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12(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62
작성일 : 2024-08-12 16:42:22

『과매도 구간 탈피』   

코스피 2,618.30 (+1.15%), 코스닥 772.72 (+1.08%) 

 

KOSPI 반등 지속, PBR 0.9배 이하의 과매도 구간 탈피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1.2%, 1.1%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 반등, TSMC 7월 매출액 증가(전년대비 45%, 전월대비 24%), 8월 10일 잠정수출액 발표가 국내 주식시장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오늘 상승은 개장 후 30분간 거래에서 대부분 진행됐습니다. 주식시장 매기는 오전 11시부터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엔화 대출자산의 급격한 청산 속 변동성을 기록했지만 서서히 회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다만 추가 반등을 위해서는 국내 주식시장 자체에서 재료를 찾기보다 미국, 일본 등 외부 변수에 주목해야 합니다. KOSPI는 2,600p선에 안착하며 PBR 0.9배를 상향 이탈했습니다. 절대적 과매도 영역을 탈피한 가운데 미국 소비 경기, 통화정책에 주목할 차례입니다. 

 

주도주 VS. 방어주 간 자리 교체 치열 

위험 회피심리 약화에 따라 주도주와 방어주가 자리를 바꿨습니다. 금일 의료정밀, 전기가스, 기계, 건설, 섬유의복,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한 반면 통신, 음식료, 보험 업종 상대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수출주 방향성이 모호한 가운데 KOSPI 수급은 AI, 헬스케어, 산업재에 집중됐습니다. 

#특징업종: 1)시스템/메모리 반도체: TSMC 예상보다 견조한 7월 매출액 발표에 한미반도체, 아이에이, SK하이닉스 등 상승세 주도. 2)전기차: 화재 사건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됐던 바 있으나 내화격벽 공급 확대 등 배터리 화재 안전성 강화 관련 종목 반등 시현. 3)건설: 공급 확대로 부동산 정책 기조 전환한 영향에 HD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상승세 

 

국내 주식시장 반등은 자생적 변수보다 미국 인플레 지표에 달려 

KOSPI는 PBR 0.9배를 상회하며 과매도 영역을 탈피했습니다. 여기서 추가 회복을 위해서는 미국 경기 관련 의구심을 해소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CPI, PPI), FOMC 위원 발언(보스틱 등) 이 예정돼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특히 인플레이션 지표에서 경기 관련 의구심을 해소하고 싶어합니다. 컨센서스는 전월대비 헤드라인 및 핵심 소비자물가 0.2% 상승을 전망 중입니다. 경기 의구심이 클 때는 컨센서스 하회보다 상회가 더 좋은 재료입니다. 

#주요일정: 1) 유럽 7월 소비자물가(19:00) 2) 뉴욕 연준 1년 기대인플레이션(00:00) 3) 미국 재정수지(8/13일 03:0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23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837 尹 "건국절 논쟁,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무슨 도움 .. 35 멍멍 2024/08/13 2,840
    1613836 조국 "디올백이 권익위 간부 죽여…민주당과 함께 진상 .. 4 검폭정권 2024/08/13 1,097
    1613835 차보험 넣을때 티맵 점수? 이거 3 자동차보험 2024/08/13 805
    1613834 폭염때문에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밀려난 태풍 11 .. 2024/08/13 3,884
    1613833 마트에 쪽파 11 ll 2024/08/13 1,842
    1613832 금욕상자 어떨까요? 1 ... 2024/08/13 1,064
    1613831 김경수 페이스북 업 44 ㅇㅇ 2024/08/13 3,863
    1613830 친부는 재혼하면 계부가 된다고 합니다 21 .. 2024/08/13 5,100
    1613829 처가에 잘해라 시부모한테 잘해라 6 @@ 2024/08/13 1,635
    1613828 봉하김치 좋아하셨던 분 계세요? 3 ㅇㅇ 2024/08/13 1,011
    1613827 병원에 계신 엄마를 어떻게 생각해야할까? 23 어쩔수없는일.. 2024/08/13 4,563
    1613826 국힘은 절대로 민주당과 혁신당의원 제명 못해 ㅋㅋㅋ 2 ... 2024/08/13 886
    1613825 진중권 안타깝네요 34 ㅇㅇ 2024/08/13 6,387
    1613824 이제는 광복절 논란을 이종찬 몽니취급 4 책임전가 2024/08/13 795
    1613823 삼육대 치과병원에서 교정해보신분 있을까요? 5 교정맘 2024/08/13 710
    1613822 학교 나이스가 학부모용과 학생용이 다른가요? ak 2024/08/13 381
    1613821 카톡에 친구추가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8 ㄴㄱㄷ 2024/08/13 1,264
    1613820 요새 밤에 서울 많이 덥나요? 10 ........ 2024/08/13 2,303
    1613819 최민희 제명 청원 46 막산댓글팀 .. 2024/08/13 3,465
    1613818 초3 이 지적장애 동급생에게 저지른짓 (분노주의) 9 ㅇㅇ 2024/08/13 2,489
    1613817 친정엄마가 서방한테 잘해라, 애들 잘챙겨라 하면 3 ㅁㄶㄴ 2024/08/13 1,559
    1613816 아이가 영구치결손인데 질문있어요 24 ㅇㅇ 2024/08/13 1,729
    1613815 김경수 복권 확정입니다 69 ㅇㅇ 2024/08/13 4,561
    1613814 우짤까요? 1 유통기한 2024/08/13 706
    1613813 시누가 제 얼굴도 안쳐다보는데요 24 ,,, 2024/08/13 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