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큰 절의 신도회장은 어떤 역할인가요?

조회수 : 959
작성일 : 2024-08-12 11:38:26

친목모임에서 한 분이 집안이 잘 사는 듯한데

평소 시주금?도 많이내고 부친이 신도회장이라고

여러번 강조하시는데요,

꽤 규모가 큰 절의 신도회장은 아무나 못된다고 

지역사회 이끄는 리더가 맡아서 하는 역할이 크다고 하는데

종교쪽으로는 문외한이라 여러번 들어도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교회의 집사님 같은 역할인가요?

 

 

 

IP : 220.144.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2 11:3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일단 절에 보시할 수 있는 재정능력이 중요해요
    제따와나선원 신도회장 몇 년째 하시는 분 이력 보니 사업하시는 분 같은데,
    불심도 있고, 돈 돈돈돈돈.. 절에 불사하면 돈 좀 많이 내야하지요.

  • 2. ...
    '24.8.12 11:51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뭘 그런 것까지 자랑을 합니까? 참 없어보이게

  • 3.
    '24.8.12 11:54 AM (220.144.xxx.243)

    제가 잘 못 알아들으니 여러번 얘기하는거겠죠.

    재정을 지원하는 역할이 크다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군요.

  • 4.
    '24.8.12 11:55 AM (211.223.xxx.228)

    그냥 돈줄이죠,,,모,,별거 있나요?

  • 5. 여러번
    '24.8.12 11:59 AM (106.246.xxx.154)

    강조한다니 진짜 없어보이네요
    어쩌라고

  • 6.
    '24.8.12 12:33 PM (220.144.xxx.243)

    저도 그게 무슨 의도인지 몰랐어서…
    단순히 재정지원만이 아니라 절에서 무슨 역할을 한다는 건지가
    궁금해서 물어본것 뿐이에요.
    절 운영을 상의하는 역할인가? 싶어서.

  • 7.
    '24.8.12 2: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경남 유명사찰 신도회장
    최소 년1억 넘게 시주한다고 들었어요
    근데 돈만 많다고 되는 게 아니고 불심도 깊어야 되고 수행도 열심히 하고 인맥도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8. 별거
    '24.8.12 10:04 PM (125.130.xxx.219)

    아니에요.
    돈내고 감투 쓰는 자리라 그 절 안에서 스님이 대우해주고
    다른 신도들한테 완장질하며 갑질 좀 하는것뿐
    절에 무슨 행사있으면 돈 걷는 역할도 하겠지만
    절 밖에 나가면 원글님처럼 누가 알아나주나요??
    원글님이 잘 몰라하시니
    그사람은 자꾸 알아달라는 식으로 말하는
    상황이 넘 웃겨요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18 넘 더울때 찬거 뭐 드세요? 24 2024/08/12 3,002
1613417 코로나 검사비용 8 실비 2024/08/12 3,011
1613416 사먹고 항상 후회하는 음식 1위 46 .. 2024/08/12 32,613
1613415 본인이 집안 어르신이 되면 명절에 차례나 기제사 없앨건가요? 20 ........ 2024/08/12 3,440
1613414 서울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또 차량 화재 발생 5 .... 2024/08/12 4,572
1613413 해리스 '러스트벨트' 경합주 3곳서 트럼프에 4%p 앞서 4 ㅇㅇ 2024/08/12 1,268
1613412 폐쇄 병동아닌 정신병동도 있어요 9 ... 2024/08/12 2,146
1613411 열무김치 하려고 사왔는데 8 .. 2024/08/12 1,901
1613410 8/12(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2 567
1613409 네이버 줍줍 8 ..... 2024/08/12 2,204
1613408 스벅 싸오 5시까지 50프로 12 빤리 2024/08/12 4,058
1613407 남편들 운동 하나씩은 대부분 취미로 하나요? 9 운동 2024/08/12 1,651
1613406 골프에 빠진 남자친구- 오늘 대화하기로 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요.. 34 휴 휴 2024/08/12 4,641
1613405 80대. 앉아있을때 한쪽다리만 떠세요ㅠ 무슨증상일까요? 3 ㅇㅇㅇ 2024/08/12 1,123
1613404 심심해서 응삼 시리즈 6 그해 2024/08/12 1,145
1613403 복숭아를 사왔는데요 7 ..... 2024/08/12 3,371
1613402 안세영보니 제 20대같아 너무 안쓰러워요 14 흑흑 2024/08/12 4,963
1613401 왕복 70분 도보로 출퇴근 10년째...여름과 겨울 선호도 7 여름겨울선호.. 2024/08/12 2,658
1613400 36주 낙태 진짜라네요. 35 d 2024/08/12 16,906
1613399 모든 물건이 다 죄다 자기 시야에 보였으면 하는 남편 21 ** 2024/08/12 3,278
1613398 36주 낙태. 실제 그랬대요. 주작 아니래요. 6 세상에 2024/08/12 3,296
1613397 10년된 인버터 에어콘. 한달 얼마나올까요~? 9 전기세 2024/08/12 2,130
1613396 역사왜곡의 공범 종횡무진 2024/08/12 529
1613395 좋아하는 향수 추천해주세요 12 향수 2024/08/12 2,324
1613394 화장실 실리콘부위 흰색인 집들 15 락스 2024/08/12 4,448