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런 여자도 있네요

조회수 : 24,065
작성일 : 2024-08-12 23:45:19

결혼지옥에 저 여자가 이상해요

남편을 이상하게 의심해요

의부증 ..

싸이코 같아요...

 

역대급 아스퍼거 증후군이예요...

 

상상 의심하고

텔레파시를 하고ㅠ 있다고

정서적 교류라고 하고...

 

마트 가서도 버섯 고를 때 여자가 있었다고 의심해요

 

IP : 59.30.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8.12 11:46 PM (211.243.xxx.169)

    저 프로그램, 실제 정신질환자도 나오나요??

  • 2.
    '24.8.12 11:47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오은영샘이 망상이 심하네요
    저런 여자 밑에서 사는 애들도 불쌍하고
    남편도 다 안되었네요

  • 3.
    '24.8.12 11:48 PM (59.30.xxx.66)

    오은영샘이 망상이라고 하네요

    저런 여자 밑에서 사는 애들도 불쌍하고
    남편도 다 안되었네요

  • 4. ...
    '24.8.12 11:48 PM (220.126.xxx.111)

    어떻게 지나가는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방향제를 넣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애들은 또 어떻게 키웠길래 저렇게 아빠를 투명인간 취급일까요?

  • 5. ..
    '24.8.12 11:49 PM (211.234.xxx.93)

    자식들 하는걸 봐요
    백프로 학대 당하고 있어요
    저걸 맞추고 참고 그 밑에 아이를 두고있는
    남편이 불쌍하다 못해
    아니요 ㅂㅅ같아요

  • 6. ㅇㅇ
    '24.8.12 11:49 PM (180.70.xxx.137)

    지금 보고있는데 역대급이네요..
    남편 불쌍해요. 치료를 받아야할 수준이예요.

  • 7. ///
    '24.8.12 11:51 PM (59.6.xxx.58) - 삭제된댓글

    이 아내와 아스퍼거 증상과는 무관한데요.

  • 8. ..
    '24.8.12 11:53 PM (61.43.xxx.57)

    남편이 지능이 떨어지나 싶네요
    저걸 그냥 두고 사는 남편도
    정상이 아니에요

  • 9. 세상에
    '24.8.12 11:53 PM (175.116.xxx.139)

    남편 불쌍해요 ㅜㅜ

  • 10. 여자가
    '24.8.12 11:55 PM (59.30.xxx.66)

    또라이 , 너무 자기 중심적이네요

    마트에서 남편 의심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차에서 방향제 교체하는 것도 다 여자때문이라고 의심하네요

  • 11. 후아
    '24.8.13 12:00 AM (210.126.xxx.33)

    정신병자 맞네요.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 12. ..
    '24.8.13 12:04 AM (61.43.xxx.57)

    자기 영상을 보고
    전혀 객관화가 안되고
    도리어 vcr을 멈추라 화내고
    남편을 노려보고 혼잣말로 욕하고
    세상에나..

  • 13. ㅇㅇ
    '24.8.13 12:09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진짜.

  • 14.
    '24.8.13 12:16 AM (175.214.xxx.16)

    역대급이네요
    진짜ㅡ정신병자 나왔어요
    약물치료 권하네요

  • 15. ㅇㅇ
    '24.8.13 12:17 AM (218.147.xxx.59)

    입원치료 받아야할듯요

  • 16. 미즈박
    '24.8.13 12:17 AM (125.186.xxx.123)

    저런 여자가 아스퍼거예요?
    제 주변에 저런 여자가 가족관계로 얽혀서 20여년간 고생했거든요. 진짜 모르겠더라구요. 주변 사람들 미쳐요

  • 17. 가을바람
    '24.8.13 12:17 AM (182.225.xxx.147)

    저도 보면서 여기서 남편 이상하다고 말이 안 통한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저런 여자도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 18. ..
    '24.8.13 12:19 AM (27.124.xxx.193)

    이혼했다니
    따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자는 정신 치료 받아야되고
    아이들이 안됐네요

  • 19. 남편이
    '24.8.13 2:31 AM (125.185.xxx.27)

    빨리 병원 데려가서 약을 먹이든 입원을 시키든 해야해요.
    경험담이에요.
    애들 다 망가져요.
    애들도 엄마 집에 잇음 불안해서 밖에 잇음 불안해요...
    무슨 소릴 할지...이웃도 의심하고 이상한 소리하고..........
    누가 찾아올지 겁나서

    그러다 치매더라구요....의심부터 시작됏던..근데 수십년전에 시작됏는데...그건 치매같지 않앗는데..............정신병이 치매로 연결된건지, 그것이 너무일찍 치매로 온건지.........
    모르죠

    주양육자가 그러면 애들 옳게 못커요.

  • 20. 남편이
    '24.8.13 2:33 AM (125.185.xxx.27)

    밥할 사람 없다고..집에 두면 안돼요...치료ㅕ해야해요...
    저도 어려서..강력히 못햇는데...
    커서 아버지 원망햇어요.............
    나중 들은 아버지께 들은 소리....입원하라면 어떡하냐엿어요 ㅎㅎㅎ
    정신과 가면 다 티비에 나오는 철창 잇는곳에 갇히는줄 알앗나봐요...
    약이라도 먹엿어야지
    에고에고
    직장동료한테 상의하고...직장에 소문낼 일 있나....ㅠㅠ
    어쩜 저럴까....저렇게 답답한 사람이랑 살아서....병이 난건가싶었어요.
    아버지 좋은분이고 사회적지위도 ㅇ있는데............말이 너무 없고...

    어릴땐 엄마 잘못이 많다고 생각햇어요
    제가 어른 돼보니......엄마가 어떻게 살앗을까 싶엇네요 답답해서

  • 21. ㅇㅇ
    '24.8.13 3:45 AM (61.80.xxx.232)

    의부증 망상

  • 22. ㅇㅂㅇ
    '24.8.13 8:26 AM (182.215.xxx.32)

    아스퍼거는 저런게 아닙니다

  • 23.
    '24.8.13 12:01 PM (59.30.xxx.66)

    망상 있으니, 조현병 인 것 같아요
    아스파거가 아니고…
    본인이 다 옳다고 믿고 다 통제하려고 하니 무섭네요

  • 24. ...
    '24.8.13 1:16 PM (180.70.xxx.60)

    오은영쌤이 말 하네요
    남편에게 착하다고 다 좋은거 아니라고
    회피하지 말라고
    저는 그걸
    이혼했으니 아빠가 애들 데리고 떠나라는것으로 들리던데요
    남편은 정상이잖아요

  • 25. ...
    '24.8.13 1:54 PM (39.7.xxx.161)

    이혼했지만 양육권은 부인에게 있는 거 아닌가요?
    양육권이 엄마에게 있는데 어떻게 아빠가 애들 데리고 떠나요?
    떠나려면 아빠 혼자 떠나야되는 거죠

  • 26. 짜짜로닝
    '24.8.13 1:57 PM (172.224.xxx.28)

    환각(환시 환청 환후 환촉 등등)이 없으면 조현병은 아니에요.
    의부증은 편집증의 일종이에요.
    방송은 안 봤지만 일반인이 이거저거 아는 병명 다 붙여댈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27. 답답
    '24.8.13 2:14 PM (175.207.xxx.121)

    영상보고왔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아이들 어쩌나요. 엄마는 치료가 시급해보이는데 절대 본인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을것같아요. 지옥이 따로 없네요. 남편과 아이들 너무너무너무 불쌍해요.

  • 28. 컨트롤프릭
    '24.8.13 8:13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저거 컨트롤프릭 아녀요?
    예측 통제하고 싶은데 그 정도 지능이 안 따라주니
    이상한 쪽으로 통제 억측하는게 심화되어 망상이 되버린

    오히려 오박사 말에 갸우둥 하는데 정말 자신의 이상한걸모르는게 오싹하네요

  • 29. 오박사님 왈
    '24.8.13 10:51 PM (222.106.xxx.148)

    망상이라 하지 않았나요?
    심각한것도 둘러 말하는 사람이 저 정도면 심각한듯

  • 30. ㅡㅡ
    '24.8.13 11:27 PM (183.105.xxx.185)

    아스퍼거는 오히려 의심 못 하고 뒤통수 맞는 바보타입일 건데요. 오히려 adhd에서 발전한 쪽 느낌 아닌가 싶기도 ? 하네요. 머릿속에 생각이 떠돌아다니니 저런식으로 의심병이 들겠죠. 아스퍼거는 오히려 우울증이거나 멍 때리는 걸 잘하는 것 같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63 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알게된것-별거아님 5 아래 2024/10/23 1,372
1641362 매년 방광염 10 ㅠㅜ 2024/10/23 1,151
1641361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뭐하면 좋을까요 3 사회 2024/10/23 767
1641360 초등용 어린이세계명작 전집 처분 어떻게 할까요 7 .. 2024/10/23 625
1641359 운동화 세척 어떻게 하나요, 17 ... 2024/10/23 2,177
1641358 딸,, 가다실 맞혀야 할까요? 9 ..... 2024/10/23 1,680
1641357 지금 고1 문/이과/예체능 정해졌나요? 4 ㅇㅇ 2024/10/23 426
1641356 북한과의 국지전 유도 후 한일 군사협력 시나리오 배제할 수 없다.. 7 !!!!! 2024/10/23 901
1641355 암보험 들려는데 잘 아시는분있나요? ㅇㅇ 2024/10/23 246
1641354 인테리어 분쟁 어떻할까여??? 지혜를 주세요 15 아보카도 2024/10/23 2,141
1641353 패딩 색상 8 겨울겨울 2024/10/23 1,053
1641352 대전까지 찹쌀도나스 사먹으러 가는건 오바일까요 34 ... 2024/10/23 3,273
1641351 서울 강북 전철역 번화가 상가 2층 월세 2 월세 2024/10/23 814
1641350 개를 잔인하게 도살한 자의 엄벌을 탄원해주세요 17 .,.,.... 2024/10/23 717
1641349 개인주의 조용한 상사 어때요? 22 ... 2024/10/23 3,014
1641348 학폭 1년이 지났네요.. 4 .. 2024/10/23 1,565
1641347 해외배송 세금 잘아시는분~ 3 초보 2024/10/23 293
1641346 얼음정수기 쓰시는 분들? 2 정숙 2024/10/23 463
1641345 실손보험 갱신기간이 아닌데도 중간에 오를수 있나요? 7 ㅇㅇ 2024/10/23 983
1641344 무릎 때문에 정형외과에 갔는데요.. 8 관절 2024/10/23 1,738
1641343 진료의뢰서 유효기간 여쭤요 5 ㅁㅁ 2024/10/23 606
1641342 세제용 수세미는 설거지 후 어느 정도까지 관리하시나요? 19 설거지수세미.. 2024/10/23 1,934
1641341 의류브랜드 이름 좀 찾아주세요. 10 ... 2024/10/23 903
1641340 강릉스피드스케이트장이라는곳이 박람회하는곳인가요? 1 강릉스피드스.. 2024/10/23 330
1641339 평소에 체력이 너무 안좋은데요 4 ㅇㅇㅇ 2024/10/23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