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수건 쓰면 손잡이에 걸어놨다 발수건으로 한번 더 씀(발수건 따로 없음)
2 . 설거지는 모아놨다 저녁에 한번에 세척기 돌림
3 .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음
4 . 집에서 방구 우렁차게 낌
5 . 침구는 최소 2주. 빨래는 1주일치 모아서 돌림
6 . 아끼는 옷은 최대한 안빨려고 노력. 코트도 가능하면 봄에 드라이 안하고 스타일러 돌리고 보관
7 . 세탁기에 걸레, 운동화 다 돌림
8 . 식사 후 남은 반찬 과감하게 못버리고 따로 담아놨다 끝까지 먹어치움
식구들끼리는 그러려니 하지만 남들한테는 쉬쉬하는 제 지저분한 습관들인데 고칠 생각도 없어요.ㅎㅎㅎ 저 밖에선 세상 까칠. 예민. 깔끔쟁이라 찔려서 고백해 봅니다. 나중에 며느리 집에 못오게 하려구요. ㅠㅠ
세탁기에 걸레 운동화 안빠는거랑 반찬은 적게 담아서 거의 다먹음 빼고 저랑 거의 비등비등
전 밖에서도 깔끔쟁이 아닙니다~
다 같네요
어제 여동생이 제 방구 소리를 듣고 언니 실체를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혀를 끌끌 차고 갔어요 ㅋ
비슷해요
남들은 제가 깔끔한줄 알고, 보기에도 그래 보이거든요
근데 지나치면 넘 예민한거 아닌가요?
지금도 예민한데 ㅎㅎ
내가 불편함이 없고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돼죠. 마음 편한게 최고에요.
글로보면 지저분한데 재밌어요. ㅋㅋ
여름에도 2,3,5 가 가능한가요?? 방귀는 생리현상이라 아무렇지 않네요.
세탁할거 적으면 양말 수건 같이 돌려요
에라 모르겠다~~~~~
3 매일
7 그냥 버림 이고 나머지 다비슷
방구빼고 같아요.
머리는 외출안하면 3일까지 버텨봄.
머리는 이틀에 한 번이 좋다고 한 듯요
2. 설거지는 애벌해서 담궈놓고 나가버려요(맞벌이)
3. 머리는 땀 흘린 날은 매일 감기도 해요. 세상 아깝 ㅠㅠ???
5. 젖은 빨래는 세탁실 바구니 옆에 고리에 걸어서 바짝 말립니다.
선풍기 버튼위나 선반 문틀 먼지 못본척하다
누구 온다고하면 부랴부랴 닦습니다
남들은 제가 매일 걸레들고 닦고쓸고 사는줄 알아요
그 수건은 당연히 삶죠??
저희 집은 식구마다 발수건( 오래된 수건을 발수건으로) 따로 있어요.
발냄새나는 인간이 1명 있어서 최근에 1개씩 따로 뒀어요.
발냄새나 무좀 옮겨 올까봐요.ㅠㅠ
어떤 집은 식구마다 세숫대야도 있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요..
여름 침구 1주마다, 베겟잇은 3-4일마다
수건은 여름엔 꼭 팍팍 삶아요. 세탁기로만 삶으니 땀 쉰내나서요.
설거지는 벌레생길까봐 바로바로.. 저녁에 식기세척기 살균만.
걸레는 세탁기에 빨지만, 바로 소다로 통세척돌려요.
반찬은 먹을만큼 덜어 먹고 끝까지 다 먹어요
가스배출은 똑같고요 ㅎ
요즘같은날 빨래 모으는게 가능?
담날 바로 쉰내나서 요샌 매일 빨고 뜨거운햇볕에 바짝말립니다.
양말 속옷수건 겉옷 다 때려넣고 세탁기돌리는건 당연히그래왔는데.
걸레는 안돌려요 그건차마ㅎㅎ
운동화는 몇달에 한번씩 세탁소에 맡깁니다.
한켤레 6천윈인데 망가지지도않고 내수고 물값 안들고
내몸편햬하니 그값이다 하고 걍 맡겨요
2.3번 빼고는 저랑 똑같 ㅎㅎ
저도 밖에서는 깔끔한척
저도 노안인데 돋보기는 책 읽을때만, 먼지는 백내장이라 안보이는걸로 하고, 정리정돈은 칼같이
하나만 같네요. 나는 깔끔한편이었구나..
4번 너무 공감되어서 웃겨요 ㅎㅎㅎㅎ
저는 지퍼백을 잘 못버려 씻어 말려써요
왜 여기다가 고백을 하실까요...
정리정돈 잘 안 되는지저분한 사람인데...
한번 입은 옷, 한번쓴 수건은 바로 빨아요.
하루에 한번 세탁기, 설겆이는 좀 두었다 할 때도 있지만 바로 설겆이.
옷이 상하던가 말던가 한계절 입으면 드라이하거나 그 중간에라도 뭐 묻으면 바로 세탁, 드라이 들어가요.
절대 걸레와 신발은 세탁기 못 돌려요. 신발은 세탁소가서 세탁, 걸레는 손빨래.
반찬은 잘 버리고.
친정엄마 왈 깨끗하게 살라고 매일 잔소리 듣는 사람인데 위안 받고 갑니다.
저보다낫네요.
전 지난주
운동화를 2년만에 빨았..
어디가 지저분한건가요?
머리 매일 감는 거(안감으면 머리가 아파요)
걸레, 운동화 세탁기 세탁 빼고는
저랑 똑같으신데...
지퍼백은 당연히 여러 번 쓰는 거 아닌가요?
남들이 보기에
제가 지저분한거였구요.
저도 흰색 옷들만 따로 돌리고 나머지는 양말 수건 속옷 같이 돌려요.
대신 매일 돌리기는 해요.
어차피 세탁하는 거잖아요.
전 깔끔하지 않은데 해당 안되네요. 특히 수건! 전 얼굴 수건, 발 수건, 바디 수건 세 긴지로 쓰는데. 수건을 늘 새것으로 쓰나요? 낡은 수건으로 얼굴 닦음 거칠어서 ㅜㅜ. 그리고 남편이랑 침대 같이 쓰는데 머리를 안 감을 수 있나요? 여름엔 두 번 감습니다. 식구들 모두
호텔이나 목욕탕 같은데 수건 남들이 어딜 닦았는지도 모르는 수건
빨아서 그냥 쓰잖아요.
양말 수건 같이 돌리는게 왜 더럽죠???? 세제가 다 씻어주잖아요...
저보다 깔끔하시네요 ㅋ
요즘 같은때 일주일만에 빨래가 가능한게 신기..
지퍼팩도 두툼한데 한번 쓰고 버리는 언니보고 깜놀..
저보다 깔끔하신대요. 저는 5번도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7번은.. 음 저는 걸레는 손으로 애벌빨래 한번 하고 세탁기행..
전 제가 깔끔하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만 그래도 중간은 간다고 생각해유
괜찮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6959 | 한강 작가님 목소리 조용조용 4 | 말의품격 | 2024/10/12 | 2,309 |
| 1636958 | 황금들판 2 | 가을 | 2024/10/12 | 355 |
| 1636957 | 교보나 대형서점에 한강 작가 책 없겠죠? 9 | .. | 2024/10/12 | 1,799 |
| 1636956 | 고소공포증이 심해요 4 | ㅁ_ㅁ | 2024/10/12 | 866 |
| 1636955 | 골프진로 어떤가요? 8 | 골프 | 2024/10/12 | 1,130 |
| 1636954 | 며칠전 게시판 공지뜨고나서 댓글이 정화됬네요 19 | 댓글정화 | 2024/10/12 | 1,673 |
| 1636953 | 항상 떠오르는 회원님,내인생의형용사 7 | 보고싶다 | 2024/10/12 | 1,334 |
| 1636952 |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해보신분~ 관리하는법 12 | ... | 2024/10/12 | 1,611 |
| 1636951 | 이제 50 된 남편 앞으로 간병 못 할것 같아요 8 | 아오 | 2024/10/12 | 5,481 |
| 1636950 | 95세 흔들리는 치아 발치 6 | ... | 2024/10/12 | 1,985 |
| 1636949 | 도시노인 3 | ... | 2024/10/12 | 1,397 |
| 1636948 | AI가사로봇 1억 3천만원짜리 사실 꺼예요? 16 | 음 | 2024/10/12 | 2,800 |
| 1636947 | 교수님 자제분 결혼식 12 | ㄴㄴ | 2024/10/12 | 1,919 |
| 1636946 | 마카오 3박 가는데 호텔추천이요 12 | 호텔 | 2024/10/12 | 1,419 |
| 1636945 | 벌써! 내 나이가. 2 | 2005 | 2024/10/12 | 1,320 |
| 1636944 | 가을아 조금만 늦게 가자 2 | 추녀?? | 2024/10/12 | 866 |
| 1636943 | 밑에 92세 어른 헛것보인다 해서.. 10 | .... | 2024/10/12 | 1,993 |
| 1636942 | 엄마 이야기2 9 | 은하수 | 2024/10/12 | 1,698 |
| 1636941 | 스테이지파이터 4 | 굿와이프 | 2024/10/12 | 741 |
| 1636940 | 조립식가족 아역배우 넘나 귀여운것 1 | 구야워라 | 2024/10/12 | 681 |
| 1636939 | 한강 작가님 저희 동네사시네요!! 26 | 추카추카 | 2024/10/12 | 17,353 |
| 1636938 | 이혼가정 자녀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7 | .. | 2024/10/12 | 4,500 |
| 1636937 | 오앵커한마디] 정치가 최소한 발목은 잡지 맙시다 3 | 할말 | 2024/10/12 | 919 |
| 1636936 | 서울,대전과 부산 물가비교. 11 | ... | 2024/10/12 | 2,127 |
| 1636935 |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면접갈때 몇박 몇일로 잡으시나요? 9 | 고3맘 | 2024/10/12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