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이 없는거예요
두부먹을려고 된찌먹는 애들인데 하나도 못 먹고 원가절감하려고 값싼 두부로 바꿨나
자주 갔던 식당이라
그런 두부는 어디서 파는거예요
그렇게 퍼석하고 맛없는 두부가 있다는것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너무 맛이 없는거예요
두부먹을려고 된찌먹는 애들인데 하나도 못 먹고 원가절감하려고 값싼 두부로 바꿨나
자주 갔던 식당이라
그런 두부는 어디서 파는거예요
그렇게 퍼석하고 맛없는 두부가 있다는것도 이번에 첨 알았네요
냉동한두부
얼마 전 쿠팡프레쉬로
아저씨 그림 있는 두부 샀었는데
딱 이런 뭉그러지는 식감이라 깨름찍했어요
상한 건 아닌데 상하기 직전의 식감이요
다시는 안삽니다
아는 사람이 하는 고깃집갔더니
냉동두부로 끓인 된장찌개 주더라고요
처음 봤어요 진짜.
두번 다시 안갔네요
냉동 두부 아녜요;;;
얼린 두부로 끓이면
오히려 식감이 쫄깃해져요.
단백질 농축(?)된다고
수분 다 빠지고 스펀지 식감
부스러지는 건 상하거나
그 직전 두부죠.
냉장고 두고 포장 안뜯으면
상하진 않는데 유통기간
지나면 버리려고 꺼내보면
으스러져요.
퍼석은 냉동이지요
저도 두부사서 반모는 쓰고 반모는 냉동합니다만 내동한 두부는 퍼석해요
모든 양념을 뚝배기째로 담아놨다가 끓이던데
아마 그 뚝배기를 냉동해놨었는가 봅니다.
두부는 냉동하면 퍼석해져요.
냉동두부는 수분 쫙 빠지면서 군데군데 작은 구멍이 생겨 모양은 이상한데 식감은 더 쫄깃하니 맛있던걸요. 퍼석한 듯하지만 쫄깃해짐.
저는 단골집
치즈김밥이요 ㅜㅜ
치즈가 따근한 밥에 녹아 퍼지는 맛잇는 김밥이였는데~
원가절감인지 상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딱딱하고 부스러지는 치즈?
예전 맛이 아니고. 싸구려 치즈 넣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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