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랑 겹쳐서 그런건지 뭔 날씨가 수그러들지도 않고 이렇게 계속 폭염인가요? 용산 사무실 출근하는데 숨이 턱턱 막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너무너무 덥고 힘드네요
1. ......
'24.8.12 11:41 AM (59.13.xxx.51)저도 그래요.
작년 겨울도 힘들다 느꼈는데 여름도 그렇네요.
갱년기가 되면 날씨변화에 내 몸이 적응을 잘 못하나봐요.2. ..
'24.8.12 11:42 AM (222.117.xxx.76)올처럼 여름 징그러운적 처음이에요
카페도 가기싫고 외출도 힘들고 무기력으로 아주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ㅠ3. ...
'24.8.12 11:46 AM (58.143.xxx.196)저두요 49세 겨울이었겠죠
이번겨울도 이상하게 어렵더니 여름도
계절의 초록 볼여유도 없이 50들어서니 더 힘드네요
아님 지구 온난화의 후유증일가요4. 하이
'24.8.12 11:51 AM (211.234.xxx.36)처서인 8월23일까지 버티면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좀 살만해지겠죠ㅠㅠ. 감기증상도 있는거 같고, 누무느무 힘드네요
5. 30대
'24.8.12 11:53 AM (118.235.xxx.186)저 그래도 30대인데 저도요
ㅜㅜ 온몸이 물먹은 솜같아요6. 그런가봐요
'24.8.12 11:53 AM (122.199.xxx.47) - 삭제된댓글안그래도 갱년기로 힘든데 저번 겨울 저도 너무 힘들었거든요 여름되서 몸이 좀 안좋아졌는데 몸이 스트레스때문인지 잘낫지도 않고 견디기 힘들어요 더우니 몸도 스트레스 받지 않겠어요 앞으로 한겨울 한여름 걱정이네요
7. ..
'24.8.12 11:55 AM (39.116.xxx.172)갱년기라 얼굴땀 폭발해서 외출잘안해요
동네슈퍼만가고 마트배달시키고 친구들도 안만나요
올해 7월 결혼이후 전기요금 최고로 나왔어요8. 이더위
'24.8.12 11:57 AM (112.186.xxx.86)언제 꺽일까요.
더위에 진이 빠지는 느낌9. ㅇㅇ
'24.8.12 12:00 PM (222.233.xxx.137)정말 올 여름 미쳤어요
진짜 사람잡네요 너무 지긋지긋 ..
친구들도 너무 힘들다고. . 절친들 만나자는 말도 없고 저도 보자고도 안하고 ㅋㅋ ㅜㅜ
외출이 두려워요10. 앞으론
'24.8.12 12:02 PM (211.250.xxx.132)굶어 죽는 것보다 더워 죽거나 추워 죽을 듯
일부 환경과 기후에 무관하게 쾌적하게 사는 사람들 빼고.11. ...
'24.8.12 12:03 PM (223.38.xxx.127)너무 힘들어요.
혹독한 더위라는 게 이런 거구나ㅜ12. 휴
'24.8.12 12:05 PM (61.105.xxx.11)그냥 뜨거우면 참을만한데
왜이리 습한가요
매일매일 너무너무 습해요ㅠ13. 비
'24.8.12 12:0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ㅡㅡ
한국에서 살기 쉽지않아요.날씨땜에14. 갱년기아니라도
'24.8.12 12:11 PM (112.152.xxx.66)올 여름 특별이 더 덥네요
올해 안 덥다고 글올리신 분들
병원 가보셔야 ㅠ15. ..
'24.8.12 12:14 PM (59.15.xxx.114)전 배란기까지 겹치니 진짜 죽을것 같아요ㅠㅠ
16. 1994년 2018년
'24.8.12 12:21 PM (123.214.xxx.146)기억도 없는데
올해는 역대급 더위로
기억될것 같아요.17. 정말
'24.8.12 12:26 PM (39.122.xxx.3)갱년기랑 겹쳐 그런가 평생 더위 모르고 살았는데 올해 얼굴 등에서 땀 줄줄 너무 힘드네요
2018년 1994년 더위 기억에도 없어요
2018년에 잡에 에어컨 틀어서 추웠는데..18. ......
'24.8.12 12:27 PM (123.109.xxx.246)올해같은 습도 높은 여름은 처음 같아요
2018 은 땡볕이었노
그 나름으로 힘들었지만
올해는 진빠지게 힘드네요19. gma
'24.8.12 12:29 PM (221.145.xxx.192)오전 9시부터 에어컨 켠 거는 제 평생 올해가 처음입니다.
20. 보담
'24.8.12 12:57 PM (223.62.xxx.159)저도 40후반 인데 이더위에 이틀에한번 불곡산정상까지갔다가 내려와요 미칠듯덥고 땀으로 샤워하지만. 개운하거든요. 생각하기나름이에요
21. ㅇㅇ
'24.8.12 1:20 PM (106.102.xxx.248)1년 후에는 지금이 엄청 시원 했다고 느낀다네요 기후위기가 무서워요
22. 저요
'24.8.12 1:20 PM (211.208.xxx.230)안더워요
덥다고 하면 가우뚱해요
제 몸이 정상이 아닌지
아침에 출근해서 사무실 있다가 10분거리 업장도 왔다갔다하는데 그냥 햇볕이 좀 뜨컵네 하고 퇴근후 에컨 약하게 켜고 밥 다하고 인덕션으로 해서 그런가?매식 안하고 집밥 먹어요
잘 때도 에컨 끄고 선풍기 바람도 차게 느껴져 얇은 이불 덮고 자요
몸 체질이 변했나봐요. 집에서 에어컨 온도는 28도 정도로 덮지 않을정도로만 마추었네요23. 1212
'24.8.12 6:47 PM (124.80.xxx.38)물먹은솜....정말 표현 제대로 하신듯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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