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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 조회수 : 6,547
작성일 : 2024-08-12 13:01:26

위로나 공감의 댓글 주신 님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211.234.xxx.12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2 1:04 PM (182.215.xxx.73)

    지금은 님한테 좋은 시모에요 죽었잖아요

  • 2. ....
    '24.8.12 1:05 PM (121.140.xxx.149)

    죽은 시모 상대로 스스로를 볶아대지 마시고..아예 기억에서 지워 버리면 제일 좋지만
    그게 안된다면 차라리 시모 지옥가라고 저주나 퍼부어 대세요.

  • 3. ㅇㅇ
    '24.8.12 1:06 PM (222.233.xxx.216)

    정말 상처예요.. 토닥토닥.. 시모 하늘나라 가셨군요

    앞에 대놓고 나 너 싫다 따지고 하대하는 거
    며느리를 종 취급하니까
    함부러 저리 한거죠
    저도 시애미 망언 종취급에 얼마나 모멸감에 괴로웠는지 모릅니다.

  • 4. ㄷㄷ
    '24.8.12 1:07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님도 어지간하네요
    돌아가신분이고
    남편부모인데

  • 5. ㅇㅇ
    '24.8.12 1:07 PM (119.198.xxx.247)

    아니 그게 뭐라고..너무 내생에 비중을 내어주지마세요
    그것도 애정이예요

  • 6. ..
    '24.8.12 1:1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ㄷㄷ
    '24.8.12 1:07 PM (220.118.xxx.69)
    님도 어지간하네요
    돌아가신분이고
    남편부모인데

    어지간해요? ㅎ
    시모시면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지마시길

  • 7. ..
    '24.8.12 1:12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ㄷㄷ
    '24.8.12 1:07 PM (220.118.xxx.69)
    님도 어지간하네요
    돌아가신분이고
    남편부모인데

    ㄷㄷ같은소리하고 있네 참
    어지간해요? ㅎ
    시모같은데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 8. ..
    '24.8.12 1:13 PM (118.130.xxx.66)

    토닥토닥
    잊고살다가도 한번씩 생각나면 못견디게 분노가 치미는거 이거 뭔지 알아요
    잊고살고싶어도 완전히 잊혀지지않고 날 괴롭히죠
    저는 그럴때는 혼자 그 상황이되어서 시모한테 따박따박 말대꾸하고 대드는 상황극을 합니다
    소리내어하면 좋지만 주변땜에 그게 안되면 상상으로라도 시모한테 할말다하고 싸워요
    그러고 나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님도 그냥 참으려고만하지말고 내마음속에 맺힌거 지금이라도 대들고 싸우세요
    힘내세요

  • 9. ..
    '24.8.12 1:14 PM (182.221.xxx.34)

    ㄷㄷ
    '24.8.12 1:07 PM (220.118.xxx.69)
    님도 어지간하네요
    돌아가신분이고
    남편부모인데

    ㄷㄷ같은소리하고 있네
    자식 와이프한테 함부로 대한 시모인데
    남편 부모라고 나는 깍듯해야 해요?
    님같은 사람은 댓글 쓰지말고 그냥 가주시죠

  • 10. 나만
    '24.8.12 1:14 PM (125.128.xxx.139)

    홧병나지 잊어버리세요.
    세상에 없는 사람 원망해봐야 나만 손해더라구요.
    용서할것도 없어요
    그냥 싹 지워 버리세요
    진짜 별꼴인 사람이네요
    남의 집 귀한 딸한테 진짜 뭐하는 짓거리였을까요?

  • 11. ㄷㄷ씨
    '24.8.12 1:18 PM (106.101.xxx.109)

    남편 부모면 뭐요?
    내 부모라도 잘못한거면 잘못한거지!!!
    논리도 없는 꼰대 논리로 늙은거 자랑해요?

  • 12. 그래도
    '24.8.12 1:31 PM (58.121.xxx.69)

    원글님은 돌아가시기라도 했지요
    저는 한 집에 살고 있어요

    글로 쓰자면 아침 개막장 드라마 50부작까진 쓸 수 있어요

  • 13. 빨리 잊어요
    '24.8.12 1:36 PM (211.234.xxx.23)

    극복 안되시면 상담 다니시고요.
    힘든 일 곱씹어봐야 본인에게 하나도 좋은 일 없어요.
    토한 음식 주워 먹으라면 기겁할거면서
    왜 지난 나쁜 일들을 되뇌이며 괴로워 하고 있을까요??
    어리석게!!

  • 14. ...
    '24.8.12 1:37 PM (114.200.xxx.129)

    죽었잖아요... 죽었는데 아직도분노가 안잊혀지면 그건 원글님 절대적인 손해잖아요
    그사람한테 가서 따질수도 없고 이제 이세상 사람 아닌데.ㅠㅠ
    저라면 잊을려고 노력을 무직장할것 같아요.

  • 15. ㅇㅇ
    '24.8.12 1:38 PM (118.235.xxx.95)

    남편부모인데

    ---남편 ㅂ부모가 뭐요?
    그게 무슨 벼슬이에요?

  • 16. 미친시모네
    '24.8.12 1:39 PM (103.236.xxx.44)

    이미 고인이 되면 뭐 다 잊혀지나요? 한번씩 생각나면 멀불이 확나죠ㆍ
    너무너무 싫었을듯해요ㆍ저런시모ᆢ
    죽을때까지 남죠
    누구도 원글님 뭐라못해요

  • 17. 구업
    '24.8.12 1:41 PM (172.224.xxx.16)

    쌓고 간 어리석은 여자인거죠
    죽어도 안 없어질 구업.. ㅉㅉ

  • 18. 그런 일을
    '24.8.12 1:43 PM (125.178.xxx.170)

    어떻게 잊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 19. ..
    '24.8.12 1:43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211님
    어리석게?
    잊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잊어야만 현명한것도 아니죠
    분하면 분한대로
    내감정 그대로 바라보는것도 중요해요
    어리석게?
    함부로 말하지 마시죠
    건방지게

  • 20. ..
    '24.8.12 1:4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211님
    어리석게?
    잊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잊어야만 현명한것도 아니죠
    분하면 분한대로
    내감정 그대로 바라보는것도 중요해요
    어리석게?
    남의 상처나 감정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시죠
    건방지게

  • 21. ..
    '24.8.12 1:46 PM (182.221.xxx.34)

    211님
    어리석게?
    잊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잊어야만 현명한것도 아니죠
    분하면 분한대로
    내감정 그대로 바라보는것도 중요해요
    어리석게?
    남의 상처나 감정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마시죠
    경솔하게!!

  • 22. ㅇㅇ
    '24.8.12 1:47 PM (121.134.xxx.149)

    그 기분 어떤 건지 알 거 같아요
    저도 오래 전 일인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고 생각 할 때마다 억울하고 분해요. 다행히(?) 아직 살아계셔서 그 사건 이후로 정 떼고 언젠가 분풀이 할 날도 있으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님은 미처 갚지 못했는데 돌아가셨다고 그게 싹 잊혀지겠나요. 남 일인데도 글만으로도 제가 다 화가 나는데 본인 기분은 어땠겠어요
    나만 손해인거 알지만 안잊혀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생각 날 때마다 쌍욕하고 저주하세요. 그러셔도 돼요
    같이 욕해드릴게요. 성질 더러운 무식한 미친 할매 잘 죽었네

  • 23. ----
    '24.8.12 1:48 PM (211.215.xxx.235)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실까..
    댓글에 원글 비난하고 시모 편드는 사람들 뻔하죠.. 본인이 그런 짓 했던 혹은 하고 있는 시모들...못됐어요.

  • 24. 그럼
    '24.8.12 1:50 PM (218.238.xxx.141)

    세상살면서 억울한일이 그일 말고도 있을텐데요?
    그런거는 다 잊고 시모일만 생각나나요?
    궁금해서요~

  • 25. 공감
    '24.8.12 1:51 PM (113.131.xxx.169)

    못 해주고 잘 난척 말 할거면 그냥 지나가요.
    내가 다 열불나네
    죽은 시모에 남편부모라둥 어리석다는 둥..,
    남편부모가 뭐 대단한거에요?
    시짜달고 뭐라도 된줄 안게 이상한거지

  • 26. 이혼
    '24.8.12 1:53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그런 시모가 낳은 아들이 번돈 쓰고
    이혼 안하고 사니 한소리 하는거죠.
    내얼굴에 침뱉기에요.

  • 27. ...
    '24.8.12 1:54 PM (182.221.xxx.34)

    그럼
    '24.8.12 1:50 PM (218.238.xxx.141)
    세상살면서 억울한일이 그일 말고도 있을텐데요?
    그런거는 다 잊고 시모일만 생각나나요?
    궁금해서요~


    님 궁금증 같은거 해결해줄 생각 없으니 그냥 가던길 가세요 ㅎ
    대꾸할가치도 없네요
    찔리는 시모인가

  • 28. ㅇㅇ
    '24.8.12 1:55 PM (175.196.xxx.92)

    얼마나 속상하고 분했을까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그분은 이제 저세상으로 갔으니

    오늘 게시판에 한풀이 한걸로 하고 그런 사람은 머리속에 가슴속에 담아두지도 마세요.

    좋은 사람도 아닌데 뭐하러 소환합니까.. 절대 당신의 기억속 한켠이라도 내주지 마시고,

    원글님 건강에 해로워요...

  • 29. ..
    '24.8.12 1:5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이혼
    '24.8.12 1:53 PM (118.235.xxx.14)
    그런 시모가 낳은 아들이 번돈 쓰고
    이혼 안하고 사니 한소리 하는거죠.
    내얼굴에 침뱉기에요.

    죄송
    돈은 제가 더 많이 법니다만..

  • 30. 지나가다
    '24.8.12 1:57 PM (39.118.xxx.77)

    화가 가득 차있네요. 자게가 변기 기능도 있긴 하죠. FLUSH~

  • 31. ㅇㅇㅇ
    '24.8.12 1:57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제사 누가지냅니까
    밥에 침이라도 퉷 하시고
    푸세요
    죽었으니 좋은시모

  • 32. ..
    '24.8.12 1:57 PM (182.221.xxx.34)

    이혼
    '24.8.12 1:53 PM (118.235.xxx.14)
    그런 시모가 낳은 아들이 번돈 쓰고
    이혼 안하고 사니 한소리 하는거죠.
    내얼굴에 침뱉기에요.


    죄송
    돈은 제가 더 많이 법니다만..
    님 나이가 엄청 많은게 느껴지네요
    맞벌이를 생각못하다니^^

  • 33. 시모들이
    '24.8.12 1:59 PM (118.235.xxx.137)

    많은가봄..

  • 34. ..
    '24.8.12 2:01 PM (182.221.xxx.34)

    시모들이
    '24.8.12 1:59 PM (118.235.xxx.137)
    많은가봄..


    ㅎㅎㅎ
    그래보이죠?^^
    평소 며느리랑 사이좋으면 안저럴듯 한데...

  • 35.
    '24.8.12 2:01 PM (187.178.xxx.144)

    안잊어져요. 편하게 말하는댓글들은 시댁스트레스 모르는 사람인가싶으네요?

    저역시 잘모를땐 친정모가 돌아가신 할머니(친정어마에겐 시어머니)
    에대한 원망에 돌아가셨는데 뭘또 그런말하냐 했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니도 똑같이 돌아가신 시할머니 원망을...
    저도 며느리가 되어보니 시어머니한테 당한게 앚어지질않더군요

  • 36. 진행중
    '24.8.12 2:14 PM (116.40.xxx.27)

    갱년기되니 예전 마음의상처들이 왜 더 선명해지는건지.. 본인은 90다되었는데도 시집살이 한거 얘기하며 눈물 글썽글썽.. 내가 상처받은거 세면 100가지는 될듯한데 참 어이없어요. 요즘은 보면 홧병날것같아 전화안하고 남편만 시가에 갔다오네요. 요즘 언급되는 나르시시스트 그대로더라구요,

  • 37. ㅇㅇ
    '24.8.12 2:19 PM (49.164.xxx.30)

    너무 이해되는데요.

  • 38. ...
    '24.8.12 2:21 PM (223.62.xxx.102)

    90넘은 시모가 30년도 전에 돌아가신 본인 시모 욕을 그렇게 하더라고요
    그 소리 들으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지 곱게 늙어야지 다짐해요
    시모 가고 나면 내 인생에서 완전히 없었던 사람 치려고요그나저나 언제 좋은 시모되려나...

  • 39.
    '24.8.12 2:25 PM (1.241.xxx.216)

    저도 다 참고 넘어가도 절대 안잊혀지는 일들이나 말이 있지요
    그래서 남편이나 애들 생각해서 보기는 하지만 눈 마주치며 전처럼 어머니~이러지는 못합니다
    당장 또 추석이니 보겠지만 그냥 보는거지요
    사실은 대놓고 당신 참 나쁜 사람이야 너무 못된 사람이고 해도해도 너무 했어 라고 말하고 싶고 대놓고 미워하고 싶지만
    저를 위해서라도 그러지 않는거에요
    돌아가셨다 살아계시다 그 차이겠지만 원글님
    미운 감정 올라오면 혼자 욕이라도 싫컷 퍼부우세요
    그리고 또 속 시원하게 비우고 사시다 또 올라오면 또 막 퍼부어주고..
    저도 혼자일때 올라오면 욕 합니다 안그러면 속병 생겨서요(친정부모 관련해서라 더더욱)
    말이쉽지 안보고 살기는 어렵고 전화 일절 안하고 때에만 갔다 옵니다

  • 40. 부럽다요
    '24.8.12 2:26 PM (1.235.xxx.138)

    그래도 시모 죽었잖아요..죽음끝이여요.
    못된시모 아직도 살아있답니다.
    죽어도 울컥울컥 치밀어오를거 같아요..저또한

  • 41. ㄱㄴ
    '24.8.12 2:2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뭐지?
    보통 못된게 아니네?
    인생 그따구로 살지마라 못된ㄴ

  • 42. 걔네
    '24.8.12 2:29 PM (121.162.xxx.234)

    엄마잖아요 유명를 달리하셨고
    살아있는 님 남편놈은 잡으셔야.
    저로 인해 간 집에서
    어따대고 언성을 높입니까?
    솔까 그게 더 괘씸하구먼요

  • 43. 원글님
    '24.8.12 2:35 PM (211.112.xxx.130)

    일면식도 없는 저도 읽자마자 머리로 피가 쏠립니다.
    죽은 시모가 지금의 원글님 감정을 좌지우지 하지 못하게 그 생각이 떠오를때마다 그 여자 아들인 남편 카드를 왕창 쓰세요! 그때마다 밥먹을때도 맛있는거 남편만 주지마세요! 그렇게 복수하세요.
    죽은 시모한테 귀한 시간 낭비하지마세요.
    그리고 미친댓글은 내비두세요.
    현실에서의 삶이 얼마나 강팍하면
    저러겠어요. ㅎㅎ 모르는 사람한테..
    불쌍하죠. 오죽 하면.. 쯧

  • 44.
    '24.8.12 2:40 PM (89.147.xxx.40)

    뭘 그렇게 잡아 죽일 일이라고 부모 듣는데서 오해랍시고 와이프 잡도리 했는지 참 무식한 남자네요.
    그 엄마에 그 아들.

  • 45. 몬스터
    '24.8.12 3:4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알아요.
    저는 폭행도 감싸는 시모한테 오만정이 떨어졌었죠.
    사과는 아직 못받았고 본인은 기억도 안난다. 모르쇠로 일관중이라 저는 연을 끊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지내요.
    얼른 잊어버리세요. 그것 때문에 님 몸이 상하잖아요... ㅠㅠ

  • 46. 몬스터
    '24.8.12 3:55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알아요.
    저는 폭행도 감싸는 시모한테 오만정이 떨어졌었죠.
    사과는 아직 못받았고 본인은 기억도 안난다. 모르쇠로 일관중이라 저는 연을 끊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지내요.
    얼른 잊어버리세요. 그것 때문에 님 몸이 상하잖아요... ㅠㅠ
    저는 실제로 몸이 많이 상했어요 여기저기 아파지더라구요 스트레스때문에...
    지금은 자기엄마 이상한 거 남편도 알아서 그나마 남편이 대신 위로해주네요

  • 47. 위로
    '24.8.12 4:13 PM (59.18.xxx.70)

    위로드려요
    저도 그감정 뭔지알아요
    화병일꺼예요 못잊어요
    저는 가끔 시모한테 쌍욕하는 상상을해요
    아..실제로 하고싶네요.
    그래도 돌아가셨다니 얼굴볼일은 이제 없네요

  • 48. ....
    '24.8.12 4:3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결혼 시작부터 궁합이 안좋다고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면서 친정 험담을 합니다. 그것도 남편이 밖에 나가면 작정하고 의도적으로 말을 섞으면서 이 궁합말로 저를 괴롭혔어요. 캐나다로 이민간 시누네는 궁합이 좋다고하면서,,,,건너듣기에는 그리 썩 잘 사는것 같이 않거든요. ㅎ 90을 앞두고 계셔서 그냥 끝까지 참으려고해요. 대신 저는 남편을 은근히 괴롭히며 살아요

  • 49. ....
    '24.8.12 4:3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결혼초부터 30년동안 저희 궁합이 안좋다고,,,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면서 제 친정 험담을 하고 저를 괴롭혀요.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간 시누네는 궁합이 좋다고하면서ㅠ ,,,,건너듣기에는 시누네도 그리 썩 잘 사는것 같이 않거든요. ㅋㅋ 시모는 90세를 앞두고 계셔서 저는 그냥 끝까지 참으려고해요. 대신 저는 남편을 은근히 교묘히 괴롭히며 살아가고 있어요

  • 50. ...
    '24.8.12 4:38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결혼초부터 30년동안 저희 궁합이 안좋다고,,,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면서 제 친정 험담을 하고 저를 괴롭혀요. 이민간 시누네는 궁합이 좋다고하면서ㅠ ,,,,건너듣기에는 시누네도 그리 썩 잘 사는것 같이 않거든요. ㅋㅋ 시모는 90세를 앞두고 계셔서 저는 그냥 끝까지 참으려고해요. 대신 저는 남편을 은근히 교묘히 괴롭히며 살아가고 있어요

  • 51. ...
    '24.8.12 4:3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결혼초부터 30년동안 저희 궁합이 안좋다고,,,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면서 제 친정 험담을 하고 저를 괴롭혀요. 이민간 시누네는 궁합이 좋다고하면서ㅠ ,,,,건너듣기에는 시누네도 그리 썩 잘 사는것 같이 않거든요. ㅋㅋ 시모는 90세를 앞두고 계셔서 저는 끝까지 참으려고해요. 대신 남편을 은근히 교묘히 괴롭히며 살아가려구요

  • 52. ....
    '24.8.12 4:4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결혼초부터 30년동안 저희 궁합이 안좋다고,,, 당신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면서 제 친정 험담을 하고 저를 괴롭혀요. 지금까지 참아왔지만 대신 남편을 은근히 교묘히 괴롭히며 살아가려구요

  • 53. ....
    '24.8.12 4:4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30년동안 저희 부부 궁합타령하는 시모,,어느덧 90을 앞두고 있네요. 돌아가시면 서운할지? 후련할지? 제가 마음이 약해서 바보같이 못해드린것만 생각날 것 같아요

  • 54. ....
    '24.8.12 4:5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30년동안 저희 부부 궁합타령하는 시모,언제까지 참아야하나 싶었는데 어느덧 90을 앞두고 있네요. 돌아가시면 서운할지? 후련할지? 제가 마음이 약해서 잘못해드린것만 생각날 것 같아요ㅠ

  • 55. .....
    '24.8.12 4:5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30년동안 저희 부부 궁합타령하는 시모,언제까지 참아야하나 싶었는데 어느덧 시모 연세가 90을 앞두고 있네요. 돌아가시면 서운할지? 후련할지? 제가 마음이 약해서 잘못해드린것만 생각날 것 같아요ㅠ

  • 56. ..
    '24.8.12 5:48 PM (118.217.xxx.155)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
    애초에 결혼 아니었으면 엮일 일 없는 사람들을
    결혼했다는 죄로 네네 하면서 아랫사람 며느리 도리 하게 되니 홧병나는 거...

    근본적인 해결책은
    1. 시모한테 진심어린 사과받기
    2. 1이 어려우면 그런 상황을 방치한 남편한테 진심어린 사과받기
    3.1,2가 어려우면 이혼해서 안보고 살기
    일본이 우리나라에 진심 어린 사과를 안해서 문제가 커진 거 처럼...

    그런데 1,2가 더 어려우니 차라리 3으로 해결하는 사람이 더 많은듯요.
    이혼이 그렇게 쉽냐고 하겠지만
    진심어린 사과 하나 못해서 이혼까지 방치한 남자, 시댁이 더 문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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