 |
1620443 | 오랜시간 성경책 읽어오신 분들 계세요? 10 | 하나님 | 2024/09/01 | 970 |
1620442 | 굿파트너 김지상 최사라 결말 사이다네요 17 | ㅇㅇ | 2024/09/01 | 6,168 |
1620441 | 남편과 대화하는데요 12 | 자유 | 2024/09/01 | 2,620 |
1620440 | 굿파트너 11부 조연 12 | Djdn | 2024/09/01 | 4,267 |
1620439 | 엄마가 세면 애들이 잘 안 풀리나요? 32 | .... | 2024/09/01 | 6,362 |
1620438 | 9월에 새로운 다짐 있으세요? 11 | ... | 2024/09/01 | 1,848 |
1620437 | 낯선 새벽풍경 3 | 어머나 | 2024/09/01 | 1,240 |
1620436 | 제주도에서 어디가 가장 좋으셨어요? 41 | 제주도 | 2024/09/01 | 4,020 |
1620435 | 시골 땅에 길 사용료에 대해 여쭐게요 3 | ... | 2024/09/01 | 1,539 |
1620434 | 골다공증약 복용 후 커피는 언제 마실까요? 3 | 방탄커피 | 2024/09/01 | 1,408 |
1620433 | 효자가 아닌 남편 17 | .... | 2024/09/01 | 4,172 |
1620432 | 제가아프면 남편반응 18 | ... | 2024/09/01 | 6,386 |
1620431 | 나이드니 체력이 딸리네요 2 | ... | 2024/09/01 | 2,671 |
1620430 | 친정엄마에게 토지를 증여하려고 해요 9 | .. | 2024/09/01 | 3,089 |
1620429 | 체지방률 40프로 뭘해야 할까요? 12 | 질문 | 2024/09/01 | 3,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