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에 70만원 주1회 1시간30분하는 수업인데,
우리 애가 들어가겠다해서
3명이 100만원 주1회 2시간 수업이 되었어요.
저랑 다른 아이엄마가 33만원씩, 팀장 엄마가 34만원을 낸 상태예요.
그런데 끼워달라했던 우리애가 1회 수업도 안가버렸고, 팀수업을 안하겠다네요ㅜㅜ
이럴경우 2명에게 너무 미안한데 1회수업은 빠진다치면 계산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2명에 70만원 주1회 1시간30분하는 수업인데,
우리 애가 들어가겠다해서
3명이 100만원 주1회 2시간 수업이 되었어요.
저랑 다른 아이엄마가 33만원씩, 팀장 엄마가 34만원을 낸 상태예요.
그런데 끼워달라했던 우리애가 1회 수업도 안가버렸고, 팀수업을 안하겠다네요ㅜㅜ
이럴경우 2명에게 너무 미안한데 1회수업은 빠진다치면 계산을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강사가 1회 수업료를 따로 계산해주면 1/3부담하고 2회차부터는 두분이 부담
강사가 거부하면 한달치 내야함
1/3이 얼마인가요?^^;;
여기는 강사는 빠지고 팀끼리알아서 본인에게 돈만 달라고 합니다,선생님이.
이런 경우 님이 일방적으로 빠진거고, 원래하시던 두분은 기존 금액과 크게 차이 안나니 님이 손해보셔야죠. 100만원에서 기존 수업료 70빼면 30이니, 30에서 1회 수업료 차감받고 환불해달라고 말씀하세요. 계산은 강사분이 하시겠죠. 대충 8만원 정도겠네요.
미리 말하고 안간건가요? 그럼 30돌려 줄 수도 있고요, 혹시 2명만 수업했지만 평소보다 30분 더 수업했다면 그 부분 금액도 청구할 수 있겠네요. 강사분과 잘 의논하세요.
팀 수업 처음이신가요? 이미 낸거 못 돌려받죠. 팀수업이 그래서 신중해야 되고 무서운거에요. 2명이서 35만원씩 내고 잘 듣고 있는 수업에 원글님이 같이 하겠다고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1회 차감하고 원글님이 돌려받으면 그 나머지를 둘이서 메꿔야하잖아요.
처음부터 같이 팀 수업 시작해도 내가 빠지게 되면 다른 친구 소개해서 대신 하게 하든지 보충하고 나가야됩니다. 이 경우는 심지어 중간에 낀거라...오픈반 수업 생각하면 안돼요. 총액을 정해놓고 인원수로 나눈거라서요.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합류하세요. 아이 의사 충분히 물어보고요.
팀 수업 처음이신가요? 이미 낸거 못 돌려받죠. 팀수업이 그래서 신중해야 되고 무서운거에요. 2명이서 35만원씩 내고 잘 듣고 있는 수업에 원글님이 같이 하겠다고 들어갔잖아요. 그런데 1회 차감하고 원글님이 돌려받으면 100만원을 3명이서 나누던걸, 2명이서 그 나머지를 둘이서 메꿔야하잖아요. 한달씩 계획으로하는 건데, 1회는 3명이서 100만원으로 계산하다가 갑자기 내가 빠지니까 원래 너네 하던대로 35만원씩 1시간 30분으로 하고 내 돈도 돌려줘~는 강사한테 실례지요. 게다가 그 둘은 거기서 계속 수업받아왔고 수업해야될텐데 껄끄러워질수 있고요.
처음부터 같이 팀 수업 시작해도 내가 빠지게 되면 다른 친구 소개해서 대신 하게 하든지 보충하고 나가야됩니다. 이 경우는 심지어 중간에 낀거라...오픈반 수업 생각하면 안돼요. 총액을 정해놓고 인원수로 나눈거라서요.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합류하세요. 아이 의사 충분히 물어보고요.
한달은 하세요.
애도 어지간히 무책임하네요.
진짜 너무 무책임하죠. 그냥 안가도 이미 낸거는 돌려받지 않고, 이 아이들도 그냥 2시간 수업하면 아이들도 손해보는거 아니니 그리 해야 겠습니다.
무책임한 아이한테 너무 화가 나요....제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친구들에게 끼어달라고 했고, 친구들도, 어머님들도 흔쾌히 좋다고 했는데...이렇게 하니.진짜..너무 화나요.ㅠ_ㅠ..
진짜 너무 무책임하죠. 그냥 안가도 이미 낸거는 돌려받지 않고, 이 아이들도 그냥 2시간 수업하면 아이들도 손해보는거 아니니 그리 해야 겠습니다.
무책임한 아이한테 너무 화가 나요....제가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친구들에게 끼어달라고 했고,
저는 어머님들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본인이 친구 어머니 번호 받아서 해도 되는지 물어봐달라 해놓고...그렇게 친구들도, 어머님들도 흔쾌히 좋다고 했는데...이렇게 하니.진짜..너무 화나요.ㅠ_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300 | 클라리넷 정담온 .. 클래식 안좋아하는 남편과 어떨까요 4 | ... | 2024/08/31 | 809 |
1620299 | 9월에도 에어콘을 키겠어요 2 | .... | 2024/08/31 | 1,631 |
1620298 | 요즘 아이들 이름 중에 어떤 이름이 예쁘던가요? 15 | 이름 | 2024/08/31 | 3,650 |
1620297 | 올리브영 사람 꽤 많네요 3 | ..... | 2024/08/31 | 2,692 |
1620296 | 중3 딸이 학교,학원에서 몸에 경련 13 | 걱정 | 2024/08/31 | 3,154 |
1620295 | 대통령 욕할 것 없음 53 | ㆍ | 2024/08/31 | 6,061 |
1620294 | 회피형 친구들과의 손절 3 | 어쩌다손절 | 2024/08/31 | 3,869 |
1620293 | 결혼식 초대 없는 청첩장 25 | 가을 | 2024/08/31 | 4,665 |
1620292 | 오랫만의 자부타임 2 | ㅇㅇㅇㅇ | 2024/08/31 | 945 |
1620291 | 제 증상이 만성 장염? 헬리코박터? 2 | ㄱㄷㅈㄱㄷㅈ.. | 2024/08/31 | 1,022 |
1620290 | 여성스런 고급패딩 어떤게 좋을까요? 3 | ..... | 2024/08/31 | 2,510 |
1620289 | 허리가 큰 치마 6 | 허리 | 2024/08/31 | 1,089 |
1620288 | 제일 소화 안되는 음식이 뭐세요? 40 | 님들 | 2024/08/31 | 6,050 |
1620287 | 파킨슨병 위험 낮추는 ‘담배의 역설’ | 뉴스 | 2024/08/31 | 1,659 |
1620286 | 해외사시는데 불면증 분들 3 | 혹시 | 2024/08/31 | 1,119 |
1620285 | 과일사라다 10인분쯤 만들어야되는데 비법있나요? 38 | ... | 2024/08/31 | 3,722 |
1620284 | PT가 온 국민 유행이 됐는데 63 | ... | 2024/08/31 | 16,209 |
1620283 | 그릭요거트 꾸덕햐거 추천 부탁드려요~ 3 | 요 | 2024/08/31 | 1,491 |
1620282 | 십년 된 아웃도어 울샴푸 4 | ㄷㄷ | 2024/08/31 | 1,223 |
1620281 | 한석준 이혼한 김미진, 양용은이랑 재혼했을까요? 6 | 도도 | 2024/08/31 | 7,404 |
1620280 | 올드미스다이어리 모델하우스편 3 | hh | 2024/08/31 | 1,192 |
1620279 | 의정갈등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부총리 발언 11 | 이것들이 | 2024/08/31 | 1,548 |
1620278 | 빵 굽는 시간이 헷갈려요 2 | 나원참 | 2024/08/31 | 792 |
1620277 | 결국은 검찰개혁을 막은것들이 범인 1 | ㄱㄴ | 2024/08/31 | 808 |
1620276 | 초등생의 범죄지능 너무 무섭네요 8 | 꼬꼬무 | 2024/08/31 | 4,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