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에서 하는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다 보신 분 계세요?
오늘 막방인데 괜찮다고 추천하시면 처음부터 정주행할까 합니다.
워낙 멜로물은 안보는 사람인데 먼저 선업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것도 처음에는 안봤는데 82에서 재밌다고 하셔서 7회 보다가 앞부분 다 봤거든요.
우연일까도 추천해주신다면 볼까 합니다.
티비엔에서 하는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다 보신 분 계세요?
오늘 막방인데 괜찮다고 추천하시면 처음부터 정주행할까 합니다.
워낙 멜로물은 안보는 사람인데 먼저 선업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것도 처음에는 안봤는데 82에서 재밌다고 하셔서 7회 보다가 앞부분 다 봤거든요.
우연일까도 추천해주신다면 볼까 합니다.
저는 강추요.
소현은 좀 식상하고 늙은 느낌이만 그냥 현실에 있는 친구같고,
남주는 드라마 속의 성격이 너무 제타입이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조연들도 재밌어요.
잠깐 보다가 재미없어서 채널돌렸어요.
안좋아하는 여주라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선업튀는 보다 말았는데 우연일까는 제 취향이네요
추천하기 참 애매하지만 8부밖에 안되니까 보려면 보세요
이 내용 그대로면 압축해서 2회짜리 단막극으로 만들었으면 정말 괜찮은 드라마가 됐을 거예요
아쉬워도 4회 정도로 압축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에피소드나 내용이 너무 부족한채로 8회로 만들어서 늘어지고 밀도가 떨어져서 그게 아쉬워요
저는 올림픽 기간에 볼게 없어서 어쩌다 보니 본방사수하면서 보긴 했는데, 볼 때마다 참 아쉽습니다. 8회짜리로 만들려고 했으면 내용을 좀 더 많이 추가했어야 했는데, 이정도로 느슨하게 만들다니, 여태 편성 못 받고 떠돌다가 겨우 편성됐다는게 뭔 뜻인지 좀 알았다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연기나 연출은 나쁘지 않습니다
별로ㅜ
보다가 너무 우연 남발에 식상해서..
이 드라마의 제목 '우연일까?'의 물음표의 뜻을 알게 되느냐 아니냐가 이 드라마의 재미를 결정하지 않나 싶어요
우연의 남발이라고 볼 것이냐, 과연 그게 우연이었느냐는 시청자 판단의 몫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