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13 8:4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무슨일 하는 분인가요?
2. ᆢ
'24.8.13 8:4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이 아버지 명언 많아요
너는 몇점이라 생각하니?
80점이요
그럼 100점이야
80점이 80점 맞으면 100점이지
그것이 정확히 안 나는데
저는 이말 듣고
항상 부족하다 생각한 나를
100점이라 생각하고
애들도 100점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3. 어머
'24.8.13 8:43 AM
(223.38.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 영상도 있나요. 찾아봐야 겠어요.
4. ᆢ
'24.8.13 8:43 AM
(219.241.xxx.152)
아버지 명언 많아요
너는 몇점이라 생각하니?
80점이요
그럼 100점이야
네?
80점이 80점 맞으면 100점이지
그것이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저는 이말 듣고
항상 부족하다 생각한 나를
100점이라 생각하고
애들도 100점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5. .....
'24.8.13 8:4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쇼츠보고 궁금해서, 김지석 유투브에서 아버지 찾아봤어요.
유쾌하시구, 아들과 대화하고 조언해 주는 게.. 진짜 어른이구나! 싶었네요.
6. ᆢ
'24.8.13 8:46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이 아버지 명언 좋아 게시판 올렸더니
김지석이 자기가 안 되니 아빠 판다고
청정 갖은 곳이 82가 정치세력이 판 시끄럽게 한 시절부터
꼬인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되어감
7. ᆢ
'24.8.13 8:47 AM
(219.241.xxx.152)
예전에 이 아버지 명언 좋아 게시판 올렸더니
김지석이 자기가 안 되니 아빠 판다고
청정 갖은 곳이 82가 정치세력이 게시판 더럽히고 시끄럽게 한 시절부터
꼬인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되어감
8. 그분
'24.8.13 8:48 AM
(172.226.xxx.46)
그분 sns 팔로우한지 7-8년 됐는데
원래 그쪽 업계?에서 유명했는데..아들땜시 더 흥하는중
9. ...
'24.8.13 8:53 AM
(1.241.xxx.220)
김지석씨도 보면 편안해보이는 사람. 확실히 가정환경이 중요하네요
10. ^^
'24.8.13 9:00 AM
(223.39.xxx.187)
아버님 은근 멋지시던데요
홀로 먼나라 여행하는것 좋아한다고ᆢ
곧 어디론가 갈계획 있다고ᆢ
TVᆢ무슨프로에서 부모님댁에가서 식사하고
부자의 대화~~나누는것 봤는데~~ 부자가 멋졌어요
11. ᆢ
'24.8.13 9:01 AM
(115.138.xxx.13)
그 아버지 뭐하시는분 인가요?
궁금해요.
12. 그분
'24.8.13 9:11 AM
(221.147.xxx.127)
코치십니다.
스포츠 코치 아닌 라이프코치며 상담사
온양에서 태어나셔서 이름이 김온양코치님
13. 플랜
'24.8.13 9:24 AM
(125.191.xxx.49)
솔트룩스. 대표이사
현 아하코칭센터 대표시네요
14. ....
'24.8.13 9:31 AM
(123.111.xxx.222)
독립운동가 집안.
15. 근데
'24.8.13 9:37 AM
(125.134.xxx.134)
김지석 형도 공부잘했고 직업 반듯하고 김지석도 학창시절때 연예인으로써도 사람이 괜찮다는말 자식 잘 키워서 부럽다는말 남들한테 들을만큼 이였을껍니다. 짱짱한 집안에도 부모님이 잘 키운다 해도 기대치를 전혀 못따라오거나 급 발진하는 자식이 있더라고요.
김지석 같은 아들이면 전 다섯도 키울수 있어요 ㅋㅋ
16. 또하나의 충격
'24.8.13 9:45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그 짧은 셔츠를 보면서 저에게 큰 실망을 하면서 충격을 또 하나 받았던 게 뭐냐면,
저 아버님이 너희들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씀하실 때,
근데님 말씀처럼 자식들이 다들 바르게 잘 자라서 공부도 잘하고 자기 길을 잘 가니까 부모로써 저런 자식들을 둔 게 너무 좋고 자랑스러워서 너희들 아버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신 줄 알았거든요.
이게 보통의 사고방식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하실 줄 알았는데,
너희들 키울 때 못해준 것들이 생각나서 더 잘해주고 싶어서 너희들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이렇게 대답하시는 거예요.
저 진짜 이 부분에서도 너무 충격받았어요. 내가 진짜 속물엄마였구나. 우리 애들이 나같은 속물엄마밑에서 정신적으로 20년 넘게 힘들었겠구나 이런 반성과 함께요.
17. 또하나의 충격
'24.8.13 9:46 AM
(223.38.xxx.216)
제가 어제 그 짧은 쇼츠를 보면서 저에게 큰 실망과 충격을 동시에 받았던 게 뭐냐면,
저 아버님이 너희들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말씀하실 때,
근데님 말씀처럼 자식들이 다들 바르게 잘 자라서 공부도 잘하고 자기 길을 잘 가니까 부모로써 저런 자식들을 둔 게 너무 좋고 자랑스러워서 너희들 아버지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신 줄 알았거든요.
이게 보통의 사고방식이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을 하실 줄 알았는데,
너희들 키울 때 못해준 것들이 생각나서 더 잘해주고 싶어서 너희들의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이렇게 대답하시는 거예요.
저 진짜 이 부분에서도 너무 충격받았어요. 내가 진짜 속물엄마였구나. 우리 애들이 나같은 속물엄마밑에서 정신적으로 20년 넘게 힘들었겠구나 이런 반성과 함께요.
18. ㅡㅜ
'24.8.13 9:48 AM
(211.33.xxx.124)
못해준거 잘해준다ㅡㅠㅠ
19. 근데
'24.8.13 9:52 AM
(223.38.xxx.23)
또 충격인게,
보통 저런 말들은 뭔가 어 뭉클한 감동을 가장한 무거움과 함께 하잖아요.
근데 저분은 저 말을 너무 유쾌하게 일상적인 대화하듯이 편안하게 하시는 거예요.
아무튼 그 짧은 쇼츠에서 충격과 감동이 너무 컸네요
20. ..
'24.8.13 10:23 AM
(110.13.xxx.200)
라이프 코치시군요.
역시 밀씀이 남다르다 했네요.
라이프코치니 삶에 대한 통찰과 사고를 엄청나게 많이 하셨겠죠.
21. 전 이 분이
'24.8.13 10:53 AM
(210.95.xxx.21)
젊은이들 고민 들어주는 방송하심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젊은이들에게도 지혜와 용기 주셨으면. 저런 아버지 있었음 좋겠다고 부러워하는 댓글이 많더라고요.
22. 또 하나의 정보
'24.8.13 11:01 AM
(223.62.xxx.102)
라이프코칭 더 나가서 패밀리코칭에서 리드하는 분이에요. 종로구에 있는 아하 가족상담코칭연구소도 운영하시고요.
그리고 아버님이 운영 하시는 카페가 있어요. 이 카페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위해 작년에 오픈해 운영하시더라구요. 자주 계신다고 들었어요. 가격도 착하고요.
카페 카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351 1층
23. …
'24.8.13 12:35 PM
(116.37.xxx.236)
카페 이름은 왜 일본어로 하셨을까요?
24. 꼬마버스타요
'24.8.13 1:05 PM
(220.127.xxx.244)
일본어 아니고
casa가 스페인어로 집, 가정이란 뜻이있는데요.
카페 명판을 몰라서 정확히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네요.
25. …
'24.8.13 4:16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카페 간판에 우산이 그려져있어요.
26. …
'24.8.13 4:17 PM
(116.37.xxx.236)
저도 까사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간판에 우산이 그려져 있어요.
카사가 일본어로 우산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