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팀수업 취소시 계산 어떻게해야될까요?

.......... 조회수 : 983
작성일 : 2024-08-13 04:26:51

2명에 70만원 주1회 1시간30분하는 수업인데,

우리 애가 들어가겠다해서

 

3명이 100만원 주1회 2시간 수업이 되었어요.

 

저랑 다른 아이엄마가 33만원씩, 팀장 엄마가 34만원을 낸 상태예요.

 

그런데 끼워달라했던 우리애가 1회 수업도 안가버렸고, 팀수업을 안하겠다네요ㅜㅜ

 

이럴경우 2명에게 너무 미안한데 1회수업은 빠진다치면 계산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IP : 106.102.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3 4:49 AM (110.70.xxx.228)

    강사가 1회 수업료를 따로 계산해주면 1/3부담하고 2회차부터는 두분이 부담

    강사가 거부하면 한달치 내야함

  • 2. ..........
    '24.8.13 4:54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1/3이 얼마인가요?^^;;

  • 3. ..........
    '24.8.13 5:05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여기는 강사는 빠지고 팀끼리알아서 본인에게 돈만 달라고 합니다,선생님이.

  • 4. ..
    '24.8.13 8:00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님이 일방적으로 빠진거고, 원래하시던 두분은 기존 금액과 크게 차이 안나니 님이 손해보셔야죠. 100만원에서 기존 수업료 70빼면 30이니, 30에서 1회 수업료 차감받고 환불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계산은 강사분이 하시겠죠. 대충 8만원 정도겠네요.
    미리 말하고 안간건가요? 그럼 30돌려 줄 수도 있고요, 혹시 2명만 수업했지만 평소보다 30분 더 수업했다면 그 부분 금액도 청구할 수 있겠네요. 강사분과 잘 의논하세요.

  • 5. ...
    '24.8.13 8:03 AM (218.48.xxx.99) - 삭제된댓글

    팀 수업 처음이신가요? 이미 낸거 못 돌려받죠. 팀수업이 그래서 신중해야 되고 무서운거에요. 2명이서 35만원씩 내고 잘 듣고 있는 수업에 원글님이 같이 하겠다고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1회 차감하고 원글님이 돌려받으면 그 나머지를 둘이서 메꿔야하잖아요.
    처음부터 같이 팀 수업 시작해도 내가 빠지게 되면 다른 친구 소개해서 대신 하게 하든지 보충하고 나가야됩니다. 이 경우는 심지어 중간에 낀거라...오픈반 수업 생각하면 안돼요. 총액을 정해놓고 인원수로 나눈거라서요.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합류하세요. 아이 의사 충분히 물어보고요.

  • 6. ...
    '24.8.13 8:07 AM (211.234.xxx.243)

    팀 수업 처음이신가요? 이미 낸거 못 돌려받죠. 팀수업이 그래서 신중해야 되고 무서운거에요. 2명이서 35만원씩 내고 잘 듣고 있는 수업에 원글님이 같이 하겠다고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1회 차감하고 원글님이 돌려받으면 100만원을 3명이서 나누던걸, 2명이서 그 나머지를 둘이서 메꿔야하잖아요. 한달씩 계획으로하는 건데, 1회는 3명이서 100만원으로 계산하다가 갑자기 내가 빠지니까 원래 너네 하던대로 35만원씩 1시간 30분으로 하고 내 돈도 돌려줘~는 강사한테 실례지요. 게다가 그 둘은 거기서 계속 수업받아왔고 수업해야될텐데 껄끄러워질수 있고요.
    처음부터 같이 팀 수업 시작해도 내가 빠지게 되면 다른 친구 소개해서 대신 하게 하든지 보충하고 나가야됩니다. 이 경우는 심지어 중간에 낀거라...오픈반 수업 생각하면 안돼요. 총액을 정해놓고 인원수로 나눈거라서요.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합류하세요. 아이 의사 충분히 물어보고요.

  • 7. ..
    '24.8.13 8:55 AM (223.38.xxx.208)

    한달은 하세요.
    애도 어지간히 무책임하네요.

  • 8. ..........
    '24.8.13 9:52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무책임하죠. 그냥 안가도 이미 낸거는 돌려받지 않고, 이 아이들도 그냥 2시간 수업하면 아이들도 손해보는거 아니니 그리 해야 겠습니다.
    무책임한 아이한테 너무 화가 나요....제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친구들에게 끼어달라고 했고, 친구들도, 어머님들도 흔쾌히 좋다고 했는데...이렇게 하니.진짜..너무 화나요.ㅠ_ㅠ..

  • 9. ..........
    '24.8.13 9:55 A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 무책임하죠. 그냥 안가도 이미 낸거는 돌려받지 않고, 이 아이들도 그냥 2시간 수업하면 아이들도 손해보는거 아니니 그리 해야 겠습니다.
    무책임한 아이한테 너무 화가 나요....제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친구들에게 끼어달라고 했고,
    저는 어머님들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본인이 친구 어머니 번호 받아서 해도 되는지 물어봐달라 해놓고...그렇게 친구들도, 어머님들도 흔쾌히 좋다고 했는데...이렇게 하니.진짜..너무 화나요.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788 악기 시킨다고 만든 방음방이 ...괜찮네요 13 앋디 2024/08/13 4,626
1613787 금쪽같은 내새끼, 티처스, 나는 솔로, 결혼지옥 이런 프로그램 .. 12 .. 2024/08/13 5,296
1613786 아까 어느 분이 올려준 4 2024/08/13 1,864
1613785 눈물이 찡~~~ AI 가 이런것도 해요 9 우산 2024/08/13 2,526
1613784 단톡방 모임 왕따 해결법 써봅니다 28 그린 2024/08/13 5,446
1613783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1 ㅇㅇ 2024/08/13 1,818
1613782 여행 같이 가고 싶은 친구가 있으신가요? 11 ... 2024/08/13 2,794
1613781 초파리 박멸법. 10 ㄱㄴ 2024/08/13 3,275
1613780 인도 질주한 BTS 슈가…CCTV에 고스란히 44 aa 2024/08/13 6,254
1613779 초록색 립스틱 4 아직도 2024/08/13 1,909
1613778 이 나이까지 평생 아쉬움으로 남는 것 10 쇼이 2024/08/13 5,908
1613777 군대간 아들이 매일 전화해요 76 군인맘 2024/08/13 20,951
1613776 강원도해변중에 잠깐 캠핑의자앉았다오기 좋은곳은? 6 .. 2024/08/13 1,745
1613775 신세계 백화점 주차비 4 dd 2024/08/13 2,003
1613774 신부화장은 피부화장이 다네요 4 JHH 2024/08/13 4,052
1613773 지방의 음주운전 실태.. 4 ..... 2024/08/13 2,046
1613772 나에게 집이란 브라를 안하고 있어도 되는 상태일때만 집 20 ... 2024/08/13 6,727
1613771 내로남불 한동훈 4 ㅇㅇ 2024/08/13 1,450
1613770 컴활2급 필기 이해안하고 외우기만 하나요? 15 열매사랑 2024/08/13 1,763
1613769 일본이 만약 침몰한다면 26 역사 2024/08/13 4,187
1613768 자식들이 좋아하는 내 요리메뉴 얘기해봐요 22 ㅇㅇ 2024/08/13 4,265
1613767 침대 매트리스 관리 ... 2024/08/13 652
1613766 8월말 제주패키지 문의드립니다 1 ㄱㄱㄱ 2024/08/13 906
1613765 방탄 진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14 ... 2024/08/13 3,228
1613764 키친핏 사고 썩어나가는 야채가 많이 줄었어요 15 ㅁㄶㄴㄴ 2024/08/13 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