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은 그러자고 했더니 남편이 자기가 버는 돈이 더 많은데 왜 반반해야하냐고 했대요.
그럼 중간에 경력 단절 있었던 사람이 평생 급여는 더 작을텐데
출퇴근 시간은 똑같지만 아내쪽이 계속 일하면서 살림 육아 맡아서 하나 싶고요.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 건 아니죠?
아는 분은 그러자고 했더니 남편이 자기가 버는 돈이 더 많은데 왜 반반해야하냐고 했대요.
그럼 중간에 경력 단절 있었던 사람이 평생 급여는 더 작을텐데
출퇴근 시간은 똑같지만 아내쪽이 계속 일하면서 살림 육아 맡아서 하나 싶고요.
이런 경우가 일반적인 건 아니죠?
이래서 여자들이 결혼 싫어하나봐요
일하며 가사일에 육아에 다 짊어지니 ...
본인이 찐따니
남편도 찐따
유유상종
하는 이유가 있어요. 절반 안 가져가고요
집안 꼴이 이게 뭐냐 난리치는 적반하장인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이 본 경우가 일반적이던데요.
애초에 맞벌이해도 여자가 집안일.육아 비율 압도적으로 높은데 경단이다가 재취업이면 말해 뭐해요.
현실세계에선 다~~ 그렇던대요?
여자가 알아서 기느냐, 여자가 반반 하자했다가 남자가 미친소리 내지르고 분란 일어나느냐의 차이뿐ㅡ
맞벌이 하지 말잔 말이죠?
아는집 언니가 일 시작할때는 말리더니
수입이 되니 그 집 남편 알아서 집안일 한다던데요?
남자들도 부인이 돈 벌어오니 좋나봐요.
여자가 벌고 남자는 백수라도 여자가 살림하고 남자 밥까지 챙겨줘야 히는게 당연한..이상한 악습이 있었지요.
맞벌이 하기 싫은가 보다
돈은 너가 벌어라
여자가 버는 돈은 여자가 다 써야해요.
가사육아비로 사람쓰면 더 많이 나갈꺼잖아요.
여자가 집안일 그대로 다 하면 바뀐게 없는데
전업일때랑 뭐가 달라요.
그러니 여자가 번 돈 여자가 다 써야죠.
재취업해서 남편하고 비슷하거나 더 많이 벌면
남편이 집안일 가져가거나, 아님 도우미 쓰거나 하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주부가 재취업해서 얼마나 벌겠어요?
맞벌이라고 남편한테 갖은 생색 내면서 집안일 회피하거나 소홀히 할거면
그냥 원래대로 집안일하는게 더 낫죠.
그냥 그돈 벌어서 도우미 쓰면 땡
도우미 비용 안아까워요 내가 내 일 하는게 더 중요해서
그거 아깝다고 살림도 하던대로 내가 하면 결국 내 몸만 두 배로 갈리는거라서
제 수입이 더 적었어도
남편이 훨씬 육아, 집안일 많이 도맡아 했었어요.
사람 나름이겠죠.
결혼해서 정말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며 사나요?
저흰 맞벌이고
도우미 여사님 도움 받고 살았어요
남편 은퇴하면서
도우미 여사님 오시는게
부담스럽다 해서
저희가 살림하구요
남편이 많이 해줘요
물론 주로는 제가 하구요
사실 요즘 가사라는게
세탁기 건조기 청소로봇들 작동만 시켜놓으면
알아서들 많이 도움 되니까
크게 문제 될것 없을것 같은데
젊은 부부라면 도우미분 도움 받고
나이많은 부부라면
별로 어질러지지도 않을텐데
서로 도우면서 살면 평화롭지 않나요?
집안의 가장이 여자로 자리매김하면
남자가 저절로 살림과 가족을 챙기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가요.
여초 커뮤에서는 그래도 남자는 안하더라를 대세이자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데
젊은 여자들만 변하고 있는 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변하고 있어서
실제로는 역할 체인지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요.
게시판에서야 그저 부정적인 의견이 쿨해보이고 진실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82에서도 최저벌면서 맞벌이라고 하면 양심없다는 사람 있던데요
살림 다하라는 소리죠
본문과 같은 남자인가봐요
지 수준에 맞는 배우자 만나는거지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경력단절 될 이유가 줄겠네요...
앞으론 자연스럽게 반반 하겠죠.
이미 그러고 있고
다 같이 애를 안낳으니 안그래도 작은 내수시장이 점점 황폐해져서
회사가 사라지고 직장이 사라지고....
다들 자신들의 직장은 괜찮을 거라고 착각하고....
뭐 대체로 그렇다고 봐야.
요즘 세대는 좀 다르다던데 제가 sns로 보는 젊은 사람들 결혼도 딱히 다르지 않음
겉보기로 남자가 가져가는 듯 보이는 일이 좀 있어보이는 것 뿐
맞벌인데
재취업이든 경단녀든 평가에 따라 월급 주는건데
남자수입도 중요하죠... 남자 수입 없음 여자들 이혼하려하잖아요.
심지어 이혼후에도 전업주장하며 남편 국민연금도 챙기고요.
아이가 어리면 본인이 키운다고 양육비와 생활비까지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던걸요.
요즘은 반반한다는데
결혼할때 누가 집에 더 많은 돈을 들였나와
나중에 재산 어디서 더 많이 가져오나도 있구요.
따질게 남여 똑같다면 싸우지 말고
서로 협조 되는데 까지 해야죠.
아님 깔끔하게 이혼하고 재산 누가 더 많이 가져왔냐 따라 나누고
애있음 양육비 받고 끝내던가요. 그거 밖에 없을거 같아요.
순간적인 판단 착오로, 찌질한 한남이랑 결혼하면 안됩니다.
후회와 눈물뿐인 삶을 살수는 없잖아요.
요즘 여자가 돈 잘벌면 전업하고 싶어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전업주부 남편이면 여자보다 어리고 많이 잘생겨야 데리고 살 맛이 나죠. 남자들도 돈 못벌면 외모랑 나이 보잖아요.
능력있고 재산많고 성격좋은 한국남자들도
찌질한 한남운운하는 여자와는 결혼하려고 하지않을 거에요.
능력있고 재산많고 성격좋은 한국여자들이
꼴페미운운하는 남자와는 결혼하려고 하지않는 것처럼....
돈만반반 주장하는 남자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지말고 여자로서 당당하게 요구해야죠
얼마나 뻔뻔들한지 매번 돈으로만 계산해서 여자들 등꼴빼먹어요
출산육아 경력단절 사회적환경은 무시하고 내가 돈많이 번다고 여자 무수리 취급하는 남미새들과 남자들 끔찍하네요
임금차이야 사회구조적 문제고 사실 노동강도나 출퇴근 편의 등 다양한 고려로
살림과 육아를 나눠야 해요.
물론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자기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없으니 문제구요.
저위에 부인이 돈잘번다고 전업하고 싶다는 남자중
살림 제대로 하는 제대로 된 전업 꿈꾸는 남자 없어요. 그냥 집에서 놀고 싶다는거지
늘하는 얘기지만 통계가 말해줘요
일하는여자가 집에있는 남자보다 가정일을 더많이 하는게 한국여자들이예요
내주위 내생각 따지며 억지반박하지마세요
제가 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니
남편이 훨씬 더 가사일 많이 해요
평범한 부부사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버는 돈 상관없이 집에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사람이 가정일 하게 되는거죠.
남자가 생각하는 전업은 일반적인 전업이랑 달라요. 밥차리는거 치우는 정도로 생각하지, 밥을 차려줄 생각은 않더군요.
요리가 집안일의 80프로 이상인데 그거빼고 나머지 본인이 다하면 정말 본인이 집안일의 90프로는 하는 줄 알아요.
제가 그런 케이스인데 집안일 1도 안나누고 나누자 하다가 싸움만 났어요. 반반은 아니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긴 파르르 남자편만 들거예요. 어차피
조금 도와주더라구요 ..
이런식이면 나 일 못해!! 해야죠
제가 일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니
남편이 훨씬 더 가사일 많이 해요
평범한 부부사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2222
저는 일 때문에 늦게 들어오니 살림 정말 하나도 안해요.
피곤해서 씻고 쉬고 사바사죠. 재택 가능한 남편이 다함
조금 도와주더라구요 ..성에 안차지만..
이런식이면 나 일 못해!! 해야죠
그래서 이혼율 1위....
맞벌이하면서 애 혼자 키우고 집안일 혼자 거의 다 하면서 살다보니
딱히 남편이 필요 없구나...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그러다가 애들한테 해끼치는 짓(바람,도박, 폭력, 술, 등등 포함) 하면 이혼 결심이 쉬워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반반 따질꺼면 여자 전업할 때 남편이 돈 많이 벌어오는 것부터 남자 입장에서는 부당하지요.
그 긴 세월간 남편이 돈 벌어운 건 아무 공도 없고
월급 남편이 훨씬 많이 벌어 오는 것에 대한 경의나 고마움도 없고
대뜸부리 돈도 훨 적게 벌면서 반반 타령하면 좋겠어요?
제가 남자라도 싫겠어요,
저 맞벌이였다가 전업인데 예전엔 설거지랑 청소는 남편이 하고 대부분 제가 했어요. 청소도 사실 주말에 아주머니 한번씩 오시고,
제가 더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전 퇴직하고 남편이 호낮 돈 벌어요.
물론 내가 전업하니 당연하다는 여자도 있겠지만
돈의 가치로 따지자면 남편이 큰 희생하는 거지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지 적당히 나누는건 당연하지만 반반타령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맞벌이였다가 전업인데 예전엔 설거지랑 청소는 남편이 하고 대부분 제가 했어요. 청소도 사실 주말에 아주머니 한번씩 오시고,
제가 더 많이 했지만 지금은 전 퇴직하고 남편이 혼자 돈 벌어요.
물론 내가 전업하니 당연하다는 여자도 있겠지만
돈의 가치로 따지자면 남편이 큰 희생하는 거지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거지 적당히 나누는건 당연하지만 반반타령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애초에 돈을 벌어오라하면 나이와 외모는 보지 말고 나이와 외모를 보면 돈 기대하지 맙시다.
무슨 자기 보다 다섯살 연하랑 결혼하고는 똑같이 돈벌고 똑같이 가정일하래
그럼 자기랑 동갑 외모 수준 비슷하게 만났어야죠.
애초에 돈을 벌어오라하면 나이와 외모는 보지 말고 나이와 외모를 보면 돈 기대하지 맙시다.
무슨 자기 보다 다섯살 연하랑 결혼하고는 똑같이 돈벌고 똑같이 가정일하래
그럼 자기랑 동갑 외모 수준 비슷하게 만났어야죠.
어리고 이쁜 건 드럽게 찾더니 결혼하니 노동력 찾으니 이게 밸런스가 맞나요. 그냥 능력있는 누님 만나 경제의탁하던지요.
돈벌어오는 거에 너무 고마워하면서
절반 이상 해요
다들 아시잖아요
돈이 최고인거
누가 그러더라고요. 나이 한살 차이에 1억이라고
저는 동갑 부부인데 제 친구가 2살 연하남이랑 결혼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남자가 맨몸으로 와도 2살 연하면 2억 더 갖고 오셈 치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여자도 마찬가지죠.
누가 그러더라고요. 나이 한살 차이에 1억이라고
저는 동갑 부부인데 제 친구가 2살 연하남이랑 결혼했어요.
다른 친구들이 남자가 맨몸으로 와도 2살 연하면 2억 더 갖고 온셈 치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여자도 마찬가지죠.
울집 도라이는 월세 받는 건물도
날려먹어서 제가 50 나이에
준비없이 일하러 나가는데
지금은 여자들도 다 같이 번다고
그러면서 집안일은 안해요
애들 키울때도 아무것도 안도와줬어요
재활용이라도 정리하라면
아건 왜 여기에 두고 옷도
다시 입어야 되고 씨발 거리면서
욕하고 다녀서 그럼 제가 밥도 다 해놓고
일도 다니다 쓰러져 죽을거 같으니까
설거지만 없게 해달아고 하니까
설 거지 하면서도 욕하면서 해서
애들이 꼴보기 싫어서 밥을 안먹을까
하더라구요
일다녀와서 12시 1시까지
저녁 챙기고 밥하는게 힘든줄 몰라요
본인은 회사 갔다오면 팬티만 입고
누워서 잘때까지 티비 게임 유트브 봐요
주말엔 금요일부터 그러고 있어요
이런거 보면 어떤 미친 여자가
결혼 할까싶어요
사람 나름입니다만
보통경제적 기여도에따라
집안일도 나뉘어져요
그러니까 경제력만 보지 말고 나이도 수치화해서 나눠요. 늙은 남자하고 결혼했는데 똑같이 해줄거면 나이차이 가급적 없는 남자랑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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