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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수2달차 근황 ㅎㅎ

백수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24-08-12 11:56:52

직장 6월말로 계약종료..

7월 한달은 여행도 다녀왔고 몸이 많이 아팠어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을 조금씩 꾸미고 있어요.

버릴거 나눔하고..

화분 당근으로 몇개 샀는데 대만족..

그 중 한개는 분갈이 처음 해봤다가 망해서 뿌리가 손상되어 잎이 노래졌는데 그것도 경험이라 값져요..

그리고 당근에서 미사용으로 의자랑 스탠드 샀어요.

듀오백의자 반값도 안하게 사서 제의자로 써요.

그 동안 미뤄왔던 중문도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엊그제 설치하고. 

전에 살던 집이 지금 공실 상태인데.

고칠거 싹 고치는 중이예요.

오늘은 벽지 전체 시공해요.

전등도 싹 새로 교체하고요. 

깨끗하게 손봐서 내놓으려고요..

너무 정든집인데 좋은 분과 계약되면 좋겠어요.

식물을 자꾸 들이고 싶어서 큰일이네요..

당근에서 화분, 식물만 무한으로 검색중임...

 

IP : 45.64.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24.8.12 12:00 PM (59.7.xxx.217)

    글에서 행복이 뭍어나네요
    중문은 어디서 구매하시고 어떻게 설치하셨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 애주애린
    '24.8.12 12:02 PM (119.200.xxx.67)

    퇴직 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누리는 것 보기 좋아요
    부럽기도 합니다

    맛점하세요^^

  • 3. 원글이
    '24.8.12 12:05 PM (45.64.xxx.111)

    중문은 이왕 할거 대기업거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Lx, 한샘, 아넥스 이 세군데로 검색했고요.
    저는 아넥스 한 상품이 맘에 들어서 최저가로 찾아 결제했어요. 며칠 후 실측방문 오고 날짜 정해서 설치해줘요. 다 같은제품이고 같은데서 오고요. 이런저런 혜택 많은곳 찾아서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 4. 감사합니다
    '24.8.12 12:32 PM (59.7.xxx.217)

    집 수리 잘하시고 식물도 예쁘게 키우세요
    저도 식물 별로였는데 나이드니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래도 키우는 거 자신 없어서 산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가는 게 꿈입니다

  • 5. ...
    '24.8.12 1:01 PM (106.101.xxx.143)

    식물은 그만 들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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