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 기혼자들의 불만이 많은 이유

불만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24-08-13 10:09:47

익명이니 자랑질 양해 구합니다

저와 친구들 모두 여자라서 편하다고 해요

지금 50대인데 남편들은 계속 일하고 

우리들은 자식 또는 친구들과 잦은 해외여행.

근데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최하 대기업, 대부분 전문직 또는 사업.

그 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든 거 같아요.

IP : 223.38.xxx.1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10:14 AM (112.216.xxx.18)

    기혼자들이 불만이 많나?

    난 왜 이 글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 되지?

    왜 여자들 불만이 많나 했더니
    친구 남편들이 상위 10프로 안에 들어서인듯?

    본인과 친구 남편은 상위 10프로 안에 드는데 그 안에 못 드는 사람들이 님과 친구를 보며 불만이 많다 이이야기 하는 거죠??

    훗 ㅋㅋㅋㅋ
    그정도 아니면 여자들이 힘들다 라는 말도 동감이 안 되고
    전체적으로 난 동감 못 함.

  • 2. ...
    '24.8.13 10:1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뭐래...
    돈이 다가 아닌 것을 ㅉㅉㅉ

  • 3. 살기편하니
    '24.8.13 10:15 AM (58.29.xxx.96)

    불편이 없다 이말씀
    돈을 많이 벌어주니 불평불만이 적을수밖에요.

  • 4. .....
    '24.8.13 10:16 AM (175.201.xxx.167)

    일기는 일기장에...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 5.
    '24.8.13 10:16 AM (112.149.xxx.140)

    정저지와의 대표적인 예를
    원글님이 드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 ...
    '24.8.13 10:17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문맥도 안맞고
    주제도 없고
    혼자서 의식의 흐름.... 2

  • 7. 아...
    '24.8.13 10: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불만이 많은건 다 너희가 못난놈이랑 살고 있어서 그런거야...이거죠?

    여행만 다니지 마시고 생각도 좀 하고 사회 전반도 좀 살펴보시고 책도 좀 읽으면서 사시길...

  • 8. . . .
    '24.8.13 10:17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죠.어느 소득 이상이면 이혼율이 0에 수렴한다는 통계도 있으니까요. 곳간에 인심나고요. 부부간의 여러 문제중에 돈문제 하나만 해결되어도 훨씬 낫죠.

  • 9.
    '24.8.13 10:17 AM (112.149.xxx.140)

    인간삶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온갖 이유들로 행복과 불만이 교차 하는데
    사람이 돼지도 아니고
    밥만 많이 준다고 행복해지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10. ㄱㄷㅁㅈㅇ
    '24.8.13 10:20 AM (121.162.xxx.158)

    유튜브에서 어느 의사가 하는 말이 돈이 많아 아무것도 안하고 놀면 뇌가 퇴화돼서 지능이.....
    (죄송)

  • 11.
    '24.8.13 10:21 AM (223.38.xxx.29)

    이래서 여자 50대랑 남자 20대랑 결이 맞는다고하는건가..여자라서 편하게 산다고 주장하는게 그 세대잖아요 이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요즘 여자애들 까고 다니시는건지요

  • 12. 읽어보니
    '24.8.13 10:24 AM (175.120.xxx.173)

    결혼안한 사람인 듯.

    주변에 10%안에 드는 남편둔 기혼녀 친구도 없고....

  • 13. ㅋㅋ
    '24.8.13 10:24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행복하려면 내남편 남의남편 비교질을 말아야...

  • 14. 여자라
    '24.8.13 10:26 A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여자라 편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뭐 좋으시겠어요.
    아세요?
    노예시대에도 흑인노예중에 행복한 사람들 많았어요.

  • 15. ...
    '24.8.13 10:28 AM (1.241.xxx.220)

    이 글은 어그로 같음.

  • 16. ㅍㅍ
    '24.8.13 10:35 AM (223.38.xxx.158)

    의식의 흐름이 요상하네 ㅋ

  • 17. 그냥
    '24.8.13 10:42 AM (125.128.xxx.139)

    그런 삶은
    남편하나 맘 변하면 끝이잖아요.

    자기생활에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당연하지만
    이건 너무 남편에게 달려 있는 삶일뿐

  • 18. ……
    '24.8.13 10:44 AM (118.235.xxx.150)

    원글님 행복하세요..

  • 19. ㅇㅇ
    '24.8.13 10:55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그닥 틀린 말은 아닌듯

  • 20. ㅇㅂㅇ
    '24.8.13 10:56 AM (182.215.xxx.32)

    상위10프로 안에 든다고
    힘든일 없는건 아니죠..

    그냥 사람은
    힘들때는 입밖으로 내고
    안힘들고 행복할때는
    입밖에 안내니
    밖에서 보기엔 힘들기만 한줄 아는거

  • 21. ㅓㅓ
    '24.8.13 10:57 AM (211.234.xxx.180)

    원글과 지인들은 능력있는 남편 만나 호강하네요.
    상위10% 배우자를 만나야 가능한 삶이네요.

  • 22. ..
    '24.8.13 11:07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50대이상인데, 남편은 계속 일하고 본인들은 여행 등 풍요로운 소비만 하므로
    결혼생활 만족도가 높다는..????
    부끄러움은 오로지 이 글 읽는 저만의 몫인가요??

  • 23. ㄱㄱ
    '24.8.13 11:20 AM (58.29.xxx.46)

    솔직히 맞말..
    낮에 백화점 가봐요. 5~60대 여성분들이 매출 다 올려주고 있어요. 간혹 보이는 젊은이들은 다 중국인들.
    키울 애가 있길한가 경제적 여유있어서 돈 쓰고 놀러다니는거죠. 그 세대들은 그게 당연해서 남편들 혼자 돈 버는것도 전혀 불만 없는 세대고요.
    전업이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 삶이 힘드니까 엉뚱한데다 화풀이하는거죠.
    뭐 일하면서 얼마나 자기 발전들 하고 사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만해도 그냥 돈때문에 하는거고,
    그렇게 평생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우리 아빠 그렇게 평생 되게 자기 발전 되게 하셨다고는 생각 안들어요. 은퇴하니 평생 전업이었던 엄마나 아빠나 그냥 똑같이 한평생 살아오신 노인들일 뿐...
    그러니 남이 놀면서 돈을 펑펑 쓰고 다니거나 말거나 제발 욕좀 하지 맙시다. 부러우면 지는거.

  • 24. ㅡㅡ
    '24.8.13 11:56 AM (1.211.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 잘만난 여자들만 누리는 부러운인생.

  • 25. ㅁㅁㅁ
    '24.8.13 12:32 PM (211.192.xxx.145)

    내가 못나서 힘들어요 글은 본 적이 없거든요.
    다 남편이 못나서, 자식이 못나서, 부모가 못나서투성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192 양도세 필요경비 항목 중에서요... 질문 2024/11/12 651
1639191 무직자 전세자금 대출 가능한가요? 4 2024/11/12 1,146
1639190 트럼프가 악재네요 2 트럼프 2024/11/12 2,932
1639189 10년 후쯤 퇴직을 하는데 1 AA 2024/11/12 1,260
1639188 지금 카톡되시나요? 1 ㅇㅇ 2024/11/12 698
1639187 문고리거래 판매해보신분? 9 ........ 2024/11/12 1,161
1639186 북한강 시신유기 군무원..내연관계 23 역시나..... 2024/11/12 7,092
1639185 인스타 피드 안올리고 스토리 올리는 이유가 1 ... 2024/11/12 1,609
1639184 커서 학습이 뛰어난 남학생들 어릴때 어땠나요? 6 2024/11/12 1,353
1639183 동덕여대생들은 왜 취업설명회에 난동부리나요? 32 ㅇㅇ 2024/11/12 5,175
1639182 경기도 광주에 맛집있을까요? 5 ... 2024/11/12 994
1639181 혹시 20대 중후반 따님 두신분들 계신가요? 7 sailli.. 2024/11/12 1,935
1639180 서영교 '명태균, 대통령 전용열차 탑승 제보' 받았다 5 ........ 2024/11/12 2,584
1639179 공학으로 바꾸면 4 ㅎㅎㄹㄹ 2024/11/12 1,097
1639178 알바생인데 사장생각 궁금 3 궁금 2024/11/12 1,021
1639177 회사에 인사성 없는 신입 불편하네요 29 2024/11/12 4,550
1639176 아침메뉴 수육 어떤가요?^^: 15 ........ 2024/11/12 1,773
1639175 김장속 무 갈아넣을때 젓갈만 사용하나요? 3 ... 2024/11/12 941
1639174 취나물, 참나물 향이 어떻게 다를까요 10 ㅇㅇ 2024/11/12 732
1639173 김민전 "尹 경제 90점 이상, 해외선 슈퍼스타 호평&.. 25 ... 2024/11/12 2,817
1639172 강의 복장 질문 7 .. 2024/11/12 737
1639171 어제부터 눈두덩 앞부분이 빨갛게 되고 가려워요 4 ㅇㅇㅇ 2024/11/12 782
1639170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12 미미 2024/11/12 1,400
1639169 진한그레이색 트렌치코트에 맞는색 골라주세요 7 모모 2024/11/12 909
1639168 돌발성 난청 걸렸다가 재발했는데 1 * 2024/11/12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