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라부르기 쉬운데 힐링되는 노래 있을까요?

ㅡㅡ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4-08-12 23:39:07

전 가끔 속 답답하면 노래가 부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막상.부르려면 딱히 떠오르는건 없고. 

빠르지 않고,음역대 너무 높지 않은걸로. 추천바랍니다.

IP : 122.36.xxx.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2 11:45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아이유-드라마 라는 곡인데
    동요 같기도 하고 부흐기 쉬워서 고개 까딱이며 자주 부르는데
    가끔 울컥할 때도 있어요. 이제 다시 못 느낄 감정 같아서
    https://youtu.be/vORDkdgLzEs

  • 2.
    '24.8.12 11:58 PM (122.36.xxx.85)

    예쁜 노래 감사합니다. 두번째 파트 가사가 요즘 제 심정이네요. ㅎㅎ

  • 3. 저도
    '24.8.13 12:05 AM (221.154.xxx.222)

    정승환 -눈사람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아이유 작사네요

  • 4. 꿀잠
    '24.8.13 12:29 AM (58.29.xxx.194)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 5. 꿀잠
    '24.8.13 12:35 AM (58.29.xxx.194) - 삭제된댓글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 6. suuw
    '24.8.13 12:37 AM (106.102.xxx.124)

    들국화 사노라면
    권진원 살다보면
    서영은 눈사람

  • 7. 쓸개코
    '24.8.13 12:37 AM (175.194.xxx.121)

    토이-스케치북(유희열, 윤종신, 김장훈)
    https://www.youtube.com/watch?v=dWjbkqcZFMo

  • 8. ..
    '24.8.13 1:13 AM (142.186.xxx.235)

    예전 노래 중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음색이 좋아요.

  • 9. ..
    '24.8.13 1:25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최혜영 그것은 인생

  • 10. 저요새
    '24.8.13 1:48 AM (58.29.xxx.196)

    참 예뻐요... 흥얼거려요.
    누군가를 떠올리며 부르는건 아닌데 이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사람들이 이뻐보여요. 외모말고 마음이요...
    참 예뻐요 내맘 가져간 사람
    참 예뻐요 내맘 가져간 사람...
    지금도 듣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건 팬텀싱어 참예뻐요 버전이요. 편곡이 제맘에 들어요.

  • 11. ,,,
    '24.8.13 1:59 AM (24.87.xxx.39)

    따라 부르기 쉬운데 힐링 되는 노래.

  • 12. ㅇㅇ
    '24.8.13 3:09 AM (59.17.xxx.179)

    동요도 되나요?

    노을~

  • 13.
    '24.8.13 5:11 AM (106.102.xxx.61)

    잔나비
    얼마나 좋아

  • 14. ....
    '24.8.13 5:57 AM (218.51.xxx.95)

    https://youtu.be/Rzwlilj1xq4?si=0YaML2QxfdQu1C1s
    마이 앤트 메리의 골든 글로브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아요

  • 15. ㅇㅇ
    '24.8.13 7:16 AM (175.113.xxx.129)

    데이식스 ㅡ행복했던 날들이었다

  • 16. 저는
    '24.8.13 7:43 AM (218.50.xxx.110)

    you are my sunshine

  • 17. Amu
    '24.8.13 8:12 AM (211.198.xxx.141) - 삭제된댓글

    데이브레이크 좋다

  • 18. ㅎㅎ
    '24.8.13 9:00 AM (119.56.xxx.123)

    50대 중반인 전 중고딩때 음악교과서에 나왔던 가곡이나 어릴적 들었던 동요를 흥얼거립니다. 그럼 마음이 편안해져요. 세상사에서 잠시 비껴나 쉬는 것같기도 하고.. 지금도 흥얼거려지네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ㅎㅎ 고향과도 같은 부산이 요즘 그리운걸까요.

  • 19.
    '24.8.13 9:48 AM (222.99.xxx.166)

    백아의 첫사랑이요
    가사도 음색도 너무 좋아요 높지않구요

  • 20. 저장
    '24.8.13 12:14 PM (221.145.xxx.197)

    저도 저장합니다.

  • 21. 저장후
    '24.8.13 2:35 PM (118.235.xxx.111)

    퇴근후 들어보렵니다. 덕분에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75 부산역 커피 그냥 알려드리고 싶어서 17 커피 2024/10/19 3,732
1639774 까르띠에시계 1 . . 2024/10/19 1,624
1639773 카페에서 목소리 떠내려가게 얘기 하는 사람들 5 아오… 2024/10/19 1,073
1639772 건조생강으로 만든차.. 6 후후 2024/10/19 894
1639771 친구 병문안을 가려고 하는데 뭘 사가면 좋을까요? 13 .. 2024/10/19 1,596
1639770 지금 덥다고 뭐라 하시면 안되요 4 .... 2024/10/19 2,715
1639769 한강 작가의 집은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네요 20 ㅁㅁㅁ 2024/10/19 7,355
1639768 조카 결혼식 복장 11 고민 2024/10/19 1,873
1639767 한국인 당뇨 취약한데 평균수명은 82세... 9 ㅁㅁ 2024/10/19 2,691
1639766 고어텍스바람막이 회사다닐때도 입나요? 2 둥둥 2024/10/19 808
1639765 오늘 어디로 놀러갈까요 3 마포 2024/10/19 983
1639764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15 흑백요리사 2024/10/19 2,967
1639763 박지윤, 미국에서 이성친구와 19금영화 감상 67 ... 2024/10/19 22,416
1639762 왼쪽 얼굴과 몸이 마비가 왔어요 21 밤호박 2024/10/19 3,289
1639761 오뚜기몰 배송이 원래 이렇게 느려요? 1 목빠짐 2024/10/19 396
1639760 문샤넬 엄청 이쁘네요 17 ㅇㅇㅇ 2024/10/19 6,895
1639759 대하 주문하고싶은데요 1 .. 2024/10/19 645
1639758 무릎보호대 추천해주세요 1 .... 2024/10/19 483
1639757 우리나라 도시 중 가장 공기가 좋은 도시는 어디인가요 10 .. 2024/10/19 2,038
1639756 강제 노동이란 단어 못쓰는 주일대사 2 주일 2024/10/19 363
1639755 최동석 같은 타입은 그냥 조용한 부부 아나운서였길 원한 거겠죠?.. 21 ..... 2024/10/19 5,249
1639754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문과 학종으로 대학 갈때 과학성적은 안본다.. 9 날씨 2024/10/19 798
1639753 서울인데 저만 덥나요? 12 happ 2024/10/19 1,882
1639752 블핑은 메인보컬이 누군가요? 12 ㅇㅇ 2024/10/19 2,313
1639751 흙표흙침대 문의드려요 6 ㅇㅇ 2024/10/19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