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각이요.
먹어 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오이 비슷한 맛인거죠?
짤같은거 보면 뭔가 시원한 맛같이 보여요.
전 노각이요.
먹어 본적도 없는것 같아요.
오이 비슷한 맛인거죠?
짤같은거 보면 뭔가 시원한 맛같이 보여요.
그러고보니 저도 노각은 한 번도 안 사봤어요
안 사 본 거야 많겠죠.
일일이 다 열거하기 생각이 안 나서 그렇죠
노각은 오이와 참외를 섞어 놓은 것 같은 맛.
살짝 절여 물기 짜서 오이지 무치듯 무쳐도ㅈ되고,
안 짜고 오이무침 하듯 해도 맛있어요.
죽순요.
누가 준것도 안먹어요.
무슨 맛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매번 사는 것만 사게 되는 모험심? 없는 사람이라서 안사본 식재료 엄청 많을 거에요.
그럼에도 노각은 잘사요.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ㅎㅎ
노각 맛있어요
물엿에 재워두었다 꼭 짜서 양념해서 무치면
진짜 밥도둑이죠
제가 한 번도 안 사 본 건,
개불, 개고기, 쥬키니호박, 홍어, 두루묵,...
마트에 지금 검색해보니 노각을 파는 곳이 없아요. 왜죠?????
넘 많죠
추어탕도 안먹고 홍어도 안먹고
노각은 어려서부터 엄마가 많이 사오셔서..
여름엔 열무나 노각에 밥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해파래?
번데기요
나올 시즌이 있는데,
지금 비 때문인지 오이값이 비싸잖아요?
이럴 땐 노각까지 갈 오이가 많지 않으니,
여름 끝무렵, 가을에 보심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있대도 비싸요.
계속 키우면 큰 노각이 되는 거군요.몰랐슴다.
전 고수 못 먹어서
노각은 잘 무치면 여름 밥도둑
추어탕 무지 좋아하는데
차마 팔팔하게 뛰노는 모습에다
굵은 소금 뿌리기가 어려워서
한번도 안 사봤네요.
대신 날이 선선해지면 식당게 가서..
저는 닭..
손질 모대요. 못해.
다 사본 나
심지어 신혼때 살아있는 미꾸라지 사서 추어탕 끓임
옛말이지
지금은 노각 종자가 따로입니다
지금 마트에 있구요
전 한우요
너무비싸서 50평생 한번도 안사봄요
저희집 여름 단골 반찬도 노각무침이에요, 달지 않게 고추장으로 무쳐서 밥비벼 먹어도 오독오독 맛있어요.
전 곱창, 닭발 한번도 안사봤어요..
댓글 중에 고수가 있던데
저도 고수는 아예 먹어본 적이 없어요
듣기로는 화장품 맛이라고.
멕시코음식 부리또를 종종 배달시켜 먹는데
옵션에 고수제외가 있길래 아예 제외시켜 버리고
제가 사는 일이야 당연 없고요
허브종류도 파스타에 넣는 마른 허브는 사본 것 같은데
생으로 된 건 안 사본 것 같아요
나온 거 거의 사보았고, 개고기 추어탕 은 안사봤음.
노각은 여름마다 자주 사서
반찬해 먹어요. 노각은 오이랑 다르지만 오이도 오래 두면 노각처럼 변하죠.
댓글들 읽고 너무 궁금해서 네이버 쇼핑으로 시켰어요. 배송료 4천원하니 1개에 7천원이네요.
뭔가 사진 보니 에일리언 머리통 같은게 올것 같은데 (좀 두렵)인터넷 레서피 찾아보고 잘 해먹어 보겠습니다.
곱창 닭발 고수 …
우설도 삶아 보고, 닭 똥집도 볶아봤어요
전는 토란국이요 항상 궁금했어요 무슨맛일까..토란대는 먹어봤는데 그뿌리 감자같이생긴거요..
저도 노각, 토란 안사봤고 여주 안사봤고 오크라도 잘 안팔긴하지만 안사봤어요 미꾸라지도
나이 50 인데 전에는 노각같은건 누가먹나 했어요
밥은 안좋아하는데 최애중 하나에요
남편이 경기도에 재배해서 쉬는날이면 가서
수확 그걸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빠지게 하루 냉장고에
두고 가지볶음처럼 마늘기름넉넉히 에 간장 설탕 참기름
고추가루 볶아두면 밥안좋아해도 먹어요
노각은 남이 해준건 먹어 봄.
내 손으로는 안 사봄
개불.닭똥집,,닭발 안 먹어봄
고수는 입에 넣었다가 뱉어냄
우설이 맛있다는데 못먹어 봄
원글님 구매하셨네요
동네 마트에서.팔텐데요
3천원 정도 하길래 그냥 못사고 있어요
누가 집어가길래 노각 맛을 아는 분이구나 했어요
저두 잊고있다가 글을보니
내일 오이로라도 사다가 볶음 해보려는데
비슷할거같아요
원글님도 오이로라도 먼저해보시면 그냥 이런맛이겠구나
하실텐데
물기를 꽉짜고 짜지않게 숨만죽게 절이는게 중요해요
노각 보다 진짜 늙은 오이 좋아해요. 올해는 하나 겨우 해 먹었어요
저는 가지
단한번도 안사봤고 안먹어봤어요
저도 노각은 한번도 안사봤어요.
어디서 먹어본것같긴한데..
안사본 식재료 많지않나요?
특히 나물 생선종류는 늘 먹던것만 먹어서 더 그런것같아요.
여름이면 노각 무침에 밥 비벼 먹는거 일상이었고
추석에는 반드시 토란탕국 있어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살림하니 안 사게 되네요
왜냐 요리할 자신이 없어서
엄마가 하던 그맛을 못내겠어요
닭발, 곱창, 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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