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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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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욕실에서 하수도 냄새가 너무 심해요

ssssss 조회수 : 4,836
작성일 : 2024-08-12 21:31:43

방법이 없을까요? 

전세인데  겨울에는 가끔 냄새가 났는데

여름되니까 거의 매일이네요 

머리가 아플지경이예요  

 

IP : 61.74.xxx.21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모래
    '24.8.12 9:31 PM (1.23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고양이가 흘린 화장실 모래 치우는 용도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하루에도 서너번씩 쓰는데 고양이털도 잘 쓸려요.

  • 2. 하수구
    '24.8.12 9:36 PM (175.121.xxx.86)

    하수구 냄새
    쿠팡에서 검색하시면 여럿 보이네요

  • 3. ㅇㅇ
    '24.8.12 9:36 PM (223.38.xxx.228)

    하수도 트랩 사서 설치하시고
    (냄새 역류 방지)
    비닐에 물 담아 묶어서 하수구 위에 턱 얹으면
    어지간한 냄새는 막아진다고 합니다.
    트랩 안 사셨으면 사 보세요~

  • 4. hh
    '24.8.12 9:37 PM (59.12.xxx.232)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므로 크기맞는 실리콘덮개로 덮어두거나 냄새방지트랩사서 넣기

  • 5. 물뚜겅
    '24.8.12 9:37 PM (121.166.xxx.208)

    물 안 새는 비닐봉지에 물을 넣어 묶고. 그걸 배수구 위에 얹져 놓으세요. 뚜겅이 다 덮히도록 퍼지게..

  • 6. 다이소
    '24.8.12 9:37 PM (121.166.xxx.230)

    다이소가면 하수구덮는 네모난비닐팔아요
    다씻은후 그걸로덮어두어요
    그리고 개수대마개도 눌러서 냄새안올오게해요

  • 7. 키친페이퍼
    '24.8.12 9:39 PM (172.225.xxx.239)

    저만의 빙법인데요. 키친페이퍼를 하수도네모크기를
    덮을 수 있는 시이즈로 접어서 물에 적셔 덮어둡니다
    그 위에 락스 좀 뿌려주고요. 올라오는 냄새 기가 막히게 잡아요

  • 8. ..
    '24.8.12 9:48 PM (218.236.xxx.239)

    하수구 트랩 싼거사도 효과 좋아요. 하나사서 막아보세요.

  • 9. 욕실에서
    '24.8.12 9:56 PM (220.65.xxx.58)

    안방 욕실에서 샤워 안 하시나요?
    물 안 쓰면 그 관에 누적돼 있던 물때가 쓸려 내려가지 못 하고 냄새 올라오는 거 같아요.
    저도 이 집에 첨 이사왔을 때 냄새 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처음에 구멍을 막아 냄새를 막으려고만 했는데.
    몇 년 살아보니 이제 알겠어요.
    날마다 아침 저녁 샤워하고,
    욕실 청소와 배수구에 과탄산 붓고 뜨거운물 붓고.
    그 과정을 반복해 물때 씻겨내려가게 하니.
    이제 냄새 안 나요.

  • 10. 윗님
    '24.8.12 10:02 PM (58.29.xxx.135)

    맞아요. 건축하는 남편이 건식으로 쓰고 물을 쓰지않으면 고여있는 물이 썩어서 악취가 나는거라고 해요.
    냄새가 올라오지 못하게 일정량의 물이 고여있게 하는데 그게 썩는다고.
    윗님 말씀처럼 물때 씻어내리고 매일 물을 틀어서 내려주세요.

  • 11. ......
    '24.8.12 10:21 PM (110.13.xxx.200)

    우선 뜨거운물 갖다 몇번 부어주시면 당장 냄새는 안날거고
    하수구 트랩이 효과 좋대요..

  • 12. ㅇㅇ
    '24.8.12 10:31 PM (1.237.xxx.118)

    혹시 변기와 바닥 연결 부위 백시멘트 깨졌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하수구 트랩 써도 계속 악취 나길래 냄새가 어디서 나올까 살펴봤거든요
    냄새도 그냥 하수구 냄새를 넘어서는 악취였어서 변기 아랫부분 백시멘트 많이 깨져 있길래
    새로 해서 바르니까 냄새 없어졌어요.

  • 13. ㅇㅇㅇ
    '24.8.12 10:34 PM (175.210.xxx.227)

    저희집은 락스청소해야 냄새 안나더라고요

  • 14. ㅇㅇ
    '24.8.12 10:44 PM (49.166.xxx.221)

    하수구 투랩한후 철판덮고
    다이소 주방코너에 실리콘 냄비받침 터일색과 비슷한샥으로 사서 올려두세요
    건식이라도 가끔은 물청소로 배관 씻어야해요

  • 15.
    '24.8.12 10:54 PM (222.239.xxx.240)

    물을 흘려보내야 해요

  • 16.
    '24.8.12 11:09 PM (210.218.xxx.161)

    위에거 다해보시고 그래도 냄새가난다면
    욕실화를 바꿔보세요
    1주일동안고생하다 냄새범인은 욕실화였어요

  • 17. 왕김밥
    '24.8.12 11:30 PM (49.164.xxx.232)

    하수구에 칫솔을 깊숙히 찔러 360도 회전하며 문질러 닦아보세요.
    뜨거운물도 소용없었고 락스도 효과없었다가 도대체 뭐야 하며 분해해볼 마음으로 열어봤는데 덩어리가 많았어요.샴푸 바디워시 이런 세제류가 저희 이사오기전부터 7년간 축적된것 이였는데 제거하고 나서 더이상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

  • 18. 저는
    '24.8.12 11:57 PM (223.39.xxx.66)

    배수관 클리너 붓고
    철물점서 트랩 5천원짜리
    사서 바꾸고
    다이소 덮개 실리콘 덮은 후에
    거의 없어졌어요

  • 19. 저희는
    '24.8.13 12:02 AM (118.235.xxx.137)

    악취가 나서 보니까 욕실천장 환풍구에서 냄새가 흘러들어오는거였어요 복도식이라 다 연결되어 있다더군요 천장환풍구막았더니 냄새는 안나는데 습기가 잘안빠져서 매일 문열어놓고 있네요ㅠ

  • 20. dd
    '24.8.13 2:41 AM (121.161.xxx.4)

    아이스팩 하나 올려두면 냄새 끝

  • 21. ..
    '24.8.13 9:10 AM (58.124.xxx.174)

    실리콘 덮개 하세요
    울집도 배수구마다 하니 냄새 안나요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요

  • 22. 궁금이
    '24.8.13 6:18 PM (211.49.xxx.209)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새 아파트라 환풍기 댐퍼 고장으로 교체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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