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푸바오 이뻐해서 매일 인스타에 올라오는 영상 보며 힐링하거든요.
오늘 올라온 오픈런 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제가 다른 판다들은 잘 몰라서
갑자기 궁금한대요
인기있는 판다들은 다 저 정도 관심을 끄는건지,
아님 우리 푸바오가 특별히 인기있는 건지요..
저도 푸바오 이뻐해서 매일 인스타에 올라오는 영상 보며 힐링하거든요.
오늘 올라온 오픈런 보니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제가 다른 판다들은 잘 몰라서
갑자기 궁금한대요
인기있는 판다들은 다 저 정도 관심을 끄는건지,
아님 우리 푸바오가 특별히 인기있는 건지요..
울트라 슈퍼스타인 듯요. ㅎ
저도 팬 된지 얼마 안 됐는데
전할시 날짜순으로 새끼때부터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커 가는 걸 몇 년이나 봤다면
너무 당연하다 싶어요.
글고, 애가 먹는 모습도 넘 앙증맞고
진짜 이쁘게 생겼잖아요. ㅎ
노출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강바오가 다 판다를 사육사가 키우면
장화잡고 놀아 달라하고 서로 친밀감이 대단한데
푸바오가 유튜브로 사육화랑 감정교류를
내 보내면서 사람들이 알게 되고
힐링되니 그러죠
사육사 몫과 에버랜드 몫 푸바오 같이 공동작업
땅땅하게 앉아서 털주먹 꼼지락대며 야무지게 껍질 까먹는거 보고 있음 웃음이 절로 나죠 ㅎㅎ
노출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강바오가 다 판다를 사육사가 키우면
장화잡고 놀아 달라하고 서로 친밀감이 대단한데
푸바오가 유튜브로 사육사랑 감정교류를
내 보내면서 사람들이 알게 되고
힐링되니 그러죠
사육사 몫과 에버랜드 몫 푸바오 같이 공동작업
슈퍼스타를 케이팝처럼 만든거죠
해외귀환판다가 그렇게 인기있기는 드물다고 하던데
푸바오는 강바오가 어릴 때부터 유튜브해서
그거 중국어 자막 붙어서 중국사이트에 돌아다니더라고요
그래서 성장과정을 아는 판다니까,
그리고 얼마나 사육사한테 이쁘게 구나요
팔짱끼는 쇼츠는 저게 사람이야 동물이야 싶더라고요
조용하고 귀여운 판다 화화와
슈퍼스타 푸바오가 유일하게 줄서는 판다라네요
그외 인기판다 멍란? 있는데 엄청 활달하다고 ㅎ
솔직히 마케팅의 승리라고 봅니다.
솔직히 마케팅의 영향이라고 봄. 판다가 한두 마리도 아니고.
https://youtu.be/Sib4udWW03s?si=FkGmsgw2pbr5tVwB
좋아해서 저장한 영상 중의 하나예요.
어떤 때는 진짜 사람같아서 ㅋㅋㅋㅋ
푸바오 시선은 할부지만 따라가고..
유튜브가 키운 판다라서 애기때부터 지켜봐온 사람에겐 특별하죠.
순하면서도 호기심많아서 장꾸예요.
중국가서 그 초롱한 호기심눈빛을 잃지않길 기도해요 ㅠㅠ
중국 최고 인기 판다 허화 있어요. 애칭은 화화인데
발달장애로 태어나 다른 판다보다 작은데 온순하고 귀엽고 사육사 탄할아버지도 사랑으로 돌봐주시구요.
푸바오보다 훨씬 인기 많은 판다에요.
원래 인기많은 몇몇 판다들 있는데 우리 푸바오가 타고난 스타성으로 중국서도 인기 끄는거구요.
물론 거기엔 송바오 강바오 사육사님과의 캐미와 또 두분의 노력과 유튜브로 푸바오 인지도 높여놓은 영향이 크구요.
이쁘게 생겼죠
별이 박힌듯 초롱한눈빛 오각형 입 완벽 그자체죠
하는 행동도 이쁘고 팬서비스도 확실하고 완벽한 아이랍니다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되네요.
유툽에서 보니 중국 판다들은 좀 무기력하게 보이고 사람 피하는데
푸바오는 카메라 쪽 보고 먹고 행동도 귀여운 거 같아요
유툽에서 중국 판다들은 좀 무기력하게 보이고 사람 피하는데
푸바오는 카메라 쪽으로 먹고
다른 판다와 좀 다르다고 해요
푸바오는 내 자식같은 존재에요,
아무리 완벽한 세계1등 판다를 대신준다해도 안바꿔요,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져요
아이바오도, 러바오도, 푸바오도 이미 대체불가한 가족같은 존재에요.
아기바오들에게 정을 안주려고 눈을 질끈 감고있어요
이쁘게 생긴거 겉아요. 다른 나라 동물원 갔다가 판다보고 실망.. 하나도 안이쁘고 지저분하더군요. 그래도 인기 있는 편
화화는 청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청두판다기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중국에서 태어난 판다
게다가 약하고 순한 아이 그리고 당연히 사랑받고
많이들 찾아가죠
반면 귀국(?)판다인 우리 푸야는 2시간 넘게 걸리는 선슈핑...ㅠㅠ
그럼에도 사람들이 찾아가죠
동네를 먹여살리고 있어요
중국에서 공개하는 날 동그란 문을 구르면서 빠져나오는 거 보고 스타성을 타고났구나 했어요.
한국에 있을 때의 천진난만하게 거만하던 눈빛이 귀여웠는데 중국에서는 성숙해졌더군요. 이소하며 고생을 해서인가 싶어 짠해요.
그래도 옆집 오빠와 소통도 하며 잘 지낸다니 다행이고 새끼 나으면 얼마나 야무지게 키우려나 기대되지만 아이바오 보니 고생길 시작이라 걱정도 되네요. 푸바오 영원히 행복하렴.
똑똑하고
무엇보다 초롱초롱한 동그란눈 ㅅ입모양
쳐다보고 있으면 빠지게 되는 느낌이 있어요
푸바오도 접근성 좋은데 있었음 더 인파가 장난아니였을거에요 저번 생일때는 완전 처음뵤는 광경 연출 ^진정 우주대스타 ~푸가 카메라에 거부감 없고 오히려 즐기고
무엇보다 너무 유난히 귀여워요 뚱뚱땅땅 ~~~
푸바오덕에 다른 판다들도 너무 이쁘다는걸 알게되고 멸종위기 동물들에게도 관심이 생겼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917 | 윤가 대통되게 만든 배경은 침몰하던 일본? 4 | 대마도인 | 2024/08/15 | 1,394 |
1614916 | 인터넷에 이런저런 글 쓰는걸 꺼려지는 이유가 2 | ㅇㅇ | 2024/08/15 | 1,211 |
1614915 | 더워서 치아바타 구워 보려구요 4 | .. | 2024/08/15 | 1,769 |
1614914 | 코로나 걸리면 다른 가족을 위해서 집에서라도 마스크 쓰나요? 10 | ㅁㅁ | 2024/08/15 | 2,389 |
1614913 | 코스트코 금이 싼건 아니죠? 6 | 싼거 | 2024/08/15 | 2,522 |
1614912 | 법원 판결문 열람에 대해 | .. | 2024/08/15 | 511 |
1614911 | 남편하고 같이 휴일 보내는거 좋으시죠? 22 | … | 2024/08/15 | 4,660 |
1614910 | 다리가 띵띵 저림 3 | 다리 정맥상.. | 2024/08/15 | 1,126 |
1614909 | 밤 단호박이라고 샀는데 밤맛이 아예 안나요 7 | 바다 | 2024/08/15 | 1,336 |
1614908 | 다가진 사람도 질투를 하네요 25 | ㅇㅎㄷ | 2024/08/15 | 7,978 |
1614907 | 40대이상분들 스킨로션 뭐쓰세요? 13 | ........ | 2024/08/15 | 4,146 |
1614906 | 치즈스틱 파는 것처럼 만드려면 2 | 집에서 | 2024/08/15 | 865 |
1614905 | 신원식 장병들에게 이승만 정신교육과 감상문 한 달 내내 진행 4 | 실성한놈 | 2024/08/15 | 1,249 |
1614904 | 부모님돌아가시고 집정리 8 | 집정리 | 2024/08/15 | 5,071 |
1614903 | 제가 당한 두 번의 고기집 차별 41 | 여름구름 | 2024/08/15 | 6,899 |
1614902 | 잊지 말자 '1923 간토대학살' 11 | ㅇㅇㅇ | 2024/08/15 | 1,016 |
1614901 | 만원의 행복 아시지요. 10 | 쓸개코 | 2024/08/15 | 2,856 |
1614900 | 윤가네 패거리도 급하긴 급한가 봄 11 | ******.. | 2024/08/15 | 4,427 |
1614899 | 파산신청 해야되는데.. 당장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정신을 못차리겠.. 10 | 도와주세요 | 2024/08/15 | 2,680 |
1614898 | 경북대분들 추억이야기 해봐요. 23 | ㅇㅇ | 2024/08/15 | 2,673 |
1614897 | 비서여자분은 3 | 박원순시장님.. | 2024/08/15 | 1,815 |
1614896 | 빈혈검사 문의 3 | ... | 2024/08/15 | 804 |
1614895 | 토핑으로 얹은 아몬드 슬라이스 너무 싫어요 27 | .. | 2024/08/15 | 3,602 |
1614894 | 저녁 메뉴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4 | ..... | 2024/08/15 | 1,611 |
1614893 | 아로니아 잘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15 | 맛 | 2024/08/15 | 1,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