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기혼자들의 불만이 많은 이유

불만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24-08-13 10:09:47

익명이니 자랑질 양해 구합니다

저와 친구들 모두 여자라서 편하다고 해요

지금 50대인데 남편들은 계속 일하고 

우리들은 자식 또는 친구들과 잦은 해외여행.

근데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최하 대기업, 대부분 전문직 또는 사업.

그 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든 거 같아요.

IP : 223.38.xxx.1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10:14 AM (112.216.xxx.18)

    기혼자들이 불만이 많나?

    난 왜 이 글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지?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본인과 친구 남편은 상위 10프로 안에 드는데 그 안에 못 드는 사람들이 님과 친구를 보며 불만이 많다 이이야기 하는 거죠??

    훗 ㅋㅋㅋㅋ
    그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들다 라는 말도 동감이 안 되고
    전체적으로 난 동감 못 함.

  • 2. ...
    '24.8.13 10:1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뭐래...
    돈이 다가 아닌 것을 ㅉㅉㅉ

  • 3. 살기편하니
    '24.8.13 10:15 AM (58.29.xxx.96)

    불편이 없다 이말씀
    돈을 많이 벌어주니 불평불만이 적을수밖에요.

  • 4. .....
    '24.8.13 10:16 AM (175.201.xxx.167)

    일기는 일기장에...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 5.
    '24.8.13 10:16 AM (112.149.xxx.140)

    정저지와의 대표적인 예를
    원글님이 드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 ...
    '24.8.13 10:17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2

  • 7. 아...
    '24.8.13 10: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불만이 많은건 다 너희가 못난놈이랑 살고 있어서 그런거야...이거죠?

    여행만 다니지 마시고 생각도 좀 하고 사회 전반도 좀 살펴보시고 책도 좀 읽으면서 사시길...

  • 8. . . .
    '24.8.13 10:17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죠.어느 소득 이상이면 이혼율이 0에 수렴한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곳간에 인심나고요. 부부간의 여러 문제중에 돈문제 하나만 해결되어도 훨씬 낫죠.

  • 9.
    '24.8.13 10:17 AM (112.149.xxx.140)

    인간삶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온갖 이유들로 행복과 불만이 교차 하는데
    사람이 돼지도 아니고
    밥만 많이 준다고 행복해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10. ㄱㄷㅁㅈㅇ
    '24.8.13 10:20 AM (121.162.xxx.158)

    유튜브에서 어느 의사가 하는 말이 돈이 많아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 뇌가 퇴화돼서 지능이.....
    (죄송)

  • 11.
    '24.8.13 10:21 AM (223.38.xxx.29)

    이래서 여자 50대랑 남자 20대랑 결이 맞는다고하는건가..여자라서 편하게 산다고 주장하는게 그 세대잖아요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요즘 여자애들 까고 다니시는건지요

  • 12. 읽어보니
    '24.8.13 10:24 AM (175.120.xxx.173)

    결혼안한 사람인 듯.

    주변에 10%안에 드는 남편둔 기혼녀 친구도 없고....

  • 13. ㅋㅋ
    '24.8.13 10:24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행복하려면 내남편 남의남편 비교질을 말아야...

  • 14. 여자라
    '24.8.13 10:26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여자라 편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뭐 좋으시겠어요.
    아세요?
    노예시대에도 흑인노예중에 행복한 사람들 많았어요.

  • 15. ...
    '24.8.13 10:28 AM (1.241.xxx.220)

    이 글은 어그로 같음.

  • 16. ㅍㅍ
    '24.8.13 10:35 AM (223.38.xxx.158)

    의식의 흐름이 요상하네 ㅋ

  • 17. 그냥
    '24.8.13 10:42 AM (125.128.xxx.139)

    그런 삶은
    남편하나 맘 변하면 끝이잖아요.

    자기생활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당연하지만
    이건 너무 남편에게 달려 있는 삶일뿐

  • 18. ……
    '24.8.13 10:44 AM (118.235.xxx.150)

    원글님 행복하세요..

  • 19. ㅇㅇ
    '24.8.13 10:55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그닥 틀린 말은 아닌듯

  • 20. ㅇㅂㅇ
    '24.8.13 10:56 AM (182.215.xxx.32)

    상위10프로 안에 든다고
    힘든일 없는건 아니죠..

    그냥 사람은
    힘들때는 입밖으로 내고
    안힘들고 행복할때는
    입밖에 안내니
    밖에서 보기엔 힘들기만 한줄 아는거

  • 21. ㅓㅓ
    '24.8.13 10:57 AM (211.234.xxx.180)

    원글과 지인들은 능력있는 남편 만나 호강하네요.
    상위10% 배우자를 만나야 가능한 삶이네요.

  • 22. ..
    '24.8.13 11:07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50대이상인데, 남편은 계속 일하고 본인들은 여행 등 풍요로운 소비만 하므로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부끄러움은 오로지 이 글 읽는 저만의 몫인가요??

  • 23. ㄱㄱ
    '24.8.13 11:20 AM (58.29.xxx.46)

    솔직히 맞말..
    낮에 백화점 가봐요. 5~60대 여성분들이 매출 다 올려주고 있어요. 간혹 보이는 젊은이들은 다 중국인들.
    키울 애가 있길한가 경제적 여유있어서 돈 쓰고 놀러다니는거죠. 그 세대들은 그게 당연해서 남편들 혼자 돈 버는것도 전혀 불만 없는 세대고요.
    전업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삶이 힘드니까 엉뚱한데다 화풀이하는거죠.
    뭐 일하면서 얼마나 자기 발전들 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만해도 그냥 돈때문에 하는거고,
    그렇게 평생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우리 아빠 그렇게 평생 되게 자기 발전 되게 하셨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은퇴하니 평생 전업이었던 엄마나 아빠나 그냥 똑같이 한평생 살아오신 노인들일 뿐...
    그러니 남이 놀면서 돈을 펑펑 쓰고 다니거나 말거나 제발 욕좀 하지 맙시다. 부러우면 지는거.

  • 24. ㅡㅡ
    '24.8.13 11:56 AM (1.211.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 잘만난 여자들만 누리는 부러운인생.

  • 25. ㅁㅁㅁ
    '24.8.13 12:32 PM (211.192.xxx.145)

    내가 못나서 힘들어요 글은 본 적이 없거든요.
    다 남편이 못나서, 자식이 못나서, 부모가 못나서투성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577 비가오고 맘이 울적하니 4 .. 2024/08/21 1,506
1614576 올해 100조 마이너스인데 4조6천억 들여 헬기 사온답니다 22 나라 꼬라지.. 2024/08/21 2,302
1614575 자궁 복강경 혹은 로봇수술 하신 분들 여쭈어요~ 7 ㅇㅇ 2024/08/21 1,623
1614574 집담보대출 이자가 2배넘게 내야해요 15 시민 2024/08/21 3,980
1614573 방광염 증세인가요? 6 이게 2024/08/21 1,540
1614572 집 선매수하면 안되겠죠? 15 Aa 2024/08/21 2,455
1614571 고1 국어 4,5등급 무얼 해야 할까요,, 6 국어고민 2024/08/21 1,576
1614570 강아지 거실에 혼자 재우시는 분 19 ㅁㅁㅁ 2024/08/21 3,077
1614569 HDL콜레스테롤이 낮아요 7 .... 2024/08/21 1,789
1614568 가짜뉴스 생산 유튜버 처단과 국회위원 소환관련 국민청원 동의 부.. 7 ........ 2024/08/21 565
1614567 hdl이 너무높아서 5 ㅣㅣ 2024/08/21 2,131
1614566 을지연습에 시민들 목에 '공산당 아웃' 걸게 하는 정부/펌 jp.. 12 2024/08/21 2,379
1614565 오랜만에 옛친구들 만났는데 31 .. 2024/08/21 6,776
1614564 소소하게 알바를 시작했어요 9 무지개 2024/08/21 3,994
1614563 수시 교과도 컨설팅 필요할까요? 5 조언 2024/08/21 1,084
1614562 더위에 추석은 각자 해결하는 캠페인 좀 합시다. 20 이번 2024/08/21 2,545
1614561 28일부터 전 증권사 계좌 은행처럼 한도제한…하루 100만원 .. 12 ㅇㅇ 2024/08/21 4,020
1614560 끝날거같지 않은 더위, 결국 2주간 장마로 끝나네요 16 ㅇㅇ 2024/08/21 5,933
1614559 에일리언에 이제 시고니 위버 힘들겠지... 1 ooooo 2024/08/21 1,925
1614558 7시반출근하고 싶어요 19 습관 2024/08/21 3,563
1614557 82가 재밌는 이유 14 82 2024/08/21 2,873
1614556 스쿼트를 해보려고 해요 8 혼자 운동 .. 2024/08/21 1,995
1614555 8/21(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21 450
1614554 학벌추구 좋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8 ..... 2024/08/21 2,214
1614553 평촌 근처 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8/21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