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제가 70년대 초반생인데
이때도 해외 어학연수 다녀온 여자들은
걸러야 한다면서
마치 부정한 일이라도 저지르고 다는 여자들처럼
아니 어학연수가서 서양남자 만났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런 여자는 안된다는 사고 방식이 팽배 했었거든요.
요즘은 또 워킹 홀리데이 다녀온 여자들은
걸려야 한다고 난리를 치면서
카메라 앞에서 벗고
가슴 다 보여주는 BJ 하는 여자들은
너~~무 소중히 여긴다는 거죠.
https://x.com/zzzzazzazzzz/status/1821835201787654539
이런 애들은 너무너무 좋아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주고 난리네요.
여자들이
BJ 비난하면
젊고 이쁘서 질투한다고
남자들이 욕하는 거죠.
정말 이해가 안되는 세상이네요.
인터넷에서 그런 거 수요하고 옹호하는 쪽은
해외경험 있는 여자 걸러야 하면
남자도 걸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벗방 하고 보는 것들이 제정신인가요?
이해 안될것 까지야..
내 남편(남친)은 여자에게 인기 많고 이여자 저여자 다 친절하고 웃어주면 안되지만..
내가 덕질하는 아이돌은 나한테 친절하고 웃어주니까 좋은거죠.
가족이 될(된) 사람과 보기에 즐거운 사람의 기준은 당연히 달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열되어 팔린다는거
유구한 직업 창녀 그리고 그걸 사는 매수자
인간은 사람은 언제쯤
성을 사고 파는 거래에서 해방되서 짐승의 탈을 벗으려나 ㅠㅠ
내 여자로는 당연히 질색팔색
내 성욕 해소용 도구로는 값싸고 손쉽게 해결하니 환영
경험 없는 여자 찾는 남자들 대부분은 성기능문제가 있던데요
걸러야 함
그거 이해하는 분은
벗방하는 여자한테 별풍선 쏘아주는 남자,
남친이나 남편감으로 괜찮은가요?
완전 싫은데..
여기서 말하는
해외 경험있는 여자들은
외국인(한국인이 아닌)과 잠자리 했을 가능성때문에
저런 혐오 발언이 나온건데
그 배경에는 한국남성의 크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래요
비교 당할까 두려운거죠
그걸 이해한다고 그런 남자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서로 거르면 되죠.
저런 여자들에게는 돈을 퍼주고
데이트 하는 여자들에게는 반반 데이트
결혼할 여자에게는 반반 결혼
결혼 해서는 반반 생활비
그리고 성매매하고, 벗방 애들한테 별풍선 쏘고
저 여자들을 10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진짜 막장이네요.
사실 그런거 소비하고 댓글 다는 남자 대부분 인셀이예요 근데 요샌 인터넷 하는 인구가 많으니 정상인들도 조금씩 영향을 받는 것..
자기들이 소추고,기능 별로니 열등감으로 부들부들하는거죠 ㅋㅋ
남자들도 bj를 다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외모는 좋아하겟지만 방송은 못견디는 남자들도 많음 같은남자로서 이해못하겟다는 부류도 있고요
이게 또 왜 남녀 구도로 가나요?
모든 남자가 bj열광 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남자가 워킹 홀리데이 경험있는 여자 싫자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 남자는 거르면 되는 걸
이런식으로 비아냥 대며 수준 낮은 댓글들도 보기 싫어요.
내여친은 다른거죠 . 호주 워홀 문제 있는건 맞죠
한국 20-30대 여자 호주입국때 심사 왜 까다롭겠어요?
호주 입국 심사에 걸린 한국 여자들이라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 시민권 딴 외국인이라는거 아시고 말하는거죠?
열등감만 남은 찌질한 루저남들이 다 그렇죠.
해외경험 있는 여자들 거른다는 애들 다 잘 보시면
죄다 루저남ㅋㅋㅋ
저 70년대생인데 그때 집안에서 해주는 선 비슷한 소개팅나갔는데 중매 아주머니가 절대 외국서 공부했다는 거 얘기하면 안된다고..
어떤 남자인가 했더니 지잡대에 미국유학하고 모교 교수였는데 지 주변에 동거녀만 있다보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어찌나 지잡대 컴플렉스는 심하던지..
한녀 어쩌고 하면서 국제결혼 드립하는 남자가 가끔 글쓰던데
신포도 이론이죠. 그렇게라도 자기 합리화 하지 않으면
비대한 자아가 불어터져버릴 것 같으니 나름의 생존방식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
맞아요. 여자를 걸러야 한다면 남자도 걸러야 합니다. 특히 동남아는...남자.. 특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조용히 아무런 일 없이 갔다오는 사람도 있어요.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외국에서 그런 사람은 한국에서도 그렇게 놀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조용히 지낸 사람은 외국에서도 조용히 지내다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벗방 보는 놈 거르세요.
어차피 거를 놈 벗방을 보던 말던.
넘들이 그거 본다고 자랑하나요? 포르노보고 벗방보고 하는걸 어찌 아냐고요..
장르가 다르잖아요. 비교대상이 아님.
1번은 찌질. 2번은 덕질.
이런 글... 결국 저 과즙한테 유리한거에요.
그리고 워홀다녀오는 건 일개 일반인이고 벗방하는 여자들도 다 그 나름이겠지만 저 정도면 남자들에게는 아이돌급이죠. 아프리카 bj중에 1티어아니에요? 일단 외모, 재력이 다른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2839 | 구씨와 염미정의 상담계약은 연장됐을까 25 | 해방일지 | 2024/10/23 | 3,294 |
| 1632838 | 가을이 되니 추억의 라디오 시그널 뮤직 1 | 현소 | 2024/10/23 | 631 |
| 1632837 | 집안인데 손 시려운 분 계세요~~? 4 | 가만히 | 2024/10/23 | 1,317 |
| 1632836 | 신데렐라는 결혼생활 잘 했을까 논쟁중 14 | 심심함 | 2024/10/23 | 3,528 |
| 1632835 | 형사재판 증인2명중 1명 불출석시 재판 미뤄지나요? | . . . | 2024/10/23 | 461 |
| 1632834 | 매불쑈,,,,윤석열 흉내 진짜 똑같네요 ㅋ 3 | 찐 | 2024/10/23 | 2,181 |
| 1632833 | 글삭튀한 의사선생 그렇게살지마세요 55 | ㅇㅇ | 2024/10/23 | 14,297 |
| 1632832 | 쿠*에 키플링은,, 3 | 은퇴 | 2024/10/23 | 1,347 |
| 1632831 | 심심한데 깻잎논쟁 얘기해봐요 ㅋㅋ 23 | ... | 2024/10/23 | 2,526 |
| 1632830 | 뉴욕에서 나이아가라폭포 교통편이 가능할까요? 17 | 뉴욕 | 2024/10/23 | 1,402 |
| 1632829 | 억울한 사람 없는 세상 | 이천... .. | 2024/10/23 | 512 |
| 1632828 | 수학시험이 쉬웠을 경우 5 | ㅇㅇ | 2024/10/23 | 857 |
| 1632827 | 통원목 책상 크기 5 | whitee.. | 2024/10/23 | 426 |
| 1632826 | 서울시, 지상철도 없앤다…68㎞ 全구간 지하화 계획 발표 24 | ........ | 2024/10/23 | 4,415 |
| 1632825 | 기숙학원 윈터 대기 45번 가능성있을까요?? 1 | 없음잠시만 | 2024/10/23 | 781 |
| 1632824 | 박수홍 가족은 결혼을 반대 했던건가요? 21 | ... | 2024/10/23 | 6,357 |
| 1632823 | 인연 끊어진 형제 찾는법 있을까요 6 | 자매 | 2024/10/23 | 2,212 |
| 1632822 | 열무,얼가리 절이는 시간 4 | 열무 한단,.. | 2024/10/23 | 919 |
| 1632821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23 | 감사 | 2024/10/23 | 5,994 |
| 1632820 | 목에 멍울 잡히면 바로 병원가야하는지 10 | 림프 | 2024/10/23 | 1,631 |
| 1632819 | 윗집 누수로 피해를 봤는데요 7 | 고민 | 2024/10/23 | 1,935 |
| 1632818 | 헬스장에서 웨이트하는데 극심한 두통이 왔었어요 10 | 운동초보 | 2024/10/23 | 2,052 |
| 1632817 | 발리 여행 다녀왔어요..^^ 18 | 123 | 2024/10/23 | 3,542 |
| 1632816 | 경주시티투어 겨울에는 별로일까요? 7 | ㅇㅇ | 2024/10/23 | 1,414 |
| 1632815 | 위저드베이커리는 왜 청소년도서인가요? 6 | 흠 | 2024/10/23 |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