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에 빠진 남자친구- 오늘 대화하기로 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휴 휴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24-08-12 16:27:09

남자친구가 4개월 전부터 골프에 빠져서 골프 생각만 하네요. 

 

남자친구가 4개월 전쯤 골프를 시작했어요. 거의 온종일 골프생각, 골프연습장에 시간 누적이 나오나봐요. 전국2위까지 갔었대요. 연습장 프로님이 큰일난다고 그만치라고 하시고...

 시작3개월 안에 갈비뼈 금이 여러번... 금가도 똑바로 치면 괜찮다고 또는 퍼팅한다고 또가고( 일어나고 앉을때 엄청 고통스러워하며...)

 스크린골프를 혼자가서 7회친적도 있어요. 저 만나도 골프치고 싶어서 같이 골프장가자고 해서 같이 갔어요

 

이러니 저에게 소홀해져서 전 삐지고, 화나고... 반복되다... 정점은 제가 2주전 휴가였는데... 그것도 생각안하고 골프 약속을 다 잡아서 제 휴가때는 같이 만나지 못하고 지나갔어요. 서러워서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지고 했는데... 본인이 지나쳤다고 사과하고, 달래줘서 풀렸어요.

 

저번주에 월,화, 수,목 스크린 2회씩 쳤더라고요. 이젠 이것도 화가 나더라고요^^;; 같이 걷다가 멈춰서 골프 스윙하고....  주말에 만났는데...제가  기분이 좋지 않아하니...

  저한테  [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를 만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고... 운동 하는건데 왜 화를 내냐 ] 고 말을 해요.

 

오늘 얘기좀 하자고 하는데...[ 도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여자를 만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못버는것도 아니고... 운동 하는건데 왜 화를 내냐 ] 이렇게 말하면 뭐라고 해야 될까요? 순간.... 할말이 없어서.... 말을 못했어요.

 

지혜좀 주세요!

 

 

IP : 118.235.xxx.14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2 4:30 PM (218.236.xxx.239)

    뭐든지 너무 빠지는건 중독증세인거 같아요..골프 안하면 아마 딴거에 또 빠질껄요...울 남편은 배드민턴에 빠졌는데..진짜 갖다 버리고 싶어요... 근데 다리아파서 배드민턴 못치면 아마 또 딴거 할꺼같아요..뇌구조가 그런듯해요. 골프는 돈, 시간 많이 드는 운동입니다. 결혼하면 당연히 가정에 소홀해 질수밖에 없어요.. 아는 자영업 사장님들 골프에 빠져서 가게 뒷전되고 망하는거 많이 봤어요. 일반 회사원들도 시간내기 힘들구요. 금수저 백수는 가능하겠네요.

  • 2. ㅇㅇ
    '24.8.12 4:30 PM (116.42.xxx.47)

    앞으로 더 할텐데
    같이 골프를 시작하든가 아니면 헤어져야죠

  • 3. ㅇㅇ
    '24.8.12 4:32 PM (116.121.xxx.129)

    같이 골프를 시작하든가 아니면 헤어져야죠..22222

  • 4. ...
    '24.8.12 4:33 PM (1.241.xxx.220)

    저 그런 스타일 남편과 사는데 진짜 피곤합니다.

  • 5. 지금은
    '24.8.12 4:34 PM (125.133.xxx.91)

    지금은 골프지만 저런 스타일은 뭐든 자주 빠져요.
    가족으로는 아주 무섭습니다.

  • 6. ..
    '24.8.12 4:34 PM (112.152.xxx.33)

    한번씩 알바가는 가게가 있는데 3명중 2명은 골프로 돈독 한명은 골프 안치니 주 대화가 골프 이야기니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가장 좋은 것은 같이 치는 거지요 이번 기회에 배워보세요 그게 제일 좋아요
    그런데 골프 취미 없다면 그냥 각자 취미 인정하시고
    원글님은 원글님만의 취미 생활을 따로 해야할 것 같아요

  • 7.
    '24.8.12 4:36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골프에 미쳐도 단단히 미쳤는데
    문제는 골프가 아니라 중독적인 행태가 유아적이라
    앞으로 함께 하기에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아줌마들 최고 자랑이 남편이 베프라는 건데
    저래가지고 어디 근처나 가겠어요.

  • 8. ㅋㅋㅋㅋ
    '24.8.12 4:39 PM (59.26.xxx.66)

    같이 걷다가 멈춰서 골프 스윙하고....
    꼴값 떠네.ㅋㅋㅋㅋ

  • 9. ...
    '24.8.12 4:39 PM (220.75.xxx.108)

    빠진 종목이 골프일 뿐 행태는 중독이잖아요.
    일상을 방해하고 있는 중이고요.

  • 10. ...
    '24.8.12 4:44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그게 골프여서 그렇지 그런 사람은 다른 것에도 또 그렇게 빠져요.
    제가 아는 분도 젊어서는 스키, 당구...게임.. 등등 거의 마스터 수준까지 빠져서 하다가
    지금은 골프를 그렇게 해요.
    회사 연차도 100% 골프때문에 내요.
    이 사람보다 원글님 남친분은 더 심각하네요.
    그리고 골프는 그렇게 빨리 마스터 되지도 않아요.
    같이 쳐도 저런 사람은 다른 사람도 다 혀를 내둘러요.

  • 11. 헤어져
    '24.8.12 4:46 PM (112.167.xxx.92)

    막말로 님도 골프를 같이 친담몰라도 갈비뼈에 금이 갔는데도 골프를 치면 얘기 끝났

    여친과 휴가 같이 잡아 보낼 생각 자체도 안할정도면 여친을 굳히 둘 필요가 없고 골프 치다 섹스 생각이나 섹스를 풀기위한 상대가 가끔 필요할뿐 이게 여친이 아니라 섹파자나요

    그니까 골프중독자에겐 골프와 섹파만 필요한거지 지가 여자에 신경을 전혀 안써도 지가 만나고 싶을때 나와 섹스를 하는 여자가 필요한것일 뿐이죠

  • 12. ...
    '24.8.12 4:46 PM (223.62.xxx.27)

    그게 골프여서 그렇지 그런 사람은 다른 것에도 또 그렇게 빠져요.
    제가 아는 분도 젊어서는 스키, 당구...게임.. 등등 거의 마스터 수준까지 빠져서 하다가
    지금은 골프를 그렇게 해요.
    회사 연차도 100% 골프때문에 내요.
    이 사람보다 원글님 남친분은 더 심각하네요.
    그리고 골프는 그렇게 빨리 마스터 되지도 않아요.
    같이 쳐도 저런 사람은 다른 사람도 다 혀를 내둘러요.

    나쁜 짓을 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죠.
    남녀사이에 뭔 논리적 이유가 필요한가요.

  • 13. ㅇㅇ
    '24.8.12 4:48 PM (211.234.xxx.132)

    중독적인 행태가 유아적이라
    앞으로 함께 하기에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안전이별하시길

  • 14. tina
    '24.8.12 4:49 PM (175.198.xxx.73)

    시간 지나면 점점 더 하실텐데
    님한테 쓸 시간 없을꺼같아요

  • 15. ..
    '24.8.12 4:51 PM (182.253.xxx.204)

    도박이 나쁜게 중독이라 그렇잖아요. 일상을 무너트려도 조절이 안되니까. 골프도 지금 중독상태네요 그래서 도박이나 골프가 나에겐 같은거라고 하세요.


    개인적으론 헤어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든 강박적으로 중독성향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중독은 다른 중독으로 바꿀 뿐 쉽게 중독에 취약한 성향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흔히들 워커 홀릭은 나쁘게 보지 앟지만 그것조차 중독입니다. 여자친구나 가정에 중독되면 또 굉장히 열심히 헌신하겠지만 그조차 그것에 빠져드는 상태에요. 상대가 그걸 좋아하는지도 상관하지 않죠. 이런 성향은 언제든 늘 어딘사에 중독되어ㅜ있을거라 같이 있기 힘들더라구요..

  • 16. ㅇㅇ
    '24.8.12 4:56 PM (218.156.xxx.121)

    골프가 6개월 바짝 한다고 확 늘고 하는 운동이 아니에요
    지금은 연습장이랑 스크린 다니는 것 같은데
    필드 나가기 시작하면 차원이 달라요 비용이 훨씬 더 들고요
    저희 부부도 골프광인데 갈비뼈 나간 적도 없고
    스크린을 한번에 7번씩이나 친적도 없어요
    지금 그렇게 무리하면
    나중에 더 못 칠수도 있어요...

  • 17. 저라면
    '24.8.12 4:57 PM (211.241.xxx.143)

    그것 빼고 사람 좋으면
    그냥 그런 채로 받아들이는 거죠.
    바뀌진 않겠죠.

    못 견디겠으면 그만 만나고.

    그런데 다들 한 번씩은 뭔가 홀리듯 열심히 하게 되지 않나요? 대부분 시간 지나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하고 빠져나오고..

    근데 또 골프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십년이 지나도 여전히 주말마다 골프치는게 낙이기도 하더이다.
    그렇다면 그걸 감당할 경제력이 있고 그걸로 불화가 없으면 될테고 아니면 뭐..

  • 18. ...
    '24.8.12 4:57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안전이별 기원합니다.

  • 19.
    '24.8.12 5:00 PM (121.163.xxx.14)

    원글님은 이 상태가 싫고
    수용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만나서 얘기하려는 거구요
    남자쪽은 완전 미쳐있고 변화가능성 1도 없고

    결론이 뭐겠어요?

    이런 취미에 미친 사람
    취미 부자들이 제일 골치 아픈 거에요
    취미없고 적당히 하는 사람이
    비교적 좋은 사람이고 가정적이에요

  • 20. 데이지
    '24.8.12 5:05 PM (223.62.xxx.10)

    문제는 이제 시작이란거예요
    몇년쳐야 시들해질텐데 어쩌나요 ㅠㅠ

  • 21. ..
    '24.8.12 5:09 PM (175.214.xxx.16)

    그거 방법 없어요 그냥 같이 빠지는 수밖에요 ㅠㅠ

  • 22. . . .
    '24.8.12 5:11 PM (180.70.xxx.60)

    유퀴즈에 이혼전문변호사가 나와서
    결혼 전에 배우자감이 무엇엔가 빠져있다면ㅡ취미
    그게 나중에 이혼 사유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 23. ??
    '24.8.12 5:15 PM (112.145.xxx.70)

    충분히 헤어짐의 사유가 됩니다.

  • 24. 근데
    '24.8.12 5:18 PM (163.116.xxx.113)

    여자친구 휴가를 잊고 같이 못보낼 정도면 벌써 심각한거라, 저라면 헤어질것 같아요.
    도박,여자만 문제는 아니지요. 골프가 범죄는 아니지만 원글님과 성향이 안맞으니 그건 문제죠. 그 사람을 바꾸는건 하기도 어렵고 바람직한게 아니니 서로 다른 길을 가는게 맞죠.

  • 25. tina
    '24.8.12 5:24 PM (175.198.xxx.73)

    님도 같이 배워보세요

  • 26. 푸른하늘
    '24.8.12 5:24 PM (58.238.xxx.213)

    ㅎ 울남편보다 더한 사람이 있네요 같이 골프칠수있는 경제력을 서로 갖췄는지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골프는 같이치지않으면 이해하기힘들어요 도박만큼 중동성이 강합니다 스포츠라기보다시간 돈 투자해야하는 게임이예요

  • 27. ㅇㅇㅇ
    '24.8.12 5:25 PM (39.125.xxx.53)

    다들 의견 주셨지만 같이 치거나 아님 헤어지세요
    운동 좋아하면 같이 연습하고 라운딩가면 정말 좋아요
    이제 4개월이면 슬슬 시작이고, 앞으로 더 빠져들 거예요
    골프에 빠지면 한참 갑니다. 제 남편도 20년 가까이 주말마다 집에 없었어요.

  • 28. 네??
    '24.8.12 5:37 PM (121.167.xxx.73)

    원글님 화나고 삐졌다면서요??
    그 이유를 그대로 말하면 되지요

  • 29. ...
    '24.8.12 5:39 PM (220.124.xxx.12)

    결혼할거면 골프 같이하세요.
    이해못하고 계속 싸울거 같으면
    일찌감치 놓아주세요.

  • 30. 반대
    '24.8.12 5:40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남자하고 사는데
    골프때문에 이혼한다는말 뼈져리게 실감
    경제력이 있어서 같이 치며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는이상 절얼대 안됩니다

  • 31. ...
    '24.8.12 5:41 PM (220.124.xxx.12)

    스크린 7번이라..심각한 중독인데요.

  • 32. ..
    '24.8.12 5:53 PM (220.122.xxx.200)

    취미도 적당히 즐겨야죠 좀 심한데요
    앞으로가을 다가오겠다 라운딩 자주 나가는 조 생기면
    결혼전이니 평일3부나 주말 나갈건데
    연애중인데 괜찮겠어요???

  • 33. ...
    '24.8.12 5:59 PM (152.99.xxx.167)

    나에게 시간을 쓰지 않는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할수 없다.. 아닌가요?

  • 34. ㅡㅡㅡㅡ
    '24.8.12 7: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골프랑 사랑에 빠졌네요.

  • 35. 골프
    '24.8.12 8:03 PM (218.236.xxx.162)

    골프가 뭐가 잘못된거에요? 운동인데??? 그게 헤어질 이유인지 잘 모르겠어요 댓글들 신기하네요 저라면 적당히 하라고라고 만날것같은데요

  • 36. 지나가다
    '24.8.12 8:27 PM (1.237.xxx.85)

    골프에 미치면 다른 사람의 입장은 아예 안중에도 없이
    자기멋대로 약속잡고 약속 파기하고 몰상식해지더라구요.
    본인은 뭐가 문제냐고 하지만
    그것때문에 원글님의 소중한 시간이 온전히 상대에게 빼앗기는 거잖아요.
    사랑한다면 서로 상대를 배려해줘야 하는데
    완전히 자기한테만 빠져서 합리화시키고 있어요.

    저도 엊그제 골프에 미친 인간들때문에 열받은 적이 있어서 알아요.
    정말 꼴불견이에요.

  • 37. ㅇㅇ
    '24.8.12 9:01 PM (58.225.xxx.75)

    꼴불견이고 뭐고 내가 좋으면 하는거 아닌가요
    반대로 내가 너무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 가지고 상대가 딴지 걸면 오히려 그게 헤어질 이유가 되죠
    못보겠으면 떠나시면 되고
    저같으면 이번 기회에 같이 배울거같아요, 그거 안배워놓은게 요즘 후회가 많이 됩니다 ㅎ

  • 38. .....
    '24.8.12 9:10 PM (110.13.xxx.200)

    여친 휴가 2주인데 그중 한번도 못만날정도면 너무 성의마저 없는 거 아닌가요.
    이런 사람 결혼해서 애낳으면 애 나몰라라하고 골프치러 갈 위인이죠.
    하나있는 여친 휴가에도 한번을 안만나는 사람을 무슨... ㅉㅉ
    게다가 결혼도 아니고 연애중에... 헐...

  • 39.
    '24.8.12 11:11 PM (1.225.xxx.157)

    적당히 하라고 하고 만난다니요. 이미 적당히가 안되서 휴가도 같이 못보냈는데?? 운동이 잘못된게 아니구 그거에 빠져서 일상생활이 잘 안되는 지경이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중고딩 남자애들 게임은 뭐가 잘못이에요? 오직 자기 자신한테만 해를 끼치는데. 게임에 빠져서 일상이 깨지니까 하지 말란거잖아요.

  • 40. ...
    '24.8.13 8:47 AM (207.244.xxx.8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여자가 골프 잘 치나 보네요.

  • 41. ...
    '24.8.13 8:52 AM (207.244.xxx.85) - 삭제된댓글

    흠모하는 여자가 골프 잘 칠지도... 바람나서 팽당하기 전에 님이 먼저 버리세요.

  • 42. ....
    '24.9.7 4:26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헤어지라는말 안하는데
    이건 어렵네요.
    저 정도 빠지는건 중독이 쉬운 성향이 아닌가 싶어서..
    골프가 재밌는건 사실이지만 시간이나 비용 안배 잘해야 하거든요
    골프 너무 빠지는 사람들이 성향이
    좀 그런경우 많아요
    도박 술 게임 친구 그런거 많이 좋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에 너무 충실한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956 미국유학은 22 일년에 2024/08/12 5,009
1613955 심심하신 분~ 기사식당 미국편 봐 보세요 6 찹찹 2024/08/12 3,934
1613954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먹이는 어떤것이 있나요 13 .... 2024/08/12 1,399
1613953 여름 휴가 망한 배틀 열어봅시다~~ 17 ㅡㆍㅡ 2024/08/12 6,410
1613952 마티즈를 떠나 보내며 13 마티즈 2024/08/12 2,243
1613951 기분 좀 좋아봤음 좋겠어요. 4 2024/08/12 1,662
1613950 육아선배님들 우유 많이 먹으면 진짜 키크나요? 35 2024/08/12 3,611
1613949 린넨실크셔츠 세탁기? 2 dd 2024/08/12 797
1613948 잠 든 자세 그대로 내내 잤다면 숙면인가요? 6 ㅇㅇ 2024/08/12 2,107
1613947 욕실 바닥만 타일교체 7 궁금 2024/08/12 1,738
1613946 입이써요.. ㅠㅠ 2 입이써요.... 2024/08/12 1,461
1613945 더위는 언제까지? 11 2024/08/12 4,864
1613944 지나고보니… 2 2024/08/12 1,704
1613943 걸을 때 발가락이 아픈데.. 8 이상 2024/08/12 1,373
1613942 침묵 깬 ‘57년 죽마고우’ 이철우 “尹, 건국절 입장 분명히 .. 3 !!!!! 2024/08/12 3,052
161394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국민권익위 간부의 죽.. 2 같이봅시다 .. 2024/08/12 523
1613940 최대규모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6 ㅓㅏ 2024/08/12 5,392
1613939 “친일 한국정부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5 ... 2024/08/12 953
1613938 정봉주는 누구와 싸우는 건지... 23 흠... 2024/08/12 4,838
1613937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자식 돈을 마음껏 써도 괜찮다는 마인드인가.. 16 ........ 2024/08/12 5,989
1613936 생필품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 5 ..... 2024/08/12 3,194
1613935 재개발 보상 받아보신분. 만족할 만큼 나오나요? 6 참나 2024/08/12 2,658
1613934 차 에어컨필터 교체후 커버덮는게 어렵네요^^ 1 바다다 2024/08/12 508
1613933 커피숍 진상 6 어질어질 2024/08/12 4,023
1613932 생애 첫 에어프라이어 구매 7 중구난방 2024/08/1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