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 자랑질 양해 구합니다
저와 친구들 모두 여자라서 편하다고 해요
지금 50대인데 남편들은 계속 일하고
우리들은 자식 또는 친구들과 잦은 해외여행.
근데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최하 대기업, 대부분 전문직 또는 사업.
그 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든 거 같아요.
익명이니 자랑질 양해 구합니다
저와 친구들 모두 여자라서 편하다고 해요
지금 50대인데 남편들은 계속 일하고
우리들은 자식 또는 친구들과 잦은 해외여행.
근데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최하 대기업, 대부분 전문직 또는 사업.
그 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든 거 같아요.
기혼자들이 불만이 많나?
난 왜 이 글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지?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본인과 친구 남편은 상위 10프로 안에 드는데 그 안에 못 드는 사람들이 님과 친구를 보며 불만이 많다 이이야기 하는 거죠??
훗 ㅋㅋㅋㅋ
그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들다 라는 말도 동감이 안 되고
전체적으로 난 동감 못 함.
뭐래...
돈이 다가 아닌 것을 ㅉㅉㅉ
불편이 없다 이말씀
돈을 많이 벌어주니 불평불만이 적을수밖에요.
일기는 일기장에...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정저지와의 대표적인 예를
원글님이 드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2
여자들이 불만이 많은건 다 너희가 못난놈이랑 살고 있어서 그런거야...이거죠?
여행만 다니지 마시고 생각도 좀 하고 사회 전반도 좀 살펴보시고 책도 좀 읽으면서 사시길...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죠.어느 소득 이상이면 이혼율이 0에 수렴한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곳간에 인심나고요. 부부간의 여러 문제중에 돈문제 하나만 해결되어도 훨씬 낫죠.
인간삶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온갖 이유들로 행복과 불만이 교차 하는데
사람이 돼지도 아니고
밥만 많이 준다고 행복해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어느 의사가 하는 말이 돈이 많아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 뇌가 퇴화돼서 지능이.....
(죄송)
이래서 여자 50대랑 남자 20대랑 결이 맞는다고하는건가..여자라서 편하게 산다고 주장하는게 그 세대잖아요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요즘 여자애들 까고 다니시는건지요
결혼안한 사람인 듯.
주변에 10%안에 드는 남편둔 기혼녀 친구도 없고....
행복하려면 내남편 남의남편 비교질을 말아야...
여자라 편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뭐 좋으시겠어요.
아세요?
노예시대에도 흑인노예중에 행복한 사람들 많았어요.
이 글은 어그로 같음.
의식의 흐름이 요상하네 ㅋ
그런 삶은
남편하나 맘 변하면 끝이잖아요.
자기생활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당연하지만
이건 너무 남편에게 달려 있는 삶일뿐
원글님 행복하세요..
그닥 틀린 말은 아닌듯
상위10프로 안에 든다고
힘든일 없는건 아니죠..
그냥 사람은
힘들때는 입밖으로 내고
안힘들고 행복할때는
입밖에 안내니
밖에서 보기엔 힘들기만 한줄 아는거
원글과 지인들은 능력있는 남편 만나 호강하네요.
상위10% 배우자를 만나야 가능한 삶이네요.
50대이상인데, 남편은 계속 일하고 본인들은 여행 등 풍요로운 소비만 하므로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부끄러움은 오로지 이 글 읽는 저만의 몫인가요??
솔직히 맞말..
낮에 백화점 가봐요. 5~60대 여성분들이 매출 다 올려주고 있어요. 간혹 보이는 젊은이들은 다 중국인들.
키울 애가 있길한가 경제적 여유있어서 돈 쓰고 놀러다니는거죠. 그 세대들은 그게 당연해서 남편들 혼자 돈 버는것도 전혀 불만 없는 세대고요.
전업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삶이 힘드니까 엉뚱한데다 화풀이하는거죠.
뭐 일하면서 얼마나 자기 발전들 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만해도 그냥 돈때문에 하는거고,
그렇게 평생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우리 아빠 그렇게 평생 되게 자기 발전 되게 하셨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은퇴하니 평생 전업이었던 엄마나 아빠나 그냥 똑같이 한평생 살아오신 노인들일 뿐...
그러니 남이 놀면서 돈을 펑펑 쓰고 다니거나 말거나 제발 욕좀 하지 맙시다. 부러우면 지는거.
남편 잘만난 여자들만 누리는 부러운인생.
내가 못나서 힘들어요 글은 본 적이 없거든요.
다 남편이 못나서, 자식이 못나서, 부모가 못나서투성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939 | 오늘 82에서 가장 황당한 댓글 32 | 82 | 2024/08/19 | 6,357 |
1613938 | 역세권이라는거.. 16 | .. | 2024/08/19 | 2,530 |
1613937 | 늙으면 곱슬이 심해지나요? 10 | ... | 2024/08/19 | 2,177 |
1613936 | 유튜브가 더 발전하겠죠? 1 | ..... | 2024/08/19 | 1,113 |
1613935 | 질문.불고기용고기를 해동했는데요 4 | ㅇㄹ | 2024/08/19 | 592 |
1613934 | 집 마당에 파고라, 가제보같은 쉼터를 설치하려는데 신고 꼭 4 | 파고라 가제.. | 2024/08/19 | 1,292 |
1613933 | 폭염땜에 모기가 없는 것 같은데..맞나요? 10 | 신기 | 2024/08/19 | 3,267 |
1613932 | 주택 사시는 분들 올여름 어떠신가요? 14 | .. | 2024/08/19 | 3,107 |
1613931 | 백화점에 지하주차 요원들 14 | 456 | 2024/08/19 | 4,115 |
1613930 | 윤정권 지지하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2 | 질문 | 2024/08/19 | 1,445 |
1613929 | 현악기 많이 어렵죠? 23 | ㅇㅇ | 2024/08/19 | 1,758 |
1613928 | 요즘은 정말 쉬는 노인들보다 쉬는 젊은애들이 더 많네요 23 | r | 2024/08/19 | 4,798 |
1613927 | 감자볶고 버섯볶고 뻗음 요. 5 | 와 | 2024/08/19 | 1,302 |
1613926 | 목걸이 팔때 4 | 목걸이 | 2024/08/19 | 1,268 |
1613925 | 달러 가지고 계신 분들 파셨나요? 7 | dd | 2024/08/19 | 2,104 |
1613924 | 어머님이 병원에갔다오셨는데 10 | 50디ㅢ | 2024/08/19 | 2,979 |
1613923 | 60대 암환자 영양제 어떤것들 먹어야할까요? 8 | ㅁㅁ | 2024/08/19 | 1,749 |
1613922 | 중딩학원 시간이 7 | 중딩 | 2024/08/19 | 762 |
1613921 | 더러운 전세집 청소업체 쓰면 괜찮아지나요? 8 | 힘내여 | 2024/08/19 | 2,076 |
1613920 | 사는게 고행인데 계속 살아야하는건가 11 | sa | 2024/08/19 | 3,787 |
1613919 | 제가 이시간에 항상 집을 나서거든요 7 | 음 | 2024/08/19 | 2,654 |
1613918 | 40대 연애고민좀 들어주세요 언니들 14 | 40대 | 2024/08/19 | 3,830 |
1613917 | 엉덩이뿐 아니라 가슴도 네모네지네요? @.@ 2 | 저요저요 | 2024/08/19 | 1,755 |
1613916 | 쥴리했다는 그때, 봤던 친구 있다니까 데려와라 이거야 2 | 명신이친구 | 2024/08/19 | 2,151 |
1613915 | 밤 먹으면 살찐다해서 매일먹고있어요 왜안찌죠? 30 | 돌겄슈 | 2024/08/19 | 3,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